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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17

데드오어라이브(DOA)6 오픈베타 이야기-가슴이 떨리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이 있다!?

저번주에 데드오어 라이브 통칭 doa의 두번째 오픈베타가 있었습니다. 제가 원채 좋아하던 게임이기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가끔 와이프와도 즐겁게 치고박고 하는 게임이기도 해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영상보시고 간단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outu.be/9Wp6QoAmoIQ​​ " 데드 오어 라이브 6 " 아마도 제가 고등학생 시절일때 이 게임이 처음 발매하게 됩니다. 데드 오어 라이브! 당시만 해도 커다란 충격을 주었던 게임이었지요. 그간 2D에서 3D로 넘어가는 와중에 버츄어파이터와 철권과는 새로운 방향의 게임이었으니까요. 심지어 가슴의 흔들림을 재현했다 라는 것으로 인해 실제 여성의 가슴에 모션캡처센서를 달아서 만들었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이 ..

PS4 몬스터 헌터 월드 : 위처 콜라보

■ 이제는 슬슬 끝이 보이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고인물들은 넘쳐나고 청정수도 넘쳐나는 게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형몬스터를 잡는다는 컨셉으로 여러가지 무기도 다루게 되므로 익숙해지는데 상당한 시간을 잡아먹는 게임이므로 꾸준히 하게 되기도 합니다. ■ 최근 진행된 위처와의 콜라보는 위처 특유의 퀘스트 진행방식을 고스란히 몬스터 헌터 월드에 녹아내며 호평을 받았다고 보여지네요. 시크하고 쿨한 은발의 게롤트 성우까지 그대로 녹음했으며, 여러개의 언어로 잘 매치되는 성우들의 연기가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선 수준이긴 합니다. ■ 요새 캡콤이... 정신차린 건지..... 벨트스크롤 액션 콜렉션도 그렇지만 바이오 해저드 2 리메이크라던지 , 록맨도 그렇고 정신을 차려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몬..

건스, 고어 앤 카놀리 (Guns, Gore & Cannoli)

◆본게임은 심플한 벨트스크롤 액션으로 4인까지 동시플래이가 가능하지만 온가족이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2d의 서양 만화같은 그래픽이지만 다소 폭력성있는 연출과 내용이 기본으로 담겨있거든요.​ ◆다양한 무기와 수류탄. 점프등의 액션을 통해 진행하는것은 매탈슬러그와 비슷해 보이지만 메탈슬러그와 다르게 탈것등은 없고 분기없는 일직선 진행입니다.​◆무기마다 특성이 있고 탄환수와 리로드를 임의로 해야하기에 적절히 탄을 아껴가며 진행해야 후반에 순조롭지만 구지 그렇게 하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하게끔 게임이 구성되어있습니다.​◆동그라미 버튼으로 발동시키는 근접공격 개념의 발차기는 적을 밀어내지만 사실상 데미지는 기대할수 없고 리로드시 시간벌기용으로 사용됩니다만... 그래도 발로 계속차면 좀비들도 쓰러지..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라도의탑~엔딩)

■ 한바탕 푸닥거리가 끝나고 피나가 있는 방을 나온 유고에게 뮤샤가 불러세운다. 유고를 걱정하는 뮤샤. 하지만 유고는 함부로 아는척을 하지말라며 화를 낸다. 에포나에겐 솔찍하지만 뮤샤에겐 그러지 못하는 유고. 카데나가 나와서 중재같은 중재를 하고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잔뜩 고민하라는 어른같은 소리를 하고 사라진다. (어른인건가? 젊은데?) 이젠 올라가기 위해 헤메이도록 하자. ■ 번거로운 보스몹들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올라가도록 하자. ■ 그렇게 오르다 보면 또 다시 에포나와 조우하게 된다. 소로 말로는 싸우자고 하지만 딱히 서로 적이라는 인식이 없는 둘. ■ 여하튼 에포나는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적들의 수장인 달레스가 의식준비가 끝나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과 달레..

차이나게이트(CHINA GATE) - 서유항마록

■ 어쩌다 보니 까끔 고전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친구와 함께 D&D 쉐도우 오브 미스타라를 하다가 이런 게임도 있었지.. 저런 게임도 있었지 하면서 생각하다 보니 소시적에 밤새가며 구경하던 게임이 생각나서 이렇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게임중 하나가 바로 차이나 게이트. 원제는 서유항마록 이란 게임이 되겠습니다. ■ 사실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불경을 훔쳐간 무리를 쫓아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나선다는 스토리 이므로 사실 별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과 액션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사실 각각의 캐릭터별 차이는 외형과 구슬을 먹었을때 사용하는 필살기의 차이인데 전체공격의 번개를 사용하는 사오정이 가장 인기있었고 암리 봐도 구리디 구린 손오공은..

