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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4

SIGMA 30mm F1.4 DC DN C(Contemporary (for sony E-mount)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저번글에도 언급했듯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렌즈였고 그 무엇보다 여친이 원하는 스타일의 렌즈였다. 방법이 없었다... 주워오는 수 밖에. 훗.... 그래 아껴주마! 격하게~ 여하튼 최근 시그마의 박스는 심플하기만 고급스럽다. sd1m 부터 이 흰색의 박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 익숙한 구성물이다. 파우치가 없는 대신 저 종이재질의 완충재에 둘러쌓여 있다. 파우치는 조금 아쉽지만 사실..... 작은 렌즈의 경우 파우치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PASS 예전에는 보다 반질거리는 재질이었는데 재질도 폰트도 프린트 문구도 바뀌었다. 크기도~ 여하튼 이제 메인 주이공~ 요 렌즈를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대부분의 내용은 앞서 글에서도 설명했기에 대충 참고하기 바란다. 하지만 그때와 다..

세기P&C에서 진행한 C 30mm f1.4 DC DN 체험 이벤트 후기~

아 얼마전 세기P&C에서 C 30mm F1.4 DC DN 체험 이벤트 모집이 있었습니다. 시그마 와 테이스트로그 가 함께 진행한 C30mm F1.4 DC DN 체험행사였지요. 개인적으로 크랍바디에서는 삼식이, 풀프레임바디에서는 오식이를 정말 마음에 들게 사용했었고 예전에 연탄이라 불리우던 시그마 19mm F2.8 DN을 사용했던 기억도 있고 얼마나 크게 발전했을까 하는 궁금함에 있어서 냉큼 신청했던 이벤트가 당첨이 되었군요. 최근 필자를 심각하게 우울하게 만든 시그마.. 뭐 그 이유야 포베온 1.3 크랍이라는 어마무시한 충격적 소식때문이 었지만요. 여하튼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에 나온 C 30mm F1.4 DC DN의 소식은 드디어 미러리스도 F1.4 의 표준단렌즈가 등장하게 되었다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

시그마 30mm 1.4, 삼식이

일명 통칭 삼식이.. 시그마에서 야심차게 내놓았던 크롭바디 전용의 30mm 1.4 자사의 시그마 바디인 sd 씨리즈가 1.7배임을 감안하면 딱 51mm 1.4 급이 되고 여타 1.5크랍에 적용해도 45mm 1.4의 참 적당한 딱 표준 렌즈가 된다.. 뭐 아마 요 전후로 해서 시그마의 노란끼가 완전히 사라졌고 맑고 투명한 느낌의 밝은 느낌이 나게 된듯 하다. 물론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세팅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다만 이녀석은 제법 고질적인 초점 문제로 많은 유저에게 원한을 사고 있지만.. 뭐 특별히 딱히 대안도 없고.. 있으면 안쓰고 없으면 아쉽고 하는 계륵같은 렌즈지만 말이다. 사실 필자는 크랍바디를 잘 선호하지 않는터라.. 사용량도 극히적고 대부분 뭔가를 살때 딸려오는 녀석이 대부분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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