2013년 4월 진해로 벚꽃여행을 가게 된것은 이번이 두번째 첫번째 여행은 아래의 링크~ http://neolunar.blog.me/60162004977 진해의 벚꽃명소가 몇 군데가 있지만.... 이상하게도 항상 해군사관학교는 안가게 되는..... 여하튼.. 저번의 여행에서는 시간 여건상 야경을 구경하지 못했기에 이번엔 야경위주로 담기 위해 노력했다. 그 첫번째 경화역 이미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이역 폐철도 구간으로 철로를 중심으로 벚나무들이 쭉 늘어서 있다. 그리고 축제 기간에는 철로에 이벤트성 기차도 운행한다.. 치이지 않도록 조심~ 야간에도 많은 사람들로 인상인해다. 붉은 조명과 연분홍의 벚꽃잎이 무척이나 어울리는 곳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구나.... 벚꽃이 만개한 4월이지만 밤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