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결국 다시 5D로 오게 되었다. 5D, 5D mark2, 5D mark3 까지.. 사실 큰 감흥이 있는 기기는 아니다... 하지만 뭐.. 정말 무난한 기기가 아닐 수 없다. 이래저래 사용하기 편한 바디이긴 하다. 하지만 연사가 2% 아쉬운 점... 하긴... 그거 채우려면 1Dx로 가야 하는데.... 그건 좀 비싸다... 슬프도록 비싸다... 박스내에 다양한 구성품들... 딱히 볼 건 없다. 아주 막힐때는 메뉴얼을 보도록 하자. 하지만 별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일단 바디의 외관을 보자... 뭐 5D는 전통적인 모양새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크게 다를 건 없다~ 훗.... 그게 그거임~ 후면의 모습은 익숙하다. 5D 일때에 비해서 버튼이 조금 늘어난것... 그런 소소한 몇개 빼고는 달라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