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non_EOS-1D_Mark_IV 9

모래위의 혈투!! 청도 소싸움

2013.03.02 청도에 또 하나의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소싸움 이다. 현재가 2015년이니 작년인 2014년에는 이런저런 마찰로 소싸움이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현재 해결되었는지 모르겠다.올해는 열리려나...? 청도는 꼭 소싸움만있는 것은 아니니까. 사실 청도의 프로방스, 소싸움장, 와인동굴은 그리 멀지 않게 붙어 있다.​​http://www.sossaum.or.kr/​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경기정보 및 일정등의 가이드가 상세히 나와 있다.​자차를 가지신 분들은청도소싸움경기장​혹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693-2​로 네비만 찍어도 충분히 갈 수 있으리라.​​청도역 이나 청도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는 어렵다.​​청도역 맞은편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야 한다.​​ 소싸움장... 소싸움장에 들어서..

반짝반짝~ 불빛의 향연~ 청도 프로방스~

2013년 3월1일 급 놀러가고 싶은 마음에 청도로 향하다.. 이래저래 출발이 늦은 터라... 도착은 밤이 되고 온김에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은.....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 청도 프로방스에 대한 소식은​ http://blog.naver.com/junght01​요 블러그를 통해 접할 수 있다.​물론 자차로 이동하는 분들은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혹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893-1 번지를 치면 금방이겠지만​대중교통을 이용할 분들은 위의 블러그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junght01/110185291552​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주소링크 서비스~ 상세하다 !! 아주... ​​​ 3월이지만.. 아직 심야는 살떨리게 춥다 ㅡ.ㅡ 여하튼... 해가 어..

서울로 올라오던길 어느 빙어축제장..

으음.. 엄밀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지도도.. 어디인지도...​기억이 가물가물 하기에.... 위치 및 이동방법은 생략한다 ㅠ.ㅠ​이미.. 일년전.. 차량 블랙박스를 뒤져봐도..... 없다 ㅠ.ㅠ ​​​ 이래서 여행기는 미리미리.. 그때 그때 ㅡㅡ; 여하튼.. 올라오던길 잠시 차를 세우고 들른 빙어축제장.. 꽁꽁 얼어버린 강위에 넓은 설원이 펼쳐져 있다. 그 와중에 요런 체험용 놀이기구 까지 있다.. 하하하 정말 타고보 싶었지만... 가격은 그 나름대로.. 흐음 ㅡ;ㅡ 우두커니 서 있다가 손님이 오면 출발한다~ 빙글 빙글 행사장을 한 바퀴 돌아보자. 여하튼 주변에는 빙어 낚시를 하신 분들이 한가득 잡아둔 녀석들이 있다. 필자가 알기론 빙어도 성질이 급해서 나오면 금방 죽는 것으로 알고 있다만......

관음성지 낙산사!!

속초와 양양은 그리 멀지 않다. 그렇기에 속초에 가면 양양도 함께 여행계획에 세워두자 이번엔 이름있는 산사인 낙산사를 가보기로 했다. 낙산사는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사람들이 많은 찾는 곳이며 공중사리탑, 건칠관음보살좌상, 칠층서갑,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칠관음상 등 모든 관음상이 봉안된 장소라고 한다.​​http://www.naksansa.or.kr/web/home.php​위의 홈페이지에 너무나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자차이동이라면 낙산사 만 쳐도 어디든 나올터이다.​대중교통 및 입장료는 낙산사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기에​발췌 해 왔다.​​​ ​​​낙산사 주변에 숙소와 먹을 식당도 충분히 많으니​딱히 ..

속초의 물회 맛집- 봉포 머구리집

여름이던 겨울이던 갔다면 한번 쯤 먹어보자!! 이곳의 주 메뉴는 물회~ 푸짐한 싸이즈가 일품이다! 제법 유명세를 탔으면서도~ 유명세를 타기 전과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는 점이 가장 좋다~. 대부분의 맛집은 유명세를 타면 뭔가가 조금 달라진다 ㅡ.ㅡ 여하튼 이면도로로 접근하는게 더 편할 듯 하다.. 본인은 유턴을 감행해야 했지만... 일단 필자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취미는 없으며.. 여행시 먹거는 대충! 볼거리는 빠듯하게 라는 원리원칙이 있으나.. 속초에는 휴양겸 간터라... 이런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먹거리를 찾아다니다니.... 이런 사치가.. ㄷㄷㄷ​ 전면도로 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요런 입간판이 보인다. 그리고 저 곳이 바로 찾아간 그곳~ 봉포 머구리집 적당히 시킨 물회가 나왔다.. 물론 그 이전에 ..

대포항 일출~

대포항에서 일출~ 2013년 1월의 새해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서... 대포항 일출 보러... 아쉽게도 오메가는 볼 수 없었다.. 뿌연 해무에... 슬프게~ 아쉽게~~ 일출을 배경으로 점푸샷~ 그래도 춥다.. 엄청.. 바닷가에서 해뜨기만 기다리다 보니 뒤쪽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차갑디 차가운 칼바람에 눈물과 콧물이 쭉쭉 나왔지만... 아름다운 일출을 못봤지만.. 그래도 새해는 시작된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도 매일 매일..........

철원 독수리 와 고석정~

2013년 1월 경....... 겨울!!! 하면 버드왓치~ 개인적으로 600mm 급 대포도 사용했던 필자 이지만... 무거워서 팔아버린 이래로 지금은 시그마 120-300mm F2.8 OS 를 가지고 있다. 일단 바디는 1d mark4 였을떄이고 1.4x 텔레도 있고 했기에 1.3 * 1.4 * 300mm = 환산각 545mm 와 10연사를 들고 독수리를 찍으러 나섰다!! 이미 익히들 알려진 촬영지 이다.. 꼼지락 거리다 보니.. 독수리 밥 줄 시간을 지나 오후 1시~2시경 도착하게 되었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ㅡ.ㅡ 저 하늘 위에 크고 검은 것들이 전부 독수리다!! 그렇다... 저 하늘 위에... 하늘 위에,.................. 독수리의 위용이.................... 하늘 위에..

궁평항~

2013년 1월 친구들과 함께 궁평항을 가다. 종종 해산물을 사거나 조개를 구워 먹으러 가족끼리 오기도 하는 곳.. 겨울의 바닷가 답게 흐리뿌리 한 날씨가 우리를 반겨 준다.. 빨간 등대가 있는 곳이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의 차이를 아는가?? 신호 어쩌고 하던데 ㅡㅡa.............. 누군가가 질문만 던지고.. ​ 자신도 모른다고............................. 헐... 물론 등대앞에서 점프샷은 생략한다.. 올때마다 바뀌는 느낌이랄까............... 어느덧 데크도 생겨 있다.. 이렇게 쉼터도 생겨 있고.. 궁평항 바다를 제집 누비듯 다니는 녀석 목걸이도 잘 달려 있다.. 이녀석 갯벌을 뛰어 다녀서 꼬질 꼬질한데.. 사람은 엄청 잘 따른다. 태양을 잡아 보자~ 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