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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3 20

A7R4 사용기. 그리고 A7R5. (그간 사용해온 A7R 기기들을 돌아보며..)

■ 최근 소니, 캐논, 후지에서 신제품들을 발표했군요. 모두 관심있는 브랜드 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단연 A7R5가 가장 큰 관심이 가는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예상대로 발매가가 500만원을 넘어버렸군요. 가려고 한다면 못 갈 가격은 아니지만 a7r4와 eosr5를 정리하면서 넘어가야 하는가.. 라고 생각하면 확신이 없네요. 현재가로는 그렇습니다. 이런 저런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역시 기기는 직접 사용해봐야 정확한 법... 이지만 글세요.. 실제 제 손에 들어오는 것은 1년후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 ■ 제가 다리가 다친 관계로 당분간 사진은 찍지 못할듯 하고 A7R5 발표도 난 김에 그간 사용해왔던 A7R , A7R2 , A7R3 , A7R4에 대한 정리를 해본 영상이 되겠습니다. ..

영상&스냅사진 이사금(24mmf1.4gm) 하나면 OK?

■ 소니가 미러리스로 넘어오면서 덩달아 조명을 받은 것들이 광각렌즈입니다. 짧아진 플랜지 백 덕에 광각 설계에 상당한 이점이 있었고 이 장점은 광각렌즈들의 크기와 부피를 상당히 줄이는데도 성공적으로 기여했습니다. 덕분에 화질 좋고 조리개 수치도 밝으면서 부피까지 작고 무게도 작은 멋진 광각렌즈들이 다수 나오게 되었지요. 사실 16-35Gm 과 12-24G 가 나왔을 때만 해도 이렇게 가볍고? 부피가 줄어들었다니....라고 말할 법한 렌즈들이었습니다. 물론 둘 다 소유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16-35GM만 남아있지만요... (12-24GM 소식 때문에..... ) ■ 여하튼 그런 상황과 더블어서 초음에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랬던 렌즈가 바로 24Gm 이었습니다. F1.4인데 그 부피와 무게가 상당히 콤팩트 했..

전통(화각)에 전통(브랜드)을 더한 렌즈 Fe50mmF1.4za

■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현재 Fe 마운트 네이티브로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FE50mmF1.4Z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Z 가 붙은 것을 보면 자이스 인증 렌즈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벌써 나온지 4년이 넘어가는.. 다 되어가는 렌즈 입니다. 이미 많은 리뷰가 있고 많은 사용기가 있기에 이번 글은 분석이라기 보다는 편하게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표준 단렌즈 중에 가장 선호하는 것은 저는 50mm 입니다. 애당초 초망원 초 광각으로 치우친 성향이지만 가장 처음에 접했던 필름 시절의 습관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로 35mm부터 50mm까지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화각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진 수업 듣는다고 수동 필름 카메라를 메고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게 벌써 18년..

능소화 필무렵 산본 초막골 생태공원

지금은 거주지가 바뀐 관계로 자주 가지는 못하게 되었으나, 산본에 살 때는 계절마다 산보삼아서 갈 수 있는 거리인지라 종종 렌즈나 카메라 리뷰시.. 또는 와이프와 산보를 하기 위해서 종종 찾았던 곳이다. 사실 이 초막골은 여기서 오래 살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요런 공원은 아니었고 개천과 경작지가 있던 산등성이 같은 느낌의 곳이었다. 그때도 산보삼아 다녔던 곳이었는데 이리 바뀐것을 보니 필자도 산본에서 오래 살긴 했었나 보다. 이 곳은 생태공원도 있지만 캠핑장(글램핑장)도 겸하고 있어 항시 사람들이 있는 곳이긴 하다. 이때가 한여름에 접어드는 8월초에 갔었던 ... (무려 2018년 8월이다.) 곳으로 이제야 포스팅을 해본다. 지금도 그리 바뀌지는 않았으니 옛날 글이라해도 별 차이는 없으리라.....

광각의 표준이라 말하고 싶다. FE 20mm F1.8

https://youtu.be/Mz2AyIn3FFI 영상 리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접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풀 뜯는 소리인가? ■ 광각의 표준.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 라고 말씀하신들..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준"이란 용어의 정의는 사물의 정도나 성격을 알기위한 근거나 기준이라고 하는군요. ※ 어찌보면 기준이나 표준이라는 것은 체스판의 규칙 정도의.것일지도 모릅니다. 즉.. 정하기 나름이지요 ■ 사진에 있어서 표준화각 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편한... 표현하기 편한... 즉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한 결과물을 내어주는 화각을 표준화각이라고 하고 개략 40~50mm 초점거리를 가진 렌즈들을 말합니다. ..

