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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_EOS_5D 7

춘천 물레길

2011 년 10월 가을...... 춘천 물레길 .. 쉽게 말해서는 강다라 카약타기.. 이다. 지니횽, 고군횽, 고군횽의 아는 아가씨~ , 나와 나의 짝궁을 모시고 춘천으로 고고~ 쨔잔.. 이곳이 물레길 이곳이 접수와 휴식과 화장실 같은 것이 존재한다. 우리 앞에 출발하는 팀이 사전 교육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뒤로 카약들이 들어오고 있다. 사전교욱의 내용은 카약을 조절하는 법.. 그리고 사고때 대처법 코스의 설명 등등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출발하기전 가볍게 놀이 문화중 아이패드와 간단한 요기꺼리 자.. 이제 슬슬 우리들 차례. 찍어준건 지니횽이 수고해 주었다. 렌즈는 나의 시그마 120-300 OS 2.8로 . ㄷㄷ 역시 참 좋은 렌즈다. 자 각오를 다잡고, 노를 손에 쥐고 출발의 결의 저 넓은 강..

포천 허브 아일랜드~

포천시에 있는 허브 아일랜드.. 한 세번즘 간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가을즈음 해서 가긴 처음인듯 하다.. 뜨거운 햇볕속에서 제법 푸르름이 살아있어... 미묘하게 공존하고 있다. 자자~ 아직까지도 꽃과 벌들이 살아있는 곳에서 원없이 좋아하는 접사를 찍... 지는 안았고... 휴가차 들른 곳이므로 소소하게 둘러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한다. 그다지 넓지 않지만... 그렇게 좁지도 않기에~ 작은 건물들에도 이쁘게 꾸며져 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니 만큼... 잘 꾸며 두었기 때문이리라.. 실외에도 재미있는 조형물도 많을 뿐더러.. 기분 좋은 가을하늘을 거닐기에 더 없이 상쾌하다. 평일에 온터라.. 사람도 별로 없기에 한적하다. 꼭 들러봐야 할 기념품 판매점.. 이래저래 허브 ..

정선 화암동굴,화암약수

정선~ 화암동굴.. 제법 대규모 동굴이다.. 원래는 일제시대때 금광 채굴을 위해 파두었다가 거대한 종유석 동굴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나 ㅝ라나.. 내 기억은 그러한데.. 네이버 검색해 보도록 하자.! 여하튼.. 비가 부들 부들 내리는 터라.. 가뜩이나 가을날씨가 더욱 스선해 졌다. 한껏 흐려진 날씨... 하지만 타지로의 여행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설레이는 날씨가 된다. 가뜩이나 높은 고산지대... 스선하다~ 여기가 바로 화암동굴 입구.. 올라갈때는 모노레일을 타보기로 했다.. 뭐... 별거 없다.. 모노레일이다..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마주하는 장면... 내부엔 화장실이 없다. 모두들 마지막 화장실에서 각오를 다지도록 하자! 파란 우산~ 추워서 두른 담요.. ㅎㅎㅎㅎ 이 철문을 지나가면.. 더 스산..

정선 레일 바이크~

둘재날인 2011/9.28 강원도를 갔으니 정선 레일 바이크를 가야지~ 그래그래~ 가야지요!! 다리가 터지도록 페달을 밟더라도.... 늦게가면 사람이 많은 터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갔다.. 경포대~ 그리고 가던 길에 어느 커피파는 곳.. 직접 재배도 한다고 한다. 중간에 가다 보이던 오창폭포.... 여하튼 일찍일어난 터라 부지런히 갔기에 가다가 여기저기 들러보게 되었다. 여하튼 시간에 맞춰 잘 온터라. 표를 끊고 출발하기 전까지 여기저기 구경하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정선바이크장~ 이제는 폐철도를 이용하여 레일바이크장으로~ 둘러보면 이런 곳도 있는데... 여기는 식당이다.. 너무 일찍 간터라.. 먹을 것은 없었다. 구절리에서 아우라지 까지 가는 코스로.. 사실 막 힘들거나 한 코스는 ..

대관령 삼양목장

2011-09-27 대관령 삼양목장... 양데목장이랑 크게 멀지 않아. 둘을 한 코스로 묶어서 다니는게 정석 사실 양떼목장 보다 넓고 ...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아하는 곳.. 넓디 넓은 목초지와 삼양 과자와 라면이 있다.. 응? 정상에 오르면 풍차가 돌아간다. 풍력 발전기... 햇살 가득한 정상에서.. 상쾌하다. 정상에서 한컷~ 수시로 셔틀버스가 정상까지 운행한다. 정상까지 타고와서 천천히 걸어 내려가는 것이 정석~ 광각렌즈 덕에 하늘이 더욱 파래 보인다. 발맞추어 헛~둘~ 때마침 날아가는 비행기 구름과 풍차.. 힘차게 점프샷~ 제법 유명한 곳.. 영화 촬영도 많고 CF 촬영도 많이 한다. 즐거운 날씨 햇살 가득한 하루.. 그렇게 휴가지 여행의 첫날이 저믈어 간다.

풀프레임의 초광각 시그마12-24

아마 이렌즈는 처음 시그마에서 발매되었을시에 구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2005년 즈음 첫구매.. 지금은 모든 브랜드의 풀프레임에서는 빠지지 않고 구매하는 렌즈이며 현재 주변부가 개선된 신형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글을쓰는현재도 소니용 / 캐논용 12-24를 가지고 있으니 ㅡㅡ;;; 렌즈의 모습은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소니가 가장 성의없다. 거리계 창도 없다니... 초창기나 지금이나 .. 12-24인 만큼 풀프레임시에는 통째로 뺴지 않으면 주변부를 가려버린다. 게다가 렌즈도 돌출되어 있어 여간 신경쓰이는 녀석이지만 의외로 코팅이 튼튼해서.. 어느정도 쓰다보면 적당한 기스 한두개는 신경도 안쓰고 메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 돌이킬수 없지만.. 전면부 렌즈 교체비용이 십~이십선으로 알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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