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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온 11

[세기프렌즈2기] 1차 미션을 위한 대여 장비 소개 - 리코 세타 SC , DP2Q , ART 50mm F1.4

■ 본격적인 미션 수행을 위한 초읽기 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실 이번 주제는 소확행이긴 합니다만... 어디 소확행이 한 두개 이겠습니까. 일단 유부남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순수한 한명의 남자로서 수많은 소확행 중에 하나라고 하면 분명 이거지요!!! ■ 새로운 장난감! 카메라! 기기!! 이런것을 만지면서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게 진정한 나홀로 하는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 물론 최근에는 PS4로 하고 있는 몬스터 헌터에 제법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긴 합니다만.... 몬린이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강남미인을 모토로 만든 제 캐릭인데... 강남미인과는 거리가 멀어졌군요 ■ 일단 이번 글은 간단히 제가 빌린 장비에 대해 소개도 하고 개인적인 소확행도 채..

sd1m 의 주력광각 8-16mm [풀프레임은 12-24 , 크랍은 8-16]

포베온의 심장을 가진 sd1m은 대부분 풍경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가뜩이나 용량도 큰 파일을 카메라 자체의 버퍼도 별로 없어 저장 속도가 어마어마한터라.. 접사나 인물사진을 찍을때면.. 복장이 터져나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ㅠ.ㅠ 양날의 검... 팔고 싶어도 팔리지도 않고... 팔려고 생각해도 결과물을 보면 아쉽기도 하고..... 뭐.. 아무튼 그런 바디의 주력 렌즈인 8-16mm 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10-20mm 와 함께 구해와 둘을 비교해 보고 살아남은 녀석이다. 사실 주변부 화질이나 밝기등에서 10-20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는 하지만.. 무슨소리!! 광각은 1mm 라도 넓어야 하는 법이다!!! 게다가 풀프레임의 12-24에 익숙한 눈이.. 도저히 ..

sigma 300mm F2.8 ~ 이것도 나름 레어~

2010년 경.. 300mm 망원렌즈에 심취해 있던 시절이 있었다.. 시그마 300mm F2.8 요건 시그마에서 나온 중포급 렌즈 문제는 시그마 마운트 라는 것.... 기존 sd14로 쓰기엔 참~~ 어렵고 힘들었다..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한 ISO를 올리기도 참으로 힘들고... 안그러면 조금만 어두워도 흔들리고.. 아훗.~~ 문제는 다 인물사진인터라... 샘플로 올리는 것은 하나뿐. 그렇다.. 뭐 일단은 그렇다 치고.. 이 렌즈의 스펙은... sigma 홈페이지에서 긁어 왔다. 으음~ 쏘~ 심플~ 사실 이 당시에.. 삼사의 300mm 렌즈를 소소하나마 가지고 있기에... 비교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뭐 그냥 귀찮기도 했고... 전부를 가지고 들고 다니는 데도 체력적으로 급격한 한계가 있..

화극의 계승자 -DP2m-

아마 가장 처음 DP 씨리즈를 접한 것은 DP2 의 체험단 때일 것이다.. 내가 쓰는 사용기 란에 있는 그녀석이다... SD 씨리즈만 쓰다가 컴팩트한데 화질도 장난이 아닌.. 그런 카메라로 기억되었고.. http://neolunar.blog.me/60150504036 그 만족감이 더할나위 없었지만.. Dp 때문에 자꾸만 밀려나는 SD14가 아쉬워 결국 큰 마음을 먹고 DP2를 방출하게 되었다. 현재 sd1m 을 쓰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닌 1.5 크랍으로 개선된 렌즈. 그녀석을 심장으로 달고 컴팩트한 모습으로 새로이 모습을 드러낸 DP2m 버젼이다!! 카메라의 심장. 눈... 화질 그 자체의 시작이라 할수있는 포베온 센서!!! 이번에 나올 녀석의 스팩이야 크게 다를리야 없겠지만.. 가만히 읆어 보자면 일단..

