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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2

평택 39번 국도변 밥보다 국시

■ 39번 국도를 타고 아산으로 향하다 보면 국도변에 있는 밥보다 국시. 아마도 이 근처를 오가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도 이 근방으로 출장 다닐때 종종갔던 곳이기 때문이다. 위치상으로는 상행쪽에 있으므로 하행으로 갈때엔 근처에서 유턴을 해야하지만 한번즘 가보아도 좋으리라. ■ 앞서 말한대로 이 곳은 국수가 주된메뉴이다. 필자가 마지막으로 간 것이 2017년경이지만 아직도 운영하고 있다. 필자가 알기론 장사 잘 되는 이름있는 집이리라. ■ 필자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이 곳의 메뉴는 몇가지 없다. 계절별로 한 두가지정도 바뀌겠지만 고정은 어죽칼국수 와 영양콩국수이다. ■ 그 외에도 그냥 맑은 칼국수와 물만두도 있으나 메인은 위애 언급한 두 메뉴이다.■ 메뉴별 가격은 국수류는 모두..

의정부 떡갈비, 갈비탕 전문점 솔가원

■ 외삼촌이 계신 의정부에 갔다가 얻어먹었던 집 입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이 날은 양주 나리공원에 들르려고 했다가 의외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빙빙 돌기만 하다가 겸사겸사 외산촌께 연락을 드렸더니 맛난것을 사준신다고 해서 갔던 곳입니다. ■ 아무래도 차량으로 이동하기 편한 곳이긴 합니다. 43번 국도변에 있더군요. ■ 이 곳의 외관은 전통적인 것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잔디도 깔려있고 제법 넓은 공간에 배후에는 소나무가 쫙 심겨서 있어서 제법 운치가 있는 곳입니다. ■ 입구에 보면 생생정보에 나왔다고 하지만 저는 맛집같은 것은 잘 모르기에 그런가 보다 합니다. ■ 전통적인 무늬를 베이스로 한 출입구에는 메뉴도 함꼐 나와 있습니다. 소떡갈비와 돼지떡갈비, 갈비탕이 주된 메뉴입니다. 가격은 위의 사진과..

안양 물회 맛집! 포항물회주식회사 안양본점! 한번도 안온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오는 사람은 없는 곳!

세상에는 수 많은 맛집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맛집은 찾아갔을때 ??? 를 남기는 집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 왜냐하면 내가 이 곳을 3번이나 찾아갔기 때문이다. 감히 미리 평가하자면... 제 값을 주고 그 이상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 참고로 이 곳은 절대 저렴하지 않다. 하지만 어떤 메뉴도 실망은 없었다라고 극찬하고 싶다. 필자의 둔한 혀로도 감히 그리 말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안양에 위치하고 있다. 통칭 안양 1번가 , 혹은 안양역에서 접근할 수 있다. 안양비스타 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시장길에 있어서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지만 특이한 간판으로 쉽게 알 수 있으리라. 작년에만 두번인가 세번을 갔고 올해는 오랜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필자도 사진을 몰아두었다가 찍다보니...

일상의 단편 2018.04.25

안양에서 물회,초밥,회를 제대로 즐기고 싶을때 "주식회사 안양본점"

일단 위치는 아래와 같다. 삼덕공원 근처에 있다. 일단 산본이나 안양에 있으신 분이라면 뭐 15-2번을 타고 가면 금방이고 안양역에서 내리면 1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나와야 한다. 아니면 안양1번가에서 내려서 걸어가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신호등 기다리고 하면 대략 10분 정도 거리가 될 듯 하다. 주소는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15 BYC오피스텔 1층이다. 이 날은 포항에서 같이 고교생활을 보냈던 친구가 놀러왔다. 그러다 보니 딱히 산본이나 안양에 고유한 음식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간만에 포항물회를 제대로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검색했던 곳이다. 아직 개점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그리 글들이 없었지만 전부 호평일색인지라 가보기로 하였다. 지금 생각이지만 최고의 선택이었다. 찾아가는 데는 그리 오래..

일상의 단편 2017.05.28

서산 해미읍성~

서산에도 제법 유명한 볼거리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인 해미읍성이다. 여기저기 많은 유적지들이 있지만 이곳 해미읍성도 역시 제법 한적한 운치가 있는 곳이다. 암래도 유적지 이다보니 입자엥 있어 제한시간이 있다. 하지만 제법 늦은 시각까지 하고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고 가도록 하자.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식물, 주류, 취사행위, 차량진입, 이륜차 및 자전거, 애완동물의 출입은 금지되고 있으니 가급적 불편하더라도 여러사람을 위해 지키도록 하자. 이날 찾아갔던 날은 무척이나 쾌청한 날씨였다. 하늘도 파랗고 기분도 좋고~ 일단은 해미읍성인근의 주차장에 차량을 세웓고 주변을 슬쩍 둘러 보았다. 주변에는 제법 많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 먹거리 쉴거리 등이 제법 많이 갖춰져 있다. 까페도 많고 슈퍼도 ..

