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길었다..... sd1 때문에 참았던 울분.. 모두 팔아버렸던 장비의 손해 ㅠ.ㅠ 아후.. 하지만.. 예판으로 돌아온 sd1m .. 결국 지르고야 말았다... 참을수 없거니와 참아서도 아니되었다. 나온 그 날 바로 질러버린 예판.... 뭐 어찌되었던좋다. 그대 포베온을 모른다면 화질을 논하지 말라.. 당신이 기존에 알고있던 모든 DSLR 센서들은 부정해라.. 여기... 화극(화질의 극) 포베온 1.5크랍 센서를 달고 다시 돌아온 sd1m 이 있다.!! 여담 : 물론 화질하나는 끝내주는 만큼.. 단점도 많지만.. 바디포퍼먼스는 제법 개선되었고 af 센서도 개선된듯 하지만.. 그 엄청난 화질에서 오는 사진 한장의 데이터는.... 16g 끼웟는데.. raw+jpg 170 여장 이었던가.... 미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