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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_EOS_10D 5

EF 80-200L 2.8 - 구관이 명관.. 노장은 죽지 않는다? -

슬슬 망원의 한계를 느낄때 즘이었던 듯 하다. 좀더 밝은 망원이 필요할까 하던 차에 역시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할수 있는 80-200L 2.8을 구하게 되었다. 뭐 당시에는 쓸만했고.. 지금도 쓸만한 렌즈 이지만... 여하튼 스팩은 이러하다. 조리개 F2.8~F32 조리개날수 8개 필터구경 72mm 렌즈구조 13군16매(3개 UD글래스 채용) 길이 185.7mm x 84mm 무게 1,330g 최신 렌즈에 비해 IS 기능도 없지만.. 화질은 L렌즈 답게 훌륭하다. 하지만 최신 L 렌즈에 비할바는 아니다. 사실 지금에는 고장이 나면 수리하기 힘든터라 선뜻 권하기 힘들다. 진득한 색감에 전체적으로 컨트가 높은 느낌을 내준다. 사실 이녀석을 구하고 난후 미놀타에서 알파7을 기반으로한 디지털 카메라가 나온다..

토키나 AT-X PRO 28-80 F2.8 - 캐논 마운트 -

그간 단렌즈만 쓰다가 풍경과 인물을 커버할 표준줌 렌즈 중에 이너줌에다가 튼실해 보이는 토키나 렌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28mm 에서 80mm 까지 커버하는 터라 환산각 45mm~120mm 정도화각이다. 요새 나오는 시그마의 50-150 이라는 녀석즘 할까나.. 여하튼 튼실한 외관과 더블어 80mm에서 상당히 소프트해지는 특성아닌 특성이 존재한다. 구지 평을 내리자면 요즘 처럼 쓸만한 표준줌이 많은 세상에 구지 추천할만한 급은 아니다. 여하튼 밝기 2.8의 쓸만한 표준줌 렌즈 라고 해두고 싶다. 사실 최근 토키나는 렌즈 리뉴얼도 부진한터라... 서드파티 렌즈중 활발한 시그마와 탐론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다. 여하튼 77mm의 대구경인지라 모양새.. 통칭 뽀대는 조금 난다. 대학시절 즐겁게 사용한 렌즈였다..

시그마 20mm 1.8 - 캐논 마운트 -

시그마 20mm 1.8이 렌즈는 뭐 풀 프레임에서라면 상당히 괜찮은 광각에 밝은 조리개로 무척 쓸만한 렌즈가 될것이다. 뭐 크랍렌즈 에서는 30mm 1.8로서... 제법 괜찮은 까페렌즈가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으면 광각렌즈 그 특유의 특성이 그대로 들어난다. 제법 재미있게 쓸만한 렌즈이다. 여하튼 역시 오래전에 사용한 렌즈로서.. 렌즈 외관같은건 없으므로 세기총판 홈페이지에서 빌려 왔다. 82mm 의 참 큰 렌즈필터 구경이다. 82mm 체결시 비네팅도 생기지 않으니 적당한 렌즈이리라. 주로 풍경으로 잘 사용하기도 했고... 인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좋을 렌즈이더라. 지금이야 12-24 같은 초 광각 렌즈에 밀려서 그다지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단렌즈로는 상당히 훌륭하고 쓸만..

캐논의 기본 렌즈~ EF 50mm 1.8 II

사실 EOS 10D를 나오자마자 사면서 함께 구매했던 렌즈중에 하나였다. 당시에 중고로 구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이미 8~9년 전인지라.. 당시에도 가격은 요새와 비슷했던 7~8만원 선이었다. 중고가격의 이야기 다만.. 허나.. 8~9년이 지나도록 저 싸구려틱한 외관과.. 믿을 수 없을 만큼 허접한 내구도를 둘째 치더라도... 그 가격대 무시무시한 성능비는 뭐 여전히 할말이 없다. 솔찍히... 주변에서 10만원 이하의 렌즈를 산다고 한다면 대안은 저것 뿐이리라.. 물론 M42 등의 수동렌즈를 제외하고 말이다. 화질도 제법 무난하니.. 추천 안해줄 이유는 없다만.... 렌즈를 잡고 카메라를 들어올리다 렌즈가 부서졌다는 일설은 제법 유명하니 .. 절대 신주단지 모시듯이 쓰라고 말하고 싶다... 여하튼 개략..

시그마 70-300 apo II -캐논마운트-

아마 가장 처음 사용한 DSLR 10D 와 함께 사용했던 렌즈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 맞춰 가장 처음 구입한 렌즈 이리라.. 다들 표준줌을 먼저 시작하지만.. 망원을 먼저 시작한건.. 내 취향때문 이리라.. 일단 일전에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세기쪽에서 빌려왔다. 뭐 이 렌즈는 가볍고 저렴하게 70~300mm 구간의 중간정도의 망원을 경험하고 싶을때 입문자 용으로 추천한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조리개 값이 f4-5.6으로 낮은데다가 이미 높아질 대로 높아진 필자의 눈을 채우기엔 화질이 좀 떨어지기 때문이리라.. 여하튼 당신이 입문자이고 가끔 동물원이나 지인을 멀리서 찍어주고 싶다면 추천할만 하다. 개략적인 스펙이다. 사실 간의 마크로 기능도 제법 쓸만하고 말이다. 가볍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유닛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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