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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19

사진/영상 입문용 카메라 추천? Fujifilm X-S10 도 괜찮습니다.

■ 그간 와이프가 잘 사용했던 후지필름의 X-S10 입니다. ■ 이 전에 a7r3를 사용했던 와이프도 편하게 잘 사용했던 카메라 이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을 직관적으로 버튼 하나로 촬영의 전환이 가능한 점. (물론 소니도 캐논도 그렇습니다만, 유독 후지 제품은 안 그런 것들이 많아요. ■ 오히려 외부 버튼이 많지 않아서 잘못 눌러서 설정이 바뀔 걱정이 적다는 점. ■ 여러모로 진입장벽이 낮은 카메라 이지만 적당한 AF , 준수한 영상 화질, 작은 부피 등 여러 장점이 있는 카메라입니다. 물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사항들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 물론 90%는 와이프가 사용했지만 설정과 세팅, 가끔 촬영도 제가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분리된 마운트..

Kodak Retina IIIC : 독일 제조 명품 폴딩형 클래식 카메라 "레티나의 모든것"

■ 그리 많은 카메라를 가직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유중인 것들 중에서는 제법 연식이 오래된 카메라 입니다. 이 모델은 클리식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도 제법 인기있는 모델입니다. 일단 폴딩형 카메라 중에서도 아름답고 정교한 맛도 있지만, C형 마운트로 렌즈교환도 가능한 특이한 카메라 이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 ■ 여하튼 레티나 씨리즈의 가장 마지막 모델인 IIIC 대창 버전에 대한 이야기 이며, 독일 제품임에도 코닥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제품에 대해서 한번 쭉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영상링크가 걸려 있으니 사진으로 애매한 부분은 영상으로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티나 : 망막 ■ 레티나는 독일어로 망막 이라는 뜻입니다. 카메라에 맞는 이름이기도 하지요. 이 전의 스타일은 ..

캐논이 캐논했다? eos r3

■ 그간 개발소식이나 뭐니 소문만 뿌리며 타사로의 유출을 막던 캐논의.eos r3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미 몇일 전의 일이지만 그간 바뻐서 이래저래 스스로도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이제야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간단히 기대되는 스펙 위주로 설명하면서 캐논이 캐논한 이유들도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적층형 센서 어서오고" ■ 일단은 칭찬입니다. 그간 사골공정에서 벗어나 드디어 센서에 투자를 하고 있는 캐논이 었습니다. 소니의 경우에는 엑스모어rs 등에서 사용하던 적측형 이면조사 센서를 드디어 캐논에서도 채용했구군요. 아마도 기술적인 방식은 각자의 특허로 인해 조금씩 다르겠으나 근본적인 개념은 대등소이 할테니 말이지요. ​ ■ 덕분에 빠른 처리와 전송으로 고연사 고화소등의 처리가 ..

후지 x-t30 체험단 모집

■ 후지의 x-t30의 체험단 모집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지 x-t20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게 쓰다가 넘어왔기 때문에 관심도 있고 해서 이렇게 글을 다시 써 보게 되는군ㄴ요. 물론 지금은 x-pro2를 사용하고 있지만 말이지요. ■ x-txx 씨리즈도 벌써 3번째 작품이군요. 처음 x-t10이 나왔을때는 컴팩트! 그 자체 였습니다. 하지만 후지도 세대가 거듭할 수록 기능적인 면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펌웨어의 후지라고는 하지만 기기적 스펙을 뛰어넘어서 까지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긴 하지요. 여하튼 저도 제법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바디인 x-t20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랙보다는 실버가 더 좋아하는 터인지라 마음에 들게 사용했었던 바디이긴 합니다. https://neo-lunar.tis..

체험단소식 2019.03.15

아날로그로의 회귀? 일탈?. 일포드 일회용 카메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세대교체 ■ 사진에서 가장 큰 기점중에 하나가 디지털 카메라가 아닐까 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이자 사진촬영의 방식과 보다 쉽고 폭넓은 보정까지 어찌보면 상당히 많은 부분의 개혁이 있었던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디지털의 발전이었지요. ■ 저 역시도 수동 필름카메라에서 시작해서 디지털을 거쳐왔고, 본격적으로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시작한 것이 2002년 경부터 대략 15년 정도 지난듯 합니다. 당시 대학생일때는 공과생임에도 미대 공통수업인 사진수업을 들으며 흑백필림의 현상과 인화를 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는군요. 아직도 그간 찍은 사진을 모아둔 필름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디지털의 급격한 발전으로 필름이 내리막을 걷기 시작하면서 다양하던 필름들은 ..

