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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지 3

두번쨰 똑딱이 디지털 이야기 Minolta dimige x20 , Pentax optio x , optio s5i

서브 똑딱이 제 2라운드~ 디미지 x20은 말그대로 서브 카메라로 샀던 녀석이다.. 구지 따지자면 앞에 나왔던 디미지 xi 씨리즈의 보급형? 개선형?? 거의 차이는 없고.. 정말 오래 잘 사용한 바디 ^^ 옵티오 X 는 회전 액정이 참 매력적인 녀석이었다.. 사진도 진득하니 멋졌고... 작은 크기의 회전 액정으로 다양한 프레이밍이 가능하다. ^^ 참으로 재미있다. 그리고 옵티오 5i ... 정말 컴팩트 그 자체이고... 충전 덱 까지 있다... 하하 너무 작아서 쓰기 힘들 정도.. 아버지가 필요하시다 해서 사다드린 바디지만.. 누구나 다 쓰게 된 바디 ㅡㅡ;; 참으로 귀여운 메탈릭 소재이다.. 충전덱은 본체와 추가 배터리 까지 충전이 가능해서 참 유저를 배려한 녀석... 반성해라.. 한개짜리 충전기들!!!

떨칠수 없는 서브라는 그 이름 카메디아 C1z , 디지미 Xi

2003년 새해가 시작되던 1월의 어느 겨울.. 서브카메라의 유혹은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지금 보면 폰카만도 못한 디지털 카메라... 하지만 당시엔 최강의 서브카메라로 이름을 날리던 녀석이었다. 하이엔드라는 것을 쓰게 되다 보면 왜인지 모르게 가볍고 언제나 찍을수 있는 서브라는 존재에 대해 눈을 뜨게 된다. 언제나 주머니 속에서 쉽게 꺼내어 직을수 있는 그냥 가볍고 아무 생각 없이 찍을 수 있는 기능의 카메라.. 요즘 들어서는 그 극을 달리는 정말 컴팩트하고 고화질의 똑딱이들과 이젠 하이엔드 Dslr 등의 똑딱이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시그마 Dp-1 , DP-2 쓰리즈 라던가... 마이크로 포서드 씨리즈의 약진이 있다지만.. 당시엔 정말 가격이 저렴하게 무리없이 구할수 있었던 백만 혹은 200만 화..

하이엔드의 끝... 디미지 7i

2002년 겨울. 11월 경 .. 하이엔드에 입성하게 되었다. 하긴 당시 하이엔드라고 하면 넘사벽의 가격인 캐논 DSLR인 D30 같은것을 제외하고는 최고급이었으니 말이다. uz720 으로 디지털 카메라의 맛을 본 나는 더 무엇인가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 당시 하이엔드라는 각 회사의 최상위 모델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당시 최상위 모델이래 봐야 니콘의 5400 인가? 캐논의 G 씨리즈 그리고 코니카 미놀타의 디미자 7i 정도가 자리매김 하고 있었다... 당시엔 이 7 이 미놀타의 7을 의미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을 때였다... 뭐 이유야 어찌 되었든 당시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당시에도 특별한 미놀타 인터페이스 모든 유저의 로망. 공돌이의 마음을 쏙 사로잡는 메카니즘을 겸비한 디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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