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들 아시리라 생각한다. 캐논의 미러리스... m1 -> 폭망 (이건 못쓰는거야!!!) m2-> 시망 (허... 동세대 기기들에 비해 이렇게 허접해서야...) m3 접어들면서 그나마 쓸 수 있는 물건으로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고질적 문제의 AF .. (왜? 듀얼픽셀은 DSLR에만 넣은거야?) 메뉴의 쾌적함은 둘째치고 샷투샷 딜레이로 촬영 자체가 쾌적하지 못한 문제! 등등 아직까지 캐논은 미러리스는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작품들이었다. 대부분 그래~ 캐논은 DSLR로 먹고 사니까~ 라고 생각하고 넘겼던 사항이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은 점차 미러리스의 영역이 확대되어가고 상대적으로 DSLR 시장은 축소되는 분위기~ 같다는 말도 있을 정도였다. 전문가들이야 여전히 DSLR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