부산여행3- 달맞이길~ 새아침맛집

금일은 구미로 올라가야 하기에 일찍일어나서 가차운 곳에 가보기로 했다. 부산은 광역시이니 만큼 전부 둘러볼 엄두도 안나는 것이 사실인지라 금회에는 해운대 주변으로만 둘러보기로 했다. 일정도 짧았고 하루를 고스란히 벡스코에 투자했으니.... 아침일찍 나서서 달맞이길에 가서 아침이나 해결할 요량이었다. 숙소 주변에서 버스를 타고 달맞이고개로 나섰다. 해운대 달맞이길 . 원래는 언덕으로 일어진 고개길이었으나 최근에는 까페촌으로 바뀌고 있는 듯 하다. 일단 적당히 근처 버스에서 내려서 걸어가 보기로 했다. 대부분의 주택가는 까페나 근생용지로 되어있어서 주변이 이쁘고 특색있게 꾸며둔 곳이 많았다. 하지만 이른 시각인지라 다들 문연곳은 거의 없었기에 슬슬 둘러보며 길을 따라 내려가본다.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해월정이..

도토리 & 다람쥐

공릉동 도개비시장 맞은편에 있는 까페다.커피나 음료 외에도 타르트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여자친구와 함께 한적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곳 심플하고 정갈한 이미지의 가게다. 딱히 군더더기가 없는 것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내부에는 그렇게 많은 테이블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창가에 빛이 잘 드는 자리에 자리를 잡아본다. 길게 늘어지는 가을햇살이 부드럽다. 추운 겨울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 그리고 카메라가 있고 좋은 햇살도 있고.. 늘어진다~ 기분좋다.......... 이번에 또 날씨가 차가워지면 한번 더 가봐야 겠다. 느긋하고 한적하게 햇살을 등지고 앉아서 기분이 좋았던 곳.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part 2. 맥코이~ 감까페~

해방촌 가는 법에서 둘러본 것은 바로 앞의글에서이야기를 했다. http://neo-lunar.tistory.com/501 뭐 물론 돌아다니면서 보기만 하는 것도아니고 먹기도 하기에 요렇게 추가로 설명해 본다. 일단 아래쪽에 있던 번잡하고 줄지어 서있는 음식점들은 모조리 PASS ~왜?? 줄서기 싫으니까! 윗동네에도 둘러보니 제법 먹거리들이 많이 있었다.왜 다들 아래서만 바글 거리나?? 하긴.. 올라오기 귀찮으니까... 날씨도 덥고 시원한 맥주 생각도 나던차에 시선을 빼앗아 가는 메뉴판 발견 이벤트!!!!!!!!!!맥주 2잔과 버팔로 윙 10조각만원!!!!!!!!!!!!!!!! 무엇을 망설이랴~ 둘러보니 가게앞에 메뉴판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메뉴판을 밖에서 볼수 있게해두는 가게를 좋아한다.왜냐고? 너무 비..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part 1. 해방촌 오르락 내리락.

해방촌이라는 곳에 가보게 되었다.지인이 소개해준 까페를 가보고자 했던 것이발단이었으나 간김에 카메라도 메고구경도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으음~ 딱히 필자의 카테고리에 맛집이 없는 것은필자는 딱히 미적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미식가들은 음식만으로도 평가를 할 수 있지만대부분의 일반인들은 가게의 분위기 그날의 기분등에 의해 맛이라는 주관적 평가의 편차가 크기 때문이리라. 사실.. 대부분의 외식의 맛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적어도 필자는 그렇다. 그렇기에 필자는 그날의 기분이나분위기 등에 의해 전체적인 평가를 하며 음식의 맛 보다는먹고난 다음날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필자는 MGS가 엄청 들어간 음식을 먹은 날에는여지없이 얼굴에 분화구가 생긴다 ㅡ.ㅡ 그게 라면 한두개 정도는 무리가 없..

경북 영주무섬마을, 영주시내 쫄면 맛집 중앙분식~

영주시내에서 하루밤을 자고 일어났다. 일단 딱히 정해둔 곳은 없었지만... 영주에 오면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기에 그곳으로 향하기로 결정했던 터이다. 바로 무섬마을 이다!!! 사실 무섬마을은 여러가지로도 유명하지만 CF를 통해 잘 알려지기도 한 곳이다. 바로 농협생명 CF의 손예진편에서 나왔던 곳이다. 바쁘신 분들은 30초 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원래는 물섬마을... 이라고 불리웠는데... 세월이 가면서 무섬마을로 바뀌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 2013년에 방문했을때도... 공사로 인해 수량도 줄어 사람들이 걱정이라고 했는데.. 2015년인 지금은.. 어찌 되었을까...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일단 아침을 먹으며 길을 나선다.... 크림빵~~ 하늘은 쾌청하기 그지 없다!! ​ ​ ​일단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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