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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피앤씨 23

렌즈리뷰 : 어서와~ 접사는 처음인가? sigma 105mm f2.8 macro dg dn review

■ 일전에 세기의 체험행사로 시그마 105mm macro F2.8관련 글들을 몇개 썻었습니다. 타블러그를 통하여 글을 썼었더랬지요. 물론 관련 글들은 실질적으로 마크로 렌즈로 촬영한 여러 결과물들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번에는 렌즈의 기능이나 성능관련한 사항은 모두 쏙 빼고 실제로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서 있었기에... 솔찍히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저는 장비그래퍼이니까요. ■ 그래서 어서와요. 접사의 숲! ㅎㅎ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장비에 대한 이야기와 간단한 접사의 팁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트로 영상과 더블어 간단하게 감상해보셔도좋을 듯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cGKPQo7om5M 목차만 간단히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 in..

버라이어티 SIGMA FP 행사 후기. 초소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그마fp 개인적인 소감

■ 아마도 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최근 뜨거웠던 시그마 FP라는 모델을 아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카메라를 보면 컨셉트 카메라!!!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 그도 그럴 것이 군더더기를 줄여버린 컴팩트한 크기와 영상과 스틸샷을 아예 분리해서 두개의 기능을 하나에 소화해 버린 듯한 그 모습과 함께 다양한 확장성을 자랑하는 크기로 인해 상당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했었습니다. https://youtu.be/s5e580-K2z8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신제품은 늘 옳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가슴떨리기 때문이지요. 바로 어제인 이 날도 필자의 몸상태는 방망이로 두드린 명태포처럼 너덜너덜한 상태였고 사실 가는 길도 ㅁ척이나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하.. 요새 이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세기프렌즈3기의 "제1회 세기프렌즈 사진전"

■ 최근 엄청나게 블러그도 뜸하게 하고있지만 아시다시피 세기프렌즈 멘토 활동을 조금 열심히 한터라 다른것들을 조금 뜸한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것도 이제 슬슬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군요. 오래한 활동인만큼 애착도 크지만 이제 슬슬 마무리할 때가 되어가니 감회가 새롭긴한가봅니다. (스스로 말이지요) ​■ 이 활동이 마무리되면 이제는 다시 일기 블러거로서 장비를 사랑하는 사진가로서 그리고 게이머로서 소소히 유튜브에 잔념하고자 합니다. (물론 직장인이라 그것도 겁나 피곤합니다...) 여하튼 간단한 현장스케치 정도의 사진입니다. 간단한 영상링크도 함께 걸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xeOtK_qGeE&t=119s 우리도 사진전 했습니다. ■ 흔들림따위 신경쓰지않고 막촬..

경박단소! 시그마가?? 45mm F2.8 contemporary DG DN Preview(영상버전)

사실 별다른 영상을 만들생각은 없었지만 프리미어 공부차 만들어봤습니다. 프리미어도 조금 숙달되니 편하게 만든툴이긴 하군요. 프로그램마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이것저것 독학을 좀 해봐야겠네요.​ 여하튼 45mm dg dn도 프리뷰 후에 정식발매가 되었군요.. 사실 프리뷰에서 몇몇가지만 추가해보고 싶지만 기회가 쉽지않을듯하군요.​ 그래서 영상으로 만들먼서 사견도 넣고 이래저래 꿈지작 거렸습니다. 영상이라늑게 익숙해지기도 하는군요. 아직 햇병아리라서 아주많이 정진해야 하지만요....​ ​ https://youtu.be/Gh2jpTgYLn0

GR3 사용기 - P&S카메라의 계보/ 직장인의 사진라이프

최근 핫한 GR3 ■ 최근 2주정도 짧게 리코의 GR3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래저래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Gr3는 늘 스냅용 카메라로 늘 관심대상이긴 한데.... 물량도 없고.. 이렇게 쓰게 될 기회가 생겨 즐거웠습니다. 간만에 스냅의 충실함을.... ■ 아무래도 제가 요새 시간이 많지도 않고 영상편집에 시간도 걸리는 데다가 , 사용기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바를 다 찍어놓고 기기는 반납한 후에 이렇게 천천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 일단은 실제로 제가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작성한 영상을 part1 으로..... 기기의 스펙과 AF , 그리고 화질 등등을 정리한 것을 part2 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소감 위주의 part1 ■ 일단 part1은 뭐 그냥 제가 사용했던 제 마..

일상속 시그마 SE 마운트편!

