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광활한 아프리카 평원에서의 이야기가 아닌 이번엔 서커스이야기다. 뉴욕을 갈망하는 4마리의 좌충우돌 이야기. 돈벌러 카지노에간 펭귄들을 믿지못해 찾아나선 4인.. 아니 네마리의 동물들.. 카지노에 잠입은 좋았지만... 결국 소동으로 이어지고.. 이로인해 캡틴 "듀브아" 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짐승들 보다 더욱 짐승같이 나오는 듀브아. 잔혹, 흉폭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는 어려울듯.... 절체 절명의 순간 서커스단과 합류하기 위해 거짓말을 둘러대고 서커스를 인수해 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결국은 성공에 이르러 스폰서의 눈에 들고~ 미국 순회공연을 계약하게 된다~ 그와중에 또 하나의 개그라인 커플... 곰순이의 멋진 바이크 묘기를 볼수 있으리라... 아마 기존 쓰리즈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