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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m 4

인생영화 - 영화같은 한 컷을 위하여!

저번 1차 미션 컨셉은 가볍게 가볍게 였고. 이번 글의 컨셉은 어설프게 아는 설명충 입니다. 나의 인생영화 ■ 인생영화... 살면서 마음에 와닿는 영화 한편정도는 모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애니와 영화 가리지않고 보는 만큼 깊이는 없는편이지만 영화중에 생각나는 한편이 있다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원제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가 되겠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의 주제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릴적에 뜨겁고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감한 존재였으나, 현실에 깍여가며 그렇지 못한 존재가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마음이 사라진 것이 아니며 언제든 작은 계기로 우리는 다시 그런 자신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여하튼 그와 별개로 이 ..

xf 90mm f2.0

후지 x 마운트의 90mm F2.0 환산시 135mm f2.0 이는 멋진 화각이 된다. 아마도 다들 잘 알고계실 것이다. 85mm 와 135mm 라는 포트레으트 렌즈의 정석 같은 화각이 있다는 것. 다만 85mm 와 135mm 는 뭐랄까. 서로 선호하는 화각이 조금 사이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85mm가 조금 불편하다. 그래서 135mm를 좋아한다. sony (소니)를 쓸 때에도 135mm F1.8 za는 정말 좋아했던 화각이 아닐 수 없었다. 사실 135mm 화각대의 렌즈들은 각 사가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이는 화각이 하나정도 있다는 것만 보더라도 포트레이트 렌즈로서 제법 상당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200mm 정도 가게되면 사실상 전신촬영시 의사소통이 힘들어 지고 제법..

후지의 전천후 슈퍼줌 18-135 F3.5~5.6 R LM OIS WR

후지의 렌즈를 이래저래 많이도 한번에 구한터라~ 이래저래 사용해 보고 있다. 덕분에 바디에 대한 뽐뿌만 그냥 ㅠ.ㅠ 일단 이번에 이야기할 렌즈는 18-135mm 로 현재 후지에 있어 하나뿐인 전천후 렌즈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레드라벨의 고퀄 렌즈들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그 렌즈군은 아니지만 렌즈 뒤에 많은 이름이 붙은 것 처럼 다용도 다기능의 렌즈이기는 하다 자 일단 렌즈의 박스 구성은 아래와 같다. 후지 전통적인 검정색 박스이다. 상당히 심플한 렌즈구성이다. 35mm f1.4 R 렌즈에 비해 뭐랄까. 좀 허전한 구성이다. 많이 허전하다. 안에도 두꺼운 종이로 만든 포장재가 하나 있을 뿐 렌즈와 후드 앞캡 뒷캡 그리고 종이 몇장이다 일단 이 렌즈 자체가 렌즈가 엄청 길다는 것에 주목해 보자. 머가 ..

소니의 진정한 ZA 중 하나 135za

소니의 축복이라고 하는 135mm 1.8 za 당시 za 렌즈들이 세개 나왔을 때였다. 85za , 135za, 칼번들.. 하지만 이중 조나 설계를 가진 135za 만이 그 계보를 명확히 이었던 렌즈​​ ​ 85za 랑 칼번들은... 뭐.. 그냥 라이센스만 취득한 렌즈들.. 이라고 할 만큼의 성능이었다.​ 그런고로 신동품을 구했었으나... 내부에 문제가 있어.. 소니 센터에서 신품으로 교환하기에 이르렀다..​후후후.. 신품 135za.... 지금은 캐논으로 넘어가면서 친구에게 넘겼으나.. 아아.. 그냥 가지고 있을 껄 ㅠ.ㅠ 후회스럽다. 당시 인물 사진을 찍으러 코스프레 행사장에도 다녀보고 했지만.. 이게.. 135za 사용 했던 시절의 사진이 통째로 없다.. 너무 저장 매체를 믿지 말자 ㅠ.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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