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서울 대공원 테마공원에서는 초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국화였나? 아무튼 그런식으로 매번 테마공원을 열고 있다. 뭐 동물원 맞은편에 있으니 잘 알 것이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내리면 테마가든 이라고 잘 보인다. 서슴치 말고 들어가자. 동물원 보다 한적하긴 하다. 물론 약간 늦은 시각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니니 적당히 둘러 봐도 좋다. 자 입장권도 샀으면 테마가든으로 고고 출구를 넘어서 들어가도록 하자. 들어서자마자 축제와 함께 장미저원 100배 즐기기 시간대 별로 약간의 행사를 하고 있다. 장미 악세사리 공작소는 입구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있고 장미 풀장은 이정표를 따가 가다 보면 있다. 그 외에는 공연 비슷하니 시간대가 맞다면 보도록 하자. 바로 입구 들어서자마자 길게 늘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