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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_SWEET_DIGITAL 4

미놀타의 600대포,한근이,600mm f4

아마 미놀타의 끝판왕... 이라고 해도 될 렌즈.. 미놀타로... 끝까지 가본듯 하다 ㅡㅡ;;; 이 렌즈.. 참.. 매력적이지만.. 참.. 무겁고 쓸데 없다.. 조류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호기심.. 이라기엔 참.. 렌즈값만 7~8백만원이 넘어서는... 그래도 즐거웠다.. 당시 이런 저런 이유로.. 폰카로 찍었더니... ㅡㅡ 사진이 한심 스러울 지경이다... 이녀석의 케이스는.. 참.. 우람하다... 들기도 힘들 정도로... 위와 같이 스윗디지털이 땅콩 만하다... 함께 있는 녀석은 2x 텔레... (켄코) 역시 금색의 명판이.... 보기 좋다.. 최근 소니는 흰색으로 바뀐터라... 무척 아쉽다. 심플한 거리계 창과... 초점거리 조절 레버가 보인다. 154.5mm 우랑한 필터가 보이는가.... 후덜..

미놀타 전설의 85mm 1.4 limited (통칭:제한이)

전 세계에 700개 있는 렌즈.. 개인적으로 궁금한터라 좋으신 분께 받아서 잘 섰지만. 역시 개인적으로 85mm 는 내 화각이 아닌가 보다. 아무리 좋은 칼이라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어갈 뿐 결국 방출하게 되었지만.. 제대로 써보지 못한듯 해서 아직도 아쉬움이 남는 렌즈중에 하나이다.. 과연 미놀타가 아니고서야... 저런 렌즈를 만들어 냈을까? ㅎㅎ 캐논 같으면 절대 안했을 짓이다.... 기존에 썼던 85mm 1.4 구형에 비에 훨씬 크다.. 모양새는 85mm 1.4 신형과 거의 비슷하지만 크기와 화질에서 차이가 난다. 렌즈 사진좀 찍어둘것을.. 당시엔 이런데 그다지 관심이 없었고 그냥 내 자신의 호기심만 충족시키기 위해서 였기에... 아쉽다. 일단 개략적인 스펙을 보자면 렌즉누 : 6군7매 조리개 수치..

minolta 300mm F2.8 G hispeed , 반근이 반푼이........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화각중의 하나.. 물론 풀 프레임에서.. 지금까지 거쳐온 브랜드의 300mm 는 전부 써보게 되었다.. 캐논은 300 L , 300L is 미놀타는 300mm 2.8 (신형,구형) - 아쉽게도 반근이 SSM 모델은 못써봤네.. 시그마는 30mm F2.8 ex 한때 300mm 만 세개를 가지고 있던 때... 뭐.. 지금와서 저게 무슨짓인가 싶다.. 지금은 모든것을 처분하고 캐논의 120-300 F2.8 OS 하나 남겨두었다. 114mm 의 대구경 필터......... 그 영롱한 모습이 더욱 멋지구리 하구나... 금색의 명판이 많이도 찌그러진 모 습이 지나온 세월을 말해준다... 내장형 후드에 무게 중심이 조금 맞지 않아 체감상 더욱 무거워 지며... 벗겨지기 쉬운 재질에 최근 제품들 ..

minolta 200mm f4 G macro (이백마~)

소니로 넘어온 지금에도 현존하는 소니, 미놀타 통틀어 촤강의 장망원 마크로 렌즈.. minolta 200mm f4 G macro 이다.. 이녀석은 물량도 적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 여하튼 어렵게 구했다. 아마 미놀타 렌즈중에서 약 2~3년간 사용한 가장 즐겨쓰고 아껴쓴 렌즈이기도 하고 애착도 큰 렌즈였다. 당시 이백지와 비교를 하면서.. f4인것 빼고는 아무것도 떨어질 것이 없기에... 결국 이백지가 날아가고 이백마가 남게되었다. 당시 찍어둔 사진이 남아있다.. 개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다. 조리개 수치 : f4~f32 최소초점거리 : 0.5m 배율은 1:1 무게는 1.13kg 다행히 찍어둔 이백마 사진들이 남아 있기에... 다행이다. 정도로 마무리 하고 사실.. 좋아 하는 분야인 터라.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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