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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항 2

궁평항~

2013년 1월 친구들과 함께 궁평항을 가다. 종종 해산물을 사거나 조개를 구워 먹으러 가족끼리 오기도 하는 곳.. 겨울의 바닷가 답게 흐리뿌리 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 준다.. 빨간 등대가 있는 곳이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의 차이를 아는가?? 신호 어쩌고 하던데 ㅡㅡa.............. 누군가가 질문만 던지고.. ​ 자신도 모른다고............................. 헐... 물론 등대앞에서 점프샷은 생략한다.. 올때마다 바뀌는 느낌이랄까............... 어느덧 데크도 생겨 있다.. 이렇게 쉼터도 생겨 있고.. 궁평항 바다를 제집 누비듯 다니는 녀석 목걸이도 잘 달려 있다.. 이녀석 갯벌을 뛰어 다녀서 꼬질 꼬질한데.. 사람은 엄청 잘 따른다. 태양을 잡아 보자~ 서..

궁평항~

흐음... 일단 뒹굴 거리는 판에 .... 어찌 묻어 가게 되었다. 하하하 ^^;;; 궁평항은 제부도 근처에 있으므로.. 비슷하긴 한데.... 날씨가 너무나 흐렸기에..... 해가 떨어지거나 하는 것은 보지 못하였다. 짜잔 그날의 단체사진 ..... 하하 지금 제법 보이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ㅡㅡ;; 흐음.~~ 혼자 비적 비적 걸어다녔더라... ㄷㄷ 아무래도 항구이다 보니.. 배들과 갈매기들이 대부분이다.... 뭔가 정물과 나는 상성이 좋지 않은 듯 하다... 뭐랄까.... 심심하다고나 할까.... 갈매기인지.. 기러기인지.. 들도 중간 중간 떼를 지어 날아가 심심한 풍경을 좀 개선해 주긴 했으나...... 날이 흐려서 구름이 껴... 해가 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이 참 마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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