현존 극강화질 SIGMA SD1 MERRILL + 개봉기

아아.. 길었다..... sd1 때문에 참았던 울분.. 모두 팔아버렸던 장비의 손해 ㅠ.ㅠ 아후.. 하지만.. 예판으로 돌아온 sd1m .. 결국 지르고야 말았다... 참을수 없거니와 참아서도 아니되었다. 나온 그 날 바로 질러버린 예판.... 뭐 어찌되었던좋다. 그대 포베온을 모른다면 화질을 논하지 말라.. 당신이 기존에 알고있던 모든 DSLR 센서들은 부정해라.. 여기... 화극(화질의 극) 포베온 1.5크랍 센서를 달고 다시 돌아온 sd1m 이 있다.!! 여담 : 물론 화질하나는 끝내주는 만큼.. 단점도 많지만.. 바디포퍼먼스는 제법 개선되었고 af 센서도 개선된듯 하지만.. 그 엄청난 화질에서 오는 사진 한장의 데이터는.... 16g 끼웟는데.. raw+jpg 170 여장 이었던가.... 미친거 ..

뭣이라?? SD1 merrill ???

허... 이거 뭔 날벼락 소식이냐. SD14, SD15를 사용하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던 SD1 이 천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나온지 벌써 반년이 지나고 있는가?? 이 혜성같은 뉴스... SD1 저가형?? 하지만 성능과 스팩과 센서는 그대로??????????????????????????????? 뭐야 이거.. 패닉이야!! 이건 사야해!! 예판 가야해!! 아후.. 홧김에 싸그리 정리하고 캐논으로 갈아탄게 후회스러워 지금 쓰는 5D mark II 나 소니 a77 그 모두 저녀석에 비해면 쓰래기야.. 화질이 구질구질 하다고!! 이거 뭐야... . 장비 정리 하던지 추가영입 하던지 해야겠군.. ... 진정하고... 아무튼 고대하던 포베온 신센서를 달고 잇는 APS-C (1.5배크랍) 싸이즈의 시그마표 SD1 .. ..

허..SD1 ..시그마야.. 미치겠구나 ㅜ.ㅜ

이 뭥... sd15 ..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건 목업 수준이 아닌 프로트 타입 바디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의 퀄리티로.. SD1 이 포토키나에 떡~ 하니 나와버렸다.. 추석 명절 지내고 오니 이게 무슨 쇼킹한... 오이.. 오이.. 나 sd15 구한지 일주일도 안지났다고.. 아무튼 그런 쓸데 없는 소리는 둘째치고.. SD1 .. 플래그 쉽을 표방했으니... 아니 플래그 쉽이다.. 다른 모든건 둘쨰치고 일단은 플라스틱 장난감 스러운 바디가 아닌 마.그.네.슘.합!. 금!. 바디이다....... 아악. 게다가 투 다이얼... 게다가 모드 다이얼도 투 다이얼이다... 아흑... 미놀타 알파 7 의 위용이 눈앞에 아른 거린다. 나 저런 디자인에 약해!! 알파 7 스럽 단 말이다. 쌍견장은!! 이건 사..

포베온이여.. 또 다시..SD15

2010년 9월의 가을....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화질. 시그마 sd15! 긴 장고 끝에...SD15를 들이게 되었다.. 팔려고 해도 참 우여곡절도 많았던 300mm 와 텔레컨버터들과 150mm 마크로와 링플래쉬 세트.. 결국은 다시 끌어 앉게 되었다..... 하악 ㅡㅡ;; 그냥 내친김에 10-20 이나 할부로..? 아무튼 후에 걸출하게 사용기를 쓰고 싶기는 하나.. 간단한 평을 내리지만... a900 을 보다 이녀석을 보니.. 좀 장난감 스럽다... 인터페이스와 마감에 신경을 상당히 써져있다. sd14 보다. 액정이 커져서 카메라 스럽다..[디카스럽다] 그리고... 그 외에는 sd14와 모든 느낌이 동일하다.. 셔터감 까지도 ㅠ.ㅠ 소리 까지도.. 하악... 아무튼 당분간 또 다시 포베온의 세계로..

가공할 만한 화질의 카메라 DP2

2009년 10월의 가을.. 체험단 노가다를 통해 얻은 고화질의 심장을 가진 똑딱이! 포베온의 심장을 가진 DP2 가 나타났다.!! SLR 체험단 리뷰 1등 상품으로.. 비록 20%의 세금을 떼고 들여온 녀석.... SD14가 있지만.. 이녀석은 프로세싱이 sd14 와는 질이... 다르다.. ㅠ.ㅠ sd15도 이렇게만 나와주라.. 크흑. 자세한건 사용기를 참조 하시라. 공을 많이 들인 사용기 이니까.... 촬영한 사진은 그곳으로.. 외관 사진만 잔뜩이다.. ^^ 참 좋았던 바디.. 또 다시 가지게 된다해도 후회하지 않으며 화질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축복으로 남을 그런 카메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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