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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마 6

일몰과 억새가 있는 곳 우움도&까페 디마인

■ 2017년 9월경에 갔던 우음도 입니다. 앞서 이야기 하기도 했던 제가 좋아하는 곳이지요. 이 날도 아는 동생과 그의 동생이 출사를 위해 갔던 곳입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노을은 그렇게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었던 날이었었지요. ■ 원래 우음도를 가기로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합류는 공룡알화석지에서 하기로 했었더랬지요. 더블어 저는 이때 다른 제품의 리뷰도 겸해서 열심히 놀고 있었습니다. 하늘도 구름도 제법 멋진 날이긴했었습니다. ■ 화석지 맞은편에는 데크로 제법 잘 되어있기도 하지요. 일단 이쪽에서 합류하기로 했었기에 차를 세웓고 몇컷 찍으면서 놀아 봅니다. 이날은 a7r2 와 sel 90mm macro , 그리고 후지 x-t20과 삼양 8mm 어안을 메인으로 갔었지요. ■ 8m..

2017년 서울 오토살롱 part1- 행사장 돌기

어쩌다 보니 매년 참가하는 행사가 되어버린 듯 한데... ㅡ.ㅡ 원래 평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이게 또 나름 가다보니 이런 저런 재미도 있고해서 친구와 함께 가고 있다. 물론 이번에는 a7r2도 힘차게 굴려볼겸 간 곳이기도 하다. 게다가 친구가 업체로 참가도 하고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일석 삼조로 진행하게 된 오토살롱이었다. 친구가 우리집에와서 자고(술마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 코엑스에서 도착하여 둘러보기를 시작하는 코스.. 뭐 항상 그렇지 아니한가 ㅡ.ㅡ 뭐 오토살론의 경우 모터쇼와는 약간 성질이 다르긴 하다. 아무래도 이쪽은 자동차의 튜닝용품등이 주류가 되며. 오토쇼보다야 약간규모가 작지만 차도 있고 악세사리도 있고, 모델들도 있기에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왠 뜬금없이 FE 마운트 렌즈인고??? 그야 다연히 a7r2를 질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바디이전에 앞서 렌즈를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여하튼 일단은 구하게 되었다.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필자는 접사로 사진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렌즈군은 마크로렌즈 한두개씩은 가지고 있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현재 소니 FE 마운트에서 유일무이한 중망원 마크로렌즈 SONY fe 90mm F2.8 Macro G OSS 를 영입하게 되었다. 뭐 렌즈안의 구성은 파우치와 렌즈 메뉴얼 정도가 전부인지라 딱히 소개할 것도 없다. 이미 발매된지 오래된 렌즈이고 정보도 많기 때문에 구지 설명할 필요도 없으리라. 이 렌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F2.8 , ..

드디어 나왔네.! 소니 미러리스 FF 의 마크로렌즈!!! sel 90mm macro f2.8 G oss

우와~ 언젠가 나올줄 알았지만 드디어 나왔다... 그런데 이거 겁나 이쁘게 잘 빠지게 나왔다. 구매욕이 팍팍 올라갈 디자인!! 클래식함과 최신이 멋드러지게 조화되었다. 오히려 쌩뚱맞은 조리개 창을 과감히 빼고, 바디에 표기된 거리계 (아마 음각일 것다... 양각으로 하는 렌즈를 본적이 없다!) ​ ​ 그리고 기본적으로 OSS를 제어하는 스위치 그리고 거리계 제한 스위치,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버튼 (주로 심도미리보기나 ,af 고정등등 각자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버튼이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높다.... 일단 1,098 달러로 책정된듯 하다.. 현재 국내에서 1,399,000원에 예판을 하고 있다.. 헐... ㅠ.ㅠ 슬프다. 뭐 사실 세부스펙이랄것 까지야.. 이제사 마크로야 거기서 거기인 스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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