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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7

2020년에서야 꺼내보는 2018년 서울 오토살롱

오토살롱~ 최근 코로나 사태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너무 오래 하드에서 썩고 있는 지난 날들의 폴더를 정리하다 보니 일기처럼 쓰는 블러그를 틈틈히 작성해 보는 것 뿐이지요. 코로나라고 해서 출근을 안하는 것도 아닌 업종인지라.. 뭐 방법이 없긴 합니다. 건강을 담보로 알아서 잘 씼고 마스크 쓰고 다닐 뿐이지요. 여하튼 본 글은 2018년 친구와 함께 갔던 오토살롱입니다. 당시에 sony a7r2 에 70-200Gm을 가지고 G마스터즈 활동 때문에 렌즈 테스트차 갔던 곳입니다. 공교롭게도 당시 이런 행사사진을 즐기는 친구도 올라왔기에 겸사겸사 따라간 행사였습니다. 2017년에도 갔었는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고 경품도 많이 챙겼던 터라 같이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 다만 오토살롱은 그..

G마스터즈 1기 - 금유령(70-200GM)과 행사장으로!

■ 기분좋게 금유령을 수령했습니다. 근질 근질 합니다. 금유령을 써보고 싶습니다. 새벽부터 다짐을 해봅니다. 내일 사진찍으러~ 나가야~~~ 지~~~~~~~ ■ 잠시 다시 잠이들고.. 꺠어 난 후에 생각이 바뀝니다. 이런 이게 정녕 대한민국 여름이란 말인가... 삼면의 바다에서 누가 라면이라도 끓이는듯한 후끈함에 의욕이 썰물처럼 밀려가고 귀차니즘이 밀물처렴 밀려 옵니다. 삶이란 참 조화롭지요... 손바닥 바뀌듯이 잘도 바뀝니다. ■ 고민도 잠시 백색의 아름다움이 원망스러운듯이 절 쳐다봅니다. 이럴꺼면 왜 나를 데려왔냐며... 어.... 여친이자 와이프에게 왠지 들었던듯한 대사가 오버랩 되면서 사나이 마음에 불을 붙입니다. 그래! 사나이 렌즈를 마운트 했으면 풀떼기 라도 찍으리라!!! 간다! 행사장으로. 오..

2017년 서울 오토살롱 part4- 그 외 다른부스의 모델분들

아무래도 필자가 슬렁 슬렁테스트 삼아 갔던 곳이다 보니 막 한군데에 붙어서 주구장창 찍지도 못했고 또 돌아다니다가 사람 많으면 그냥 나오기도 하고 하다보니 부스별로 어마어마한 양의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다. 타임마다 날자마다 의상도 조금씩 다르긴 했는데 하루만 갔던 터라.. 아쉬운 것도 있고... 뭐 아무튼 이래저래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즐거운 서울 나들이?? 였다. 친구덕에 잘 보고 왔다. 땡큐~ 친구들 여하튼 그 외에도 다양한 모델분들이 계셨던 곳이기에 담아본 분들을 올려 본다. 기온에서도 많은 모델분들이 나왔었지만 딱지 찍지를 못했다. 최 별 하 이 분을 조금 많이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필자와 타이밍이 어긋나서... 맨 처음 플래시도 끼우지 않고 테스트 삼아 찍었던 사진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긴 ..

2017년 서울 오토살롱 part2- 모델 한민영

이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가장 필자의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랄까.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기신 분을 좋아한다고나 할까 취향이라고나 할까. 뭐 아무렴 어떠겠냐만 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델로 찍는 동안에도 흐믓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다른 많은 모델분들도 흐믓해 했지만 개인적인 성향이 담겨있음을 부정할 수 없었다. 여하튼 그러하였다. 동글동글하고 깨끗한 얼굴에 다양한 표정이 마음에 들었던 분

2017년 서울 오토살롱 part1- 행사장 돌기

어쩌다 보니 매년 참가하는 행사가 되어버린 듯 한데... ㅡ.ㅡ 원래 평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이게 또 나름 가다보니 이런 저런 재미도 있고해서 친구와 함께 가고 있다. 물론 이번에는 a7r2도 힘차게 굴려볼겸 간 곳이기도 하다. 게다가 친구가 업체로 참가도 하고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일석 삼조로 진행하게 된 오토살롱이었다. 친구가 우리집에와서 자고(술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 코엑스에서 도착하여 둘러보기를 시작하는 코스.. 뭐 항상 그렇지 아니한가 ㅡ.ㅡ 뭐 오토살론의 경우 모터쇼와는 약간 성질이 다르긴 하다. 아무래도 이쪽은 자동차의 튜닝용품등이 주류가 되며. 오토쇼보다야 약간규모가 작지만 차도 있고 악세사리도 있고, 모델들도 있기에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

오토살롱에 가다~ 모델분들을 찍으러~

아. 평소에는 모델촬영을 잘 하지도 못하고 익숙하지도 않다. 하긴.. 그쪽으로는 취미가 그다지 없으니.. 가끔 지인을 찍는 것이 아니고서는 잘 차려진 인물사진에 익숙해질 기회도 별로 없었고 말이다. 사실 모델분들이라고 해도 항시 표정이 밝은 것도 아니고 수많은 인파와 함께 촬영하다 보면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힘들어서 딱히 다니지 않던 곳. 이번에 친구가 올라온 터라 겸사겸사 함께 가게 되었다. 뭐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지만 기회가 되면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막 건네받은 5D mk3 테스트를 겸해서 장비를 들고 출발~ 탐론 24-70VC , 시그마 120-300 OS에 메츠 64AF-1 를 들고 길을 나섰다. 너무 일찍간 나머지 코엑스몰에 있는 테라로사에서 커피를 홀짝 거리긴 했지만 적당히 시간을 맞춰서..

부산여행2- 부산국제모토쇼~ PART2 모델

음~ 개인적으로 많이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카메라도 조금 그랬고.. 플래시도 없었고.. 동행도 있었고 해서 그래도 대략 찍어보았으나.. 하아... 역시 이런 조명에서는 플래시가 꼭 필요하다. 모델분들의 성함도 잘 모르고 하니 그냥 쭉 사진만 나열하고자 한다. 여하튼 행사의 꽃임에는 틀림이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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