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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4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part 1. 해방촌 오르락 내리락.

해방촌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다.지인이 소개해준 까페를 가보고자 했던 것이발단이었으나 간김에 카메라도 메고구경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으음~ 딱히 필자의 카테고리에 맛집이 없는 것은필자는 딱히 미적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미식가들은 음식만으로도 평가를 할 수 있지만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가게의 분위기 그날의 기분등에 의해 맛이라는 주관적 평가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리라. 사실.. 대부분의 외식의 맛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적어도 필자는 그렇다. 그렇기에 필자는 그날의 기분이나분위기 등에 의해 전체적인 평가를 하며 음식의 맛 보다는먹고난 다음날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필자는 MGS가 엄청 들어간 음식을 먹은 날에는여지없이 얼굴에 분화구가 생긴다 ㅡ.ㅡ 그게 라면 한두개 정도는 무리가 없..

남산한옥마을...

오월의 청명한 어느날.. 소미동 분들이 그냥 충무로에 모여있다가 남산 한옥 마을로 이동.. 쫄래 쫄래...... 흐음 ㅡㅡ;;; 뭐랄까.. 공원이네.. 공원... ㅋㅋㅋ 요런 한옥의 모습.. 아마 당시 단오즈음 이었을 듯 하다...... 이런 저런 자그마한 행사들이 있고... 아무튼 그 위쪽으로는 공원과 연계 되어 있다... 아마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고 밤중에 종로에서 어느 타워 밑에서 빙글 빙글 돌며 술취한 사람 흉내를 내며 찍었던 컷들... ㅎㅎ 마치 시간이동의 터널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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