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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5

2020년에서야 꺼내보는 2018년 서울 오토살롱

오토살롱~ 최근 코로나 사태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너무 오래 하드에서 썩고 있는 지난 날들의 폴더를 정리하다 보니 일기처럼 쓰는 블러그를 틈틈히 작성해 보는 것 뿐이지요. 코로나라고 해서 출근을 안하는 것도 아닌 업종인지라.. 뭐 방법이 없긴 합니다. 건강을 담보로 알아서 잘 씼고 마스크 쓰고 다닐 뿐이지요. 여하튼 본 글은 2018년 친구와 함께 갔던 오토살롱입니다. 당시에 sony a7r2 에 70-200Gm을 가지고 G마스터즈 활동 때문에 렌즈 테스트차 갔던 곳입니다. 공교롭게도 당시 이런 행사사진을 즐기는 친구도 올라왔기에 겸사겸사 따라간 행사였습니다. 2017년에도 갔었는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고 경품도 많이 챙겼던 터라 같이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 다만 오토살롱은 그..

2017년 벡스코 지스타(G-star)

미리 말씀드리자면 아마 이 날을 기점으로 더이상 G-star는 가지 않는 것으로 확정지었던 날인듯 합니다. 어마무시한 인파와 줄을 서설 기다려 입장하는 것과 혼잡한 부스... 여타 여러가지 이유로 그리 되었긴 합니다만 어찌되었던 2017년 그곳은 뭐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재미가 없지는 않았습니다. 가자! 부산으로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내리 달려 봅니다. 친구의 차를 타고 저는 뒷칸에서 사진도 찍어가면서 교대로 운전도 해가면서 남자 셋이 내려가게 된 부산이었습니다. 유부2 총각1 의 조합이었던터라 후폭풍이 조금 길었던 여행이었드랬지요. 다행히 본가가 부산인 친구의 집에서 숙박을 한 터라 여행경비를 크게 줄일수 있었습니다. 고마워~ 벡스코(BEXCO) 도착 열심히 내달리며 출발..

굿바이 2018년, 어서와 2019년 . 산본 분수 광장은 처음이지?

■ 필자는 산본에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출퇴근이 멀긴 하지만 말이지요.. 여하튼 산본에서도 2018년의 끝과 2019년의 시작을 산본중심상가 분수대 광장에서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동행에게서 듣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알아보니 이런 행사 이더군요. 장소군포 산본로데오거리 분수대 원형광장상세내용ㅇ 행사명 :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 소원기원 시민과함께 하는 제야행사ㅇ 일 자 : 2018.12.31(월) 23:00 ~ 2019. 1. 1(화) 00:30ㅇ 장 소 : 군포 산본로데오거리 분수대 원형광장ㅇ 주최/주관 : 군포시/사)한국예총 군포지회(392-4511) ■ 23시 부터 시작하는 행사이기에 네... 23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뭐 늘상 다니던 곳이기도 하고 동네이기도 하고 크게 무리일 것이..

사진과 공연이 있는 문화의 밤~! 세기 창립 41주년 전야제

세기 P&C !! ■ 아마도 시그마 라는 브랜드를 들어보신 분들은 한번즘 방문하거나 들어보았을 곳이 바로 세기P&C일듯 합니다. 물론 시그마 뿐만 아니라 리코/펜탁스, 자이스, 짓조, 맨프로토, NG, 빌링햄 등 익숙한 브랜드 외에도 영상촬영장비 부터 다양한 악세사리, 엘린크롬 같은 조명부터 필름까지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 더욱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로 직접 가보시면 됩니다. ^^ 현재 가방 보상판매 및 수리비 지원, 출사지원, 포토아카데미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구경가보시기 바랍니다. (홍보라면 홍보입니다. 저는 세기프렌즈 2기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시그마와 이상하게 자꾸 가지고 다니게 되는 NG가방을 사용하고 있기에 관심일 가지고 있기도..

세기프렌즈 2기 발대식을 가다.

■ 이래저래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유부남읠 어여삐 여기는 유부신이 강림하셨는지... 지름을 지르지 못하고 구경만 하는 유부를 위해 세기피앤씨에서 저를 불러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기프렌즈 2기! 내가 간다~ " ■ 네! 사실 사전에 지원서를 내고 면접연락이 쓩~ 하고 날아왔었지요. 부담없이 진행된 면접이었던 터라 사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많이 했었나 봅니다. 크~~ 요새 수다쟁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회사에서 마을 안하고 일만 해서 그런지..... ■ 여하튼 뭐 앞서 105.4를 체험할 수 있었던 시그마 FE 마운트 체험행사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시그마 빠였습니다. 포베온에 하악 하악 하고 있던 사람이 었지요. 물론 그 외에도 아트렌즈도 지대한 관심이 있긴 합니다만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지요.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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