■ 시그마에서 나오는 아트 렌즈는 캐논, 니콘 뿐만이 아닌 소니 FE 마운트용인 통칭 SE 마운트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단렌즈군 위주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망원 줌인 스포츠나, 컨템포래리 군은 어쩔수 없이 MC-11을 물려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여하튼 그런 시그마렌즈의 정식수입처인 세기P&C에서 자주 진행하고 있는 렌즈체험행사 입니다. ​■ 사실 저는 직접적인 참여는 아니고 세기프렌즈 멘토이자, 지인의 참여로 인해 겸사겸사 함께 동행하게 되었으며, 이 날은 MC-11에 스포츠 70-200OS 와 저의 art 105mm F1.4 SE 마운트 렌즈를 가지고 참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뭐 다른 분들과 달리 저는 그냥 후기 정도로 작성하는 사항이긴 합니다. 일상속 시그마 행사 ■ 앞서 언급드..

접사렌즈가 부족한 소니FE마운트를 위한 "sigma art 70mm macro F2.8"

바야흐로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아마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저마다의 봄을 자신만의 장비로 즐기고 계실듯 하네요. 사실 저는 망원과 마크로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거의 입문을 접사로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장비질을 좀 하고 다녔더랬지요. 다만 지금은 딱히 접사관련 장비를 남겨두고 있지는... 아.. 안팔려서 남겨둔 50mm macro 수동렌즈 하나와 메츠 링플 15ms-1인가가 남아있군요. 여하튼 그나마 있던 소니 90mm macro G 도 방출하고 나서는 현재 접사렌즈는 수동렌즈를 간간히 활용할 뿐입니다. 사실 FE 마운트는 접사렌즈군이 좀 부족한 관계로 나온지 제법 되었지만 시그마의 ART 70mm macro F2.8 렌즈를 한번 다루어보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리코GR3런친쇼케이스 "플레이그라운드" 다녀오다!

■ 최근 뜨겁다면 뜨겁고 따뜻하다면 뜨뜻한 리코의 Gr3런칭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리코의 정식수입 판매처인 세기피앤씨와 리코가 강남 빌딩블럭스 15층에서 런칭쇼를 진행했지요. 물론 이전에 기자와 일부 네임드분들께 사전공개하긴 했었지만 본 런칭은 금일이었습니다. "가자! GR3 런징쇼케이스" - 오랜만에 강남이네? - ■ 네. 들떴습니다. 사실 저야 리코는 gr2를 잠시만져본게 다 이지만 필카시절 gr1s를 잠시 빌려써보고 gr1s 와gr21을 사기위해 부단히 노력해보았으나 결국 못구하고 마음속에 상처로 남아 지금까지 동경을 가지고 있는 바디이긴합니다. 필름시절에도 참 핫한 기기였지만 고질적인 에러와 액정의 먹번짐등으로 양품구하기가 제법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찍히 지금도 미놀타 TC1과 함께 가지고 ..

세기프렌즈 3기 발대식

2019년 03월08일 3기 발대식 3월 8일 세기프렌즈 3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그간 모집과 간단한 면접을 통해서 2기에 이어 6분이 선정되셨고 처음으로 그분들을 뵙는 날이지요. ​사실 저는 2기의 우수로 멘토활동을 하게 되었기에 별다른 미션은 없긴합니다. 다만 오프행사에서 3기분들과 합동미션과 출사 캠핑등의 야외활당이 있긴하지만 딱히 뭔가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고 선행자이자 함께 어울리는 사람정도이고 명예직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여하튼 즐거운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계기인것은 확실한터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즐거움과 기대를 안고 충무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인에게 평소보다 일찍이란 무척 힘든일이긴 하지요.) 간만에 도착한 정겨운 건축물이 보이고 앞에는 3기의 세기프렌즈들을 맞이..

즐거웠어. 세기프렌즈~ 해단식 날!

■ 1월 3일 목요일. 어찌보면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세기프렌즈의 그간 여정을 마치는 해단식 날이었습니다. 무론 반팔은 아니었지만 얇은 옷을 입고 모두를 만났는데 어느새 두툼한 외투를 걸치고 만나는 계절이 되고야 말았네요. 여기저기 많이 올렸었지만 최종 팀 미션에 넣었던 제가만든 영상을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이 날의 행사는 6시 반 부터 였습니다만.. .갑작스런 출장과 복귀. 그리고 밀려버린 일 처리로 인해 아예 출발이 늦어지는 바람에 정말 전철안에서도 발을 동동 구르며 달려갔습니다. ​■ 역에서 부터 달리는 기염을 토해내었지요. (아이고 무릎이야 ㅠ.ㅠ ) 결국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닫혀있던 문은 인터폰으로 연락해서 바로 건물안으로 입성했지요. 늦어도 사진은 남기는 투철한 찍사정신!​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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