소니의 컴팩트 광각 20mm f1.8g . 리뷰의 시작에 앞서 (주저리)

최근 발매된 신제품이며 기회가 되어 사용중인 20mmf1.8g 이다.일단 리뷰로 쓸 예정이기에 들고다니긴 한다만..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우에 그다지 여유가 많은것은 아닌지라 일단 메고 단는데 의의를 둘..... 꺼면 그냥 놓고다니고 주말에 찍으면 될것을.. 쯧쯧... 아무튼 아무생각말고 그냥 사용중이다. 늘 말하지만 필자는 망원화각을 지극히.선호한다만 광각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다. 1224mm나.1635mm급의 화각은 주력은 아니어도 항상 갖추고 살았으니 말이다. 그 외에 필름카메라 쓰던 시절에는 보익틀랜더 슈퍼헬리아 15 미리와 12미리도 즐겼었고 칼라스코파 21미리도 괜찮았다. 다만 개인적으로 초광각류를 꺼렸던 이유가 아무리 잘 뽑아봐야 컴팩트 한 모델은 f3.5를 넘기 힘들었고 부피가 커도 f2...

모든 순간을 위한 오직 하나의 지엠렌즈(FE 16-35mm f2.8 gm)

■ 제가 구매했던 3개의 G 렌즈 (90mm macro , 24-105f4 , 12-24)와 2개의 Gm 렌즈중 하나인 16-35GM 입니다. 사실 거의 평생동행 전용의 렌즈로 사용되고 있긴 하지만 저도 가끔 사용하고 있는 렌즈입니다. 소니로 부터 소정의 금액을 지원받고 작성 되었으나 제 렌즈로 제 마음대로 작성한 사용기 입니다. ■ 사실 저는 광각과 망원 둘 중에 선택하라면 무조건 망원입니다만 이번에는 마음먹고 제법 사용했던 16-35이빈다. 개인적으로는 24-70GM 같은 렌즈를 표준으로 모셔두는 경우가 많은데 활용도 면으로는 16-35가 월등하다고 판단이 되네요. 여러모로... 차라리 여기에 50.4 하나 정도를 추가하는 것이 여러모로 활용성이 높을 듯 합니다. ■여하튼 간략한 사용기를 풀어 보도록..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껴진다길래 a7r3로 만들어 본 영상 https://youtu.be/bd-E1h20Pzk ■ 최근 친구들과 대구에 놀라갈겸 동행의 지인을 촬영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최근애는 사진도 그렇지만 영상도 욕심을 부리고 있는터라.... ■ 이날 가용할수 있었던 장비들 sony a7r3 / fe70200gmf28 /sigma105mmf14 /그리고 친구의.85mmgmf14를 가지고 사진도 찍고 틈틈히 영상도 찍었기에.... ■ 그 영상들을 가지고 최근 핫한 장범준 님의 노래를 배이스로 뮤직클립을 만들어 보게 되었다. 필자가 어설퍼서 그렇지 이날 찍으신 여러분들과 모델로 열일해준 모든분들 즐거웠습니다. 사진과 다른 것들은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밀려 있어서...

일상의 단편 2019.11.07

가격이 두배면 성능도 두배일까? sony 70200gm VS sigma 70200 OS(S)

06월 초 MC-11의 업데이트로 인해 AF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AF의 개선은 주변부 측거점의 정확도의 개선도 함께 수반되리라 생각되네요. 소니같은 경우 네이트브렌즈가 월등한 AF를 보여주는것이 리버스엔지니어링을 통한 어댑터와 렌즈와 센서의 데이터 보정 알고리즘 등이 차이가 있다고들 하는군요. 즉 제가 주변부 화질에서 AF를 측거점을 통해 잡았었기에 제가 한 테스트 자체가 주변부 화질에 대한 오류가 있을수도 있다는 뜻이며 AF알고리즘이 개선되면 주변부를 제대로 초점잡도록 보정된 값이 펌업에 적용된 상태이므로 결과물에 영향이 줄 수도 있거든요. 하..... 역시 수평 수직 맞추고 제대로 한번에 찍었어야 했는데.... 쉽고 편하게 가려다 보니.... 원거리에서 아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을 봐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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