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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2

평택 안성천변 카페 - 카페 오르 - Cafe Or -

■ 2017년 겨울 비가온 다음날 아직도 흐린 하늘을 뒤로하고 갑자기 출발했던 날이었습니다. 한적하게 이른 점심을 먹고나서 근처에 있을 법한 카페를 몇개 검색해서 갔던 곳이지요. 아마 도착했을때가 12시 전후로 사람도 별로 없고 무척이나 하적한 시간대 였습니다. 까페의 위치는 안성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전경 ■ 근처는 한적하고 전면부에는 강과 그 위를 걸을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찌보면 전원적인 풍경이기도 합니다. 작은 마을의 하천변에 위치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아직 한겨울로 달려가는 초겨울 비온뒤라 땅도 젖어있습니다. ■ 까페의 벽면에는 이런 형태의 날개모양이 있군요. 포토존으로도 사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날이 춥고 사람이 없어서 실제로 찍고 있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네요..

양평 닥터박갤러리~ 조용하고 한적한 남한강변 명소

양평 닥터박갤러리 가평과 양평 남양주 등에는 강변을 따라 다양한 장소들이 있다.대부분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개성있는 까페들이나 갤러리 등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 닥터박갤러리도 그런 곳 중에 하나로서 제법 규모가 있다. 사실 오후부터 비가 예보되었던 터라 아침부터날씨도 흐리흐리 한 것이 빗소리와 함께 드라이브와조용한 장소에서 커피도 먹고싶은 마음에 드라이브를 감행하게 되었다. 가는 길에 천둥번개와 어마무시한 소나기로 전방이 안보이는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내고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다. 진입방향의 반대쪽에 있으나 한참가서 유턴하던지 상황을 봐서 잘 들어가도록 하자 ㅡ.ㅡ 흐린날.. 기분좋은 비소리와 함께 약간의 드라이브와 음악을 들으며 도착하였다. 외부에서는 데크와 바닥재들이 잘 어우러 진다.갈색의 컨테이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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