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최근에 6D mark2 와 소니의 a9이 가장 뜨거운 이슈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다만 캐논의 6D mark2는 잘 끓다가 찬물을 부어서 역시나 급나누기의 캐논 회전액정에 고급스팩 없다... 정도의 역시나를 외치게 되었습니다만 알파 9의 경우는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고 있는 기기가 아닌가 한다. 현존 최고의 무소음, 블랙아웃 없는 연사로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여하튼 a7r2가 있어서 당장 넘어갈 수도 없고 돈도 없기에 그냥 손가락만 빨고 있는 와중에 또 체험할 기회가 오게 되었다. 사실 이번에는 a9 외에도 평소에 궁금한 12-24, 100-400, 16-35의 사용도 가능한터라 더욱 기대가 되는 행사가 아닐 수 없다. 행사장 가는 길! 행사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