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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4

외옹치 바다향기로~

■ 외옹치 바다향기로 입니다. ■ 이곳은 2018년 4월에 갔던 곳입니다만....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뭐 제가 게을러서 이기도 하고 어차피 제 기억과 추억의 일기 같은 블러그 이므로 별로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 이 당시에 만들어 져써 계속 운영하고 있는 곳이긴 합니다. 종종 가는 곳으로서 갈때마다 아주 조금씩 바뀌던 곳이 ... 절벽 꼭대기에 허가가 안 날듯한데 머니파워로 허가를 내어 버린 롯데리조트가 주변을 이래저래 바꾸고 있는 것인지... 여하튼 그렇습니다. ■ 이 곳은 외옹치해수욕장에서 부터 외옹치항에 이르는 롯데리조츠 외각으로 해안선을 따라 산책데크를 만들어둔 곳인데 중간에 롯데리조트와도 연계되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뭐 구지 갈 일이 없는 곳인지라..... 그래도 ..

외옹치항 인근의 속초펜션 - 하얀등대 펜션 -

요새는 참 오락가락 하면서 국지성으로 폭우가 내리는 요상한 장마철도 중복을 넘어 슬슬 마무리되어가고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모님께서는 산골(화천) , 처가댁은 바닷가(속초) 쪽에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강원도를 종종 다니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니만큼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을때가 있어 찾게된 속초입니다. 게다가 유명한 물회도 생각이 나기도 했고 말이지요. 최근 고속도로가 개통되었다지만 일단 강원도는 아침 일찍 움직이는 것이 상책입니다만....... 뭐 일단 발단은 원래는 아무 생각 없다가 급작스럽게 바닷가! 강원도! 내가봐둔 핫스팟이 있어!! 라는 친구의 말에 급작스럽게 찾게된 일정이 었으니 뭐 할말이 없습니다. 느즈막히 9시를 넘어 10시가 다되어서야 움직이게 되었으니 말이..

충남 서산 간월암

간월암여행차 간 서산의 일정의 끝에 노을을 보기위해 간월암으로 경로를 잡았다. 간월암은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다.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했다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간조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시에는 길이 잠겨 섬만 남게된다. 도착했을때는 만조기간이라서 길이 잠겨있었지만 시간을 지내다 보니 이렇게 간월암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훗.. 신기하지 아니한가? 일단은 간월암 말고 인근의 방파제에서 시간을 보내며 변화무쌍한 하늘과 바다를 벗삼아 여유를 만끽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조금 아쉬운 노을이었지만 말이다. 그래도 막 도착했을때 까지만해도 무척이나 다이나믹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칸칸마다 서있는 갈매기들 가까이 가더니 막 날아가려 하던 순간을 포착 하지만 역시 시그마로는 힘들다. 조금..

궁평항~

2013년 1월 친구들과 함께 궁평항을 가다. 종종 해산물을 사거나 조개를 구워 먹으러 가족끼리 오기도 하는 곳.. 겨울의 바닷가 답게 흐리뿌리 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 준다.. 빨간 등대가 있는 곳이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의 차이를 아는가?? 신호 어쩌고 하던데 ㅡㅡa.............. 누군가가 질문만 던지고.. ​ 자신도 모른다고............................. 헐... 물론 등대앞에서 점프샷은 생략한다.. 올때마다 바뀌는 느낌이랄까............... 어느덧 데크도 생겨 있다.. 이렇게 쉼터도 생겨 있고.. 궁평항 바다를 제집 누비듯 다니는 녀석 목걸이도 잘 달려 있다.. 이녀석 갯벌을 뛰어 다녀서 꼬질 꼬질한데.. 사람은 엄청 잘 따른다. 태양을 잡아 보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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