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x 마운트의 90mm F2.0 환산시 135mm f2.0 이는 멋진 화각이 된다. 아마도 다들 잘 알고계실 것이다. 85mm 와 135mm 라는 포트레으트 렌즈의 정석 같은 화각이 있다는 것. 다만 85mm 와 135mm 는 뭐랄까. 서로 선호하는 화각이 조금 사이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85mm가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135mm를 좋아한다. sony (소니)를 쓸 때에도 135mm F1.8 za는 정말 좋아했던 화각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135mm 화각대의 렌즈들은 각 사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이는 화각이 하나정도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포트레이트 렌즈로서 제법 상당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0mm 정도 가게되면 사실상 전신촬영시 의사소통이 힘들어 지고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