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8월이 끝나갈 무렵 세기의 화제작을 손에 넣다. 물론 마이크로 포서드는 파나소닉에서 이미 시작을 끊었다.. 포서드 연합인 올림푸스에서 이번엔 클래식함을 무기로 E-p1을 내놓게 되었다... 일단 다른건 둘째치고.. 이쁘다! 클래시컬한 모습의 E-p1, CLE와 나란히 두니 흐믓하기 마련이다... 크아. 아쉽게도 e-p1으로 찍었던 사진들은 통째로 날아가 버렸다.... 이상하게도 가장 많이 소실된 사진은 1D mark III 부터 e_p1 까지의 사진들은 사라져 버렸다... 하아.. 돌리도 ㅠ.ㅠ 내 사진..... 정말 1D mark III 로 찍은건 아깝단 말이다 ㅠ.ㅠ 크흑... 가장 아쉬운점은 복원할수 없는 파일들이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