[vita] YS ORIGIN - 유니카 편 part1 (시작~라도의 탑)

■ 아마도 올드 유저중에 YS 두 글자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MSX로 PC로 콘솔로 정말 많은 씨리즈가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수 많은 씨리즈들 중에서 단연 YS1 , YS2의 연계되는 스토리는 아직까지도 음악, 게임성 모두 명작으로 꼽을 만한 작품으로 꾸준히 리메이크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스2 의 경우는 다양하게도 리메이크되고 플랫폼도 다양하기도 하고요.. 뭐 덕분에 이스2의 히로인 리리아는 여신인 피나와 레아보다도 인기가 있었고말이지요. ■ 여하튼 이번에 YS 오리진은 YS1 과 YS2보다 이전의 이야기로 살몬신전이 하늘로 떠오르고 마물들이 다암의 탑을 쌓아올린 후의 이야기 입니다. 아직 6신관이 생존해 있고 여신인 피나와 레아도 날개가 있는 상태이네요. ■ 게임 자체의 난..

[ps4]배트맨 아캄나이트

최근 즐겁게 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배트맨 씨리즈 3편의 최종편이기도 하지요 물론 출시된지 한참된 작품입니다만 저는 이번 설 고티스스페셜로 알차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 배트맨 씨리즈는 아캄어사일럼, 아캄시티, 아캄오리진 이 있으며 이번 작품이 아캄나이트 최종순서 입니다. 여담이지만 스팀에서 아캄나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작품을 묶어서 세일한다던데.. 저는 스팀은 하지 않으니.. 뭐 그림의 떢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릭터 게임은 쿠소게임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배트맨 아캄 씨리즈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만한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겠네요. 뭐 그러니 올해의 게임상을 받은 고티작품 아니겠습니까. 훌륭한 스토리와 게임성등은 전작과 그대로 이지만 아캄나이트는 더욱 방대해진 지역 (네개의 섬을 연결한 고담시) 그리고 배트..

와이프와 여친과 함께. 쌓아올려라! 트리키 타워!

남녀노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의 장르중에 하나라면 당연히 퍼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대부분의 퍼즐이 룰이나 게임성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에서 오는 실력차이의 악랄함은 정말 어마무시 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여하튼 사실상 혼자하는 게임이 많은 PS4에서 몇 안되는 함께할 수 있는 가벼운 대전중에 하나인 트리키 타워 이다. 여하튼 인디게임 중에 하나인 이녀석을 처음 PS4를 사고 와이프를 납득시키기 위해 구매했던 게임 그래도 나름대로 몇일 와이프와 즐겁게 했던 게임이긴 하다. 얼필 보면 테트리스와 닮은 블록들로 인해 잘 끼워 넣어서 부셔버린다?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냥 쌓아올리는 게임이다. 잘 쌓던 못 쌓던 상관없이 넘어지지 않게 쌓아 올리면 된다.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컬로 4인까지 가능..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발키기(VALKYRIE)

요새 한참 하고 있는 오딘 스피어 현재 발키리편을 마무리하고 푸카 프린세스 편을 하고 있다. 발키리편은 튜토리얼 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난이도도 뭐 무난한 편이긴 하지만.... 이미 최고난이도로 한 만큼 뭐 몇번씩 나가 떨어지기도 하면서 플레이 하긴 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팔방미인? 오딘스피어 한글판은 한글인건 좋은데 너무 친절하게 의역했다고나 할까.... 시작은 요정군과 마왕군의 전투가 한창인 곳으로 강하하는 발키리들중에 그웬돌린의 모습이 보이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번 전투로 인해 그웬돌린의 언니인 그리젤다가 사망하고 그 창을 그웬돌린에게 물려준다. 적을 베어 넘겨 시체의 산을 쌓았으니 폐하인 아버님이 칭찬해 주실것이라 믿으며 숨을거두고 그웬돌린도 언니가 외롭지 ..

감동을 HD급으로. 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

최근 박터지게 열심히 했던 불릿걸스 2 모든 스테이지 모든 난이도 SS 랭크를 노리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연속으로 미션을 클리어하는 구간에서는 시간적인 압박과 귀차니즘으로 손을 놔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오히려 연속미션 보다는 여타 하드 미션에서 SS 받는게 더 까다로울 지경이지만 이 게임이 그렇게 훌륭한 AI와 게임성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몇번 해보면 다 되긴 합니다. 다만 일부러 적을 불러내서 옷을 날려버려야 하는 스테이지등도 있기에.. 머리는 조금 써야 합니다. 아.. 여하튼 이번에는 친구의 도움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 오딘 스피어 입니다.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정도로 정리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터라 큰 자유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2D 그래픽, 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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