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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4

서울대공원 벚꽃 길

2015년 4월 매년 한번 이상은 가게되는 서울 대공원사실 동물원 보다는 최근에는 장미원이나 벚꽃이 피는 계절에 벚꽃길을 구경하러 가는일이 더욱 더 많은것이 사실이다. 평소같으면 대공원의 벚꽃은 윤중로에비해일주일 정도 차이를 보이지만.. 올해는 전혀 다르다.이미 만개해 있고 슬슬 떨어지기 시작한 것을 보니다음주 주말까지 버텨줄지 의문이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좀더 북쪽이나 산으로 가야벚꽃을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대공원이야 너무나도 잘 알것이다. 사실 지하철로도 접근이 쉽기 때문에이맘때이면 언제나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이다.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날씨도 흐리고 제법 느즈막한 오후3시경에 도착했음에도 꾸준히 오가는 인파가 줄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서울대공원의 장점은 이 많은 인파를충분히 분..

떄이른 동물원~

2012 년 4월 2일 아직 봄은 이르고... 한참 때이른 동물원에 동물들을 찍으러 갔다. 매년 가는 곳.... 때로는 하루종일 우리속의 동물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때로는 먹이 걱정없이 편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한다.. 배고픈 자유가 좋을 까.... 아니면 잘 관리된 풍족한 생활속의 구속된 삶이 좋은가.. 그것에 대한 정답이 뭔지는 몰라도.. 인간도... 지구라는 구속된 공간안의 사회라는 우리 안에서 버둥거리며 살아가면서 스스로 결정하고 자유롭게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종종 서글퍼 진다..

일상의 단편 2012.12.02

서울 대공원~

언제 가도 즐거운 동물원 나들이 ^^ 동물들을 보면 뭐랄까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어떤것이 그들에게 있어 최적의 삶인가.. 하긴 우리도 따져보면 지구에 갇혀버린 불쌍한 영혼이 아니던가....... 주제넘은 큰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정말 귀여운 사막여우... 일본에서는 애완용으로 기를수 있다고 하던데.. 공작의 화사함.. 정말 두말할 필요가 없다. 늘 호랭이는 최고다.... 그 역동적인 모습들은.. [물론 먹이 앞이나 물놀이 할때만..] 한 귀여움 하는건 랫서팬더도 마찬가지. ^^

동물원 가을 국화~

동물원엔 가을엔 국화축제를 한다. ^^ 아마 장미원에서 여름엔 장미.. 가을엔 국화... 11월달... 깊어가는 가을에.. 동물원을 찾다... 아직은 볕이 뜨거우니까.. 아른다운 가을을 뒤로 한채 오늘은 늘 가는 호랑이 들 보러~ 호랑이 밥줄 시간을 맞춰 가보자... 오늘의 호랑이들 밥은 소고기구나 ^^ 그들은 밥이 온것을 알고 있다..!!! 사육사가 밥을 던지기 시작한다.. 그들의 눈이 빛난다.!! 소고기를 물고 나니 마치 슈렉2의 장화 고양이 같은 눈빛이 되어 버린다.. 잘먹으면 청결히 세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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