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SVITA 7

vita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언차티드. 아마 게임하시는 분들중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씨리즈 대대로 뭐 할만하다는 평이 자자하니 말이다. 일단 너티독이라는 제작사가 만든 PS 오리지널 타이틀로 비타에서는 너티독이 제작하지는 않았다. 검수만 했다고 하더이다. 게임의 탐험하는 듯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또는 웅장한 분위기의 경치들의 감상 잠입과 FPS를 겸한 게임, 간단한 퍼즐, 게임내에서 캐릭터들의 재치있는 대화, 가끔 쫄깃하게 하는 연출등 수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이다. 하지만 언차티드가 가지는 그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기기인 PS4 정도의 월등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vita가 가지는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 타이틀이다. 터치스크린, 후면터치, 후면 카메라 등등을 제대로 활용하고 특별..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5 사이드스토리 영원한 고요절 과 후기

함께 수록된 영원한 고요절(eternal clam) 신과의 싸움이 끝나고 2년후의 일이며 파판 x10 -2 가 시작되는 이유를 담은 이야기 이기도 하다. 신을 쓰러뜨리고 영원한 고요절이 왔다. 그 후로 2년 혼자서 잠수연습을 하던 유우나를 와카가 부르러 온다. 에본의 가르침이 무너진 지금 신에본당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가 스피라에서 생기고 있으며 이로인한 단체간 소음이 불거지고 있고 힘을 얻기 위해 유우나를 이용하려는 세력들 덕에 유우나는 어디에도 들지않은 중립을 지키고 있다. 최근 급진적인 청년연합에 손자가 들어가 걱정인 노부의 넋두리이다. 여하튼 유우나에게도 혼담을 걸어오는 사람도 많은듯 하다. 다만 대부분이 유우나의 명성에 더욱 관심이 있는 자들일테고 그 명성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4 진행3(유우나 레스카 ~ 엔딩까지)

여정의 마무리를 위한 자나르 칸드 궁극의 소환술을 얻기위해서 자나르칸드의 유적을 탐헌하는 유우나들 그리고 환광충으로 가득찬 돔안에는 그간 왔던 소환사들과 가드들의 환영이 보여진다. 시련의 방을 통해 기도자를 만나려 했지만 기도자는 단순히 석상일 뿐... 기도자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 궁극소환을 위한 기도자... 제이온은 어디에 있는건가? 여하튼 궁극소환을 얻고 싶다면 유우나 레스카를 만나러 오라고 한다. 유우나 레스카의 등장이다.... 우와.... 루루보다 쉑시하다. 하지만 유우나 레스카가 이야기하는 진실은 더욱 잔혹한 것이었다. 소환사는 가드들 중 한명을 기도자로 선택해야하고 기도자로 선택된 가드는 궁극소환수가 된다. (결국 죽는다는 이야기) 그리고 궁극소환시에는 소환사도 자신의 목숨을 받치게 된다. ..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3 진행2(반역자에서 자나르칸드까지)

노사이기 이전에 시모어는 구아드 족의 족장이라며 구아드 족의 일은 구아드가 해결한다고 한다. 진실은 어찌되었은 시모어를 위해서도 유우나 일행을 그냥놔줄수 없다고 한다. 해보자는 거냐 ㄷㄷㄷ 구아드족의 추격을 부리치며 도주하는 일행들 결국 추격해온 구아드 족과 한바탕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격렬한 전투후에 얼음으로된 지면이 꺼지면서 아래로 추락하게 되는 일행들 사원의 아래로 떨어진 일행들을 하나하나 찾아나서고 뭐 저 나름대로 현재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다른 법이다. 변치않는 것은 진실과는 상관없이 반역자라는 낙인이 찍혀버렸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도 개그는 필요한 법이다. 류크의 희망을 정직한 말로 일축하는 키마리의 맞장구가 잠시 이어진다. 잠시 정신을 잃은 유우나가 깨어나고 유우나는 그 스피어를 가지..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2 진행 (여행의 시작 비사이드마을~시모어와의 싸움1)

여하튼 신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밀려서 해안가로 밀려온 티타. 여기서 블리츠볼을 연습중인 와카와 만나게 되고 티타의 범상치 않음을 알아본 와카가 팀에합류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그들의 마을인 비사이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이제 막 소환에 성공한 유우나와 만나게 된다. 소환사가 되었다는 유우나~ 소환사가 된 유우나를 축하하는 축제가 늦은 밤까지 열리게 된다. 그리고 늦은 시각 와카와 루루의 대화 루루의 누님다운 풍모(몸매나 쏘 쿨한 성격이나)를 물씬 풍기며 등장 그리고 궁극 소환을 얻기위한 유우나의 여행이 시작된다. 자라났던 마을을 떠나 여행을 시작하는 유우나 그리고 소환사를 지키는 가드로서 와카와 루루가 함께 여행을 떠나고 티타는 블리츠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함께 동행하게 된다. 갑작스레 등장하는 키마리~ 여..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1 시작

파이널 판타지. 필자는 파이널 판타지 3 때부터 시작을 했다. 당시에는 공략집 없이 하다가 미니멈 마법으로 둥지를 빠져나가야 하는데 도저히 할줄을 몰라서 그만두었던 때가 아마 국민학... 아니 초등학생 대의 일이다. 그 후로 머리가 굵어지고 어느정도 일본어도 익게되고 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5, 파이널 판타지 6 를 하게 되었다. 고교시절 무렵 파이널 판타지 6 의 마도아머 3대가 나란히 걸어가면서 울리던 테마곡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당시에는 정말 주옥같은 명곡... 티나테마를 각색한 오프닝 곡은 정말 멋진 영상이 아닐 수 없었다... 감동.. 어느덧 PS 로 넘어가면서 폴리곤을 이용한 파이널 판타지 7 과 파이널 판타지 8 이 PS1으로 발매되었었으나 사실.. 당히 엄청난 불법복제 타이틀로 인해 ..

DOA 5+ , 데드오어라이브~ 청춘을 흔들었던 게임~1

필자가 고교생인 시절 DOA 는 3D 폴리곤 게임의 혁신! 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 버츄얼 파이터 부터 시작해서 철권등의 게임은 존재했다. 3D 폴리곤 격투게임.. 그게 참신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DOA는 필자와 친구들의 마음과 정신을 뒤 흔드는 한 축을 그어버린 게임이었다. 이제와서 바스트 모션은 뭐 대부분의 게임이 쓰이는 흔한 기법(?) 이지만 당시에는 그 부드럽게 흔들거리는 모션을 보자면 이게 대전액션게임인지 아니면 다른 장르인지 헷갈릴 정도였고, 그에 더블어 콘솔용 (새턴이나 PS 등) 게임의 경우 이래저래 모을수 있는 코스튬을 여자캐릭터에게 입히는 것 또한 상당히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 수 없었다. 사실 지금에 와서야 엄청 좋은 그래픽이라고는 볼 수 없다. 뭐 그게 사실이고.. 여하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