리코 세타! 360도 카메라! 어안.광각과는 또 다른 시각

360도 전방위 카메라! ■ 한참 VR과 맞물려 잠깐 인기를 얻었던 기기가 있습니다. 바로 360도 카메라 이지요. 한장을 찍으면 두개 이상의 렌즈로 촬영후 프로세싱을 통하여 한장으로 합쳐진 사진이 나옵니다. 촬영한 사람을 기준으로 360도가 전부 보이게 되는 사진이지요. SNS 어플등에서 지원하는 것도 많고, 네이버 블러그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어 조금 더 폭 넓은 사진의 촬영과 감상이 가능하긴 합니다. ■ 사진은 위와 같고 영상도 한번 보시죠. ■ 개인적으로는 360도를 전부 보여주는 영상보다는 리코 전용 app에서 편집한 영상들을 더 좋아합니다.마치 동그란 지구위를 여행하는 여행자 같은 느낌으로요. ■ 국내의 대기업에서도 잠시 내놓았을 정도로 한때를 풍미했었습니다. 뭐 지금도 여러 회사에서 360도 ..

8월 23일 발표할 니콘 미러리스!

■ 바야흐로 미러리스의 시절입니다. 아니 대세라고 봐야 겠네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선두주자인 소니를 더블어 1.5크랍의 후지와 캐논 외에도 포서드 진영도 미러리스들로 각별한 경쟁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번에 이래저래 힘겨워 하던 니콘에서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놓게 되었습니다. ■ 이미 한번 똑딱이로 쓴맛을 보았고, 현재 이래저래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니콘이지만 요번 미러리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듯 합니다. ■ 자잘 자잘하게 나오던 떡밥들도 이제는 외형까지 완전히 나왔고 상세한 스펙의 발표만이 남아있는 상황이지요. 여하튼 그 외관은 완전히 나왔습니다. 그 사항은 아래와 같지요. 짜잔~~~~ ■ 외관을 딱 본 제 첫 느낌은 망했어요! 입니다. .... 하.... 한숨나오는 디자인 입니다..

후지의 x-t100 체험단 모집중!

■ 아. 저는 후지 유저입니다. x-pro1 을 거쳐 x-e1 , x-t20 , x-t1 등등을 거치고 현재는 x-pro2 와 xf16-55 , 56.2 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지의 카메라에 여전히 관심이 있기 마련이지요 . ■ 기존에는 대부분 실버크롬과 블랙의 클래시컬한 디자인이었지만 이번에는 블랙과 다크실버, 샴페인 골드의 3가지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이야~ 샴페인 골드 정말 땡깁니다. ■ 이번에 새로나온 x-t100 은 그간 수직으로의 틸트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틸트가 됨에 따라 기존에 셀카가 불가능한 구조를 개선했네요. 물론 세로방향으로의 틸트도 가능해서 로우앵글 하이앵글 촬영에서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3way 틸트fh x-t100에는 처음 도입된 틸트액정 입니다. ■..

체험단소식 2018.06.20

Proud of X-H1 신제품 체험회

후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x-h1 그 새 제품의 체험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소니와 캐논은 몇번 갔었지만 후지는 처음이군요. 기존에도 이런 이벤트는 안했었던 것 같은데 여하튼 후지에서도 x-h1 에 대해서 많은 기대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하튼 일반참가 신청으로 당첨되어서 4월 14일 토요일 룰루랄라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뭐 가끔 가게되면 한번씩 둘러보던 익숙한 곳입니다. 압구정역에서 가까운터라 이동에 큰 걱정은 없다. 이날따라 아침부터 흐리흐리한 날씨였지만행사시각이 가까워 지면서 비도 그쳐가고 있었습니다.일반참가자는 오후 3시 45분부터 공식적인 행사의 시작이므로조금일찍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 익숙한 후지플름 스튜디오몇번 오면서 다른곳은 구경할 생각을 못해봤었는데..오늘은 구석구석 ..

fuji X-pro2 영입

안녕? x-pro2 ?? X-pro2 를 영입하였습니다. x-t20을 방출하면서 까지 영입한 것은 역시 개인적으로 카메라는 취향을 타는 물건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다지 성능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x-t20을 빼고 x-pro2를 영입하게 되었다. 물론 x-pro1일때 바랬던 대부분의 들어간것도 있고 개선도 많이 된... 신뢰의 후지 인지라 개인적인 취향과 더블어 꺠끗하길래 구해오게 되었다. x-pro1 이랑 다른점?1. 전면 : 전면부의 차이가 있다면 동그라미 창이 네모로 바뀐것 그리고 전면 검지로 돌릴수 있는 다이얼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2. 상판엔 역시 pro2 라는 네이밍이 들어갔고 셔터스피드다이얼에 들어올려 감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예전 필카 감성을 물씬 느껴지게 만들었다. 다이얼의 형태와 폰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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