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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7

캐논 EOS R5/R6 체험회 (왔노라! 보았노라! 만져봤노라!)

■ 최근 가장 핫했던 카메라라고 한다면 당연히 캐논의 EOS R5와 R6였노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곧 나올 소니의 a7s3로 그 관심이 넘어가더라도 캐논 유저들 입장에서는 가장 궁금해야 할 이슈가 바로 이 카메라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하튼 저도 관심이 있어서 간략하게 기존에 포스팅을 하긴 했었지만 말이지요. ■ 여하튼 저는 현재 소니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캐논을 오래도 사용해 왔던 사람입니다. 사실상 소니의 1세대 까지는 캐논과 병행을 해왔고 2세대부터 eye af로 인해 소니로 넘어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늘 두 개 이상의 브랜드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 여하튼 캐논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 10D부터 시작해서 5D ~5Dmk3 , 1Dmk3, 1dmk4 정도를 쓰고 소니로 적을..

버라이어티 SIGMA FP 행사 후기. 초소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그마fp 개인적인 소감

■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최근 뜨거웠던 시그마 FP라는 모델을 아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카메라를 보면 컨셉트 카메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 그도 그럴 것이 군더더기를 줄여버린 컴팩트한 크기와 영상과 스틸샷을 아예 분리해서 두개의 기능을 하나에 소화해 버린 듯한 그 모습과 함께 다양한 확장성을 자랑하는 크기로 인해 상당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했었습니다. https://youtu.be/s5e580-K2z8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신제품은 늘 옳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슴떨리기 때문이지요. 바로 어제인 이 날도 필자의 몸상태는 방망이로 두드린 명태포처럼 너덜너덜한 상태였고 사실 가는 길도 ㅁ척이나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하.. 요새 이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세기프렌즈3기의 "제1회 세기프렌즈 사진전"

■ 최근 엄청나게 블러그도 뜸하게 하고있지만 아시다시피 세기프렌즈 멘토 활동을 조금 열심히 한터라 다른것들을 조금 뜸한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것도 이제 슬슬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군요. 오래한 활동인만큼 애착도 크지만 이제 슬슬 마무리할 때가 되어가니 감회가 새롭긴한가봅니다. (스스로 말이지요) ​■ 이 활동이 마무리되면 이제는 다시 일기 블러거로서 장비를 사랑하는 사진가로서 그리고 게이머로서 소소히 유튜브에 잔념하고자 합니다. (물론 직장인이라 그것도 겁나 피곤합니다...) 여하튼 간단한 현장스케치 정도의 사진입니다. 간단한 영상링크도 함께 걸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xeOtK_qGeE&t=119s 우리도 사진전 했습니다. ■ 흔들림따위 신경쓰지않고 막촬..

발레.. 난 처음이거든요... 소니 유니버설발레단 촬영 세미나 후기

발레... 난 처음이거든요.. 7월13일 토요일. 아차산역에 있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있었던 행사입니다. 저는 제 1세션에 신청하였고 당첨이 되어 가보게 되었지요. 물론 저는 a7r3유저 이긴 합니다만 처음에 a9과 엄청난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고화소 쪽으로 가닥을 잡고 가게 되었는데 최근 동행이 a9을 만지고 난 후부터 조금 소흘해지는 a7r2를 a9으로 업그레이드가 어떻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였기에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직접 경험해 보기로 하고 신청하게 된 부분도 있었다. 물론 발레에 대한 궁금함도 엄청 큰 부분이긴 했고 말이다. 가보자. 유니버설센터 발레단 이날의 행사는 12시에서 2시 20분 까지 진행되는 사항으로서 이래저래 일이 있어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다가 조금 일찍 도착하게 되었..

α 스냅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후기~(in 서울) / 연사와 화질의 콜라보 a7r3 , a9

■ 지난 1월 12일 소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인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투어 ( 서울)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산- 여수 - 대전- 전주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서 진행하게 되었네요. 저도 다행히 다녀오게 되어 이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때 들은 이야기지만 역대급 경쟁률이었다고 하네요. [알파 포트레이트 세미나 행사를 가다!] ■ 개인적으로 최근에 일이 바쁘고 지금도 바빠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만... 이런 행사를 안 갈수야 없는 법이지요. 간만에 빠듯한 일상을 좀 집어던지고 카메라를 메고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행사장은 각 지방마다 다른데 서울은 응암에 있는 드 딜라이트라는 까페같은 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니행사에 소니기기외에는 가지고 갈 수 없다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

[G 마스터즈 체험단 1기 ] 시원섭섭. 즐거움과 여운을 남긴... 해단식

■ 7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제 날자인 9월 14일 G마스터즈 1기 체험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시작한지는 아마도 2002년 부터 시작했으니 대략 17년? 정도 되었군요. ■ 디지털 카메라인 똑딱이, 하이엔드를 거치고, 필름카메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최초의 DSLR인 캐논10D. 그리고 미놀타 필름카메라를 거치고, 중형, 클래식 닥치는 대로 써보다가 소니, 캐논, 시그마 등을 계속 전전하며 현재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후지등도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 그긴 접사에는 열정이 있었기에 상당히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필름이 완전히 단종될 무렵즘 열정이 떨어지고 단순 일상이나 여행시의 기록용으로 사용하게 된듯 하네요. 다만 그간..

파이널 판타지 10 HD리마스터 - 5 사이드스토리 영원한 고요절 과 후기

함께 수록된 영원한 고요절(eternal clam) 신과의 싸움이 끝나고 2년후의 일이며 파판 x10 -2 가 시작되는 이유를 담은 이야기 이기도 하다. 신을 쓰러뜨리고 영원한 고요절이 왔다. 그 후로 2년 혼자서 잠수연습을 하던 유우나를 와카가 부르러 온다. 에본의 가르침이 무너진 지금 신에본당을 비롯하여 여러 단체가 스피라에서 생기고 있으며 이로인한 단체간 소음이 불거지고 있고 힘을 얻기 위해 유우나를 이용하려는 세력들 덕에 유우나는 어디에도 들지않은 중립을 지키고 있다. 최근 급진적인 청년연합에 손자가 들어가 걱정인 노부의 넋두리이다. 여하튼 유우나에게도 혼담을 걸어오는 사람도 많은듯 하다. 다만 대부분이 유우나의 명성에 더욱 관심이 있는 자들일테고 그 명성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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