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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렌즈 5

[G 마스터즈 체험단 1기 ] 시원섭섭. 즐거움과 여운을 남긴... 해단식

■ 7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제 날자인 9월 14일 G마스터즈 1기 체험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라는 것을 취미로 시작한지는 아마도 2002년 부터 시작했으니 대략 17년? 정도 되었군요. ■ 디지털 카메라인 똑딱이, 하이엔드를 거치고, 필름카메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최초의 DSLR인 캐논10D. 그리고 미놀타 필름카메라를 거치고, 중형, 클래식 닥치는 대로 써보다가 소니, 캐논, 시그마 등을 계속 전전하며 현재는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안착하고 있습니다. (후지등도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 그긴 접사에는 열정이 있었기에 상당히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필름이 완전히 단종될 무렵즘 열정이 떨어지고 단순 일상이나 여행시의 기록용으로 사용하게 된듯 하네요. 다만 그간..

[G마스터즈1기] sony70-200gm(금유령), 한택식물원 지인 촬영

■ 회사의 친한 동생인 xx남 군과 그의 아는 동생과 가볍게 사진찍으러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평소 농담 반 진담반으로 출사갈때마다 혼자오지 말고 모델을 데려오라는 압박(?)이 드디어 먹힌것인가 ! 여하튼 여름여름한 풍경을 찍고 싶었기에 선택했던 몇몇 곳은 사전답사결과 힘들듯 했고, 자주가서 익숙하고 포인트도 몇개 눈에 익은 한택식물원을 찾기로 하였지요. ■ 다만 여전히 8월 한가운데 있는 날자와 날씨속에서 4시부터 시간을 잡고 하이라이트는 해질녁을 포인트로 잡고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게 되었는데.. 역시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다만 정말 놀라울 정도로 사람이 없었던 것이 아주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바꿔말해 사람들이 안나올 정도로 무더운 날씨였다는 것이지요. 하하하.... 그런날 돌아다니다니. ■ ..

[G마스터즈1기] 소니70-200gm(금유령)의 간이 접사

■ 앞서 70-200GM (금유령)의 전신인 미놀타 70-200G SSM (통칭 귀신)과의 200mm 비교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뭐 200mm 영역만 한 것은 200mm가 전 구간중 가장 소프트한 느낌인지라 비교대상으로 했던 것이구요... 나머지 구간은 200mm 보다 더 좋습니다. 여하튼 화질 하나는 줌렌즈 치고는 엄청 훌륭한 70-200GM (금유령) 이었습니다. http://neolunar.blog.me/221327373938 ■ 하지만 세대를 넘어 업그레이드 되면서 화질만 업그레이드 된 것은 아닙니다. 은근히 렌즈의 선택 기준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최소초점거리. 이 것 역시 금유령에서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엄밀히 말해 최소초점거리 보다는 배율이 더 중요한 것인데.. 그 배..

a7r2/미놀타70-200Gssm(귀신), 소니70-200gm(금유령)200mm 영역 비교

■ G마스터즈 1기로 선정되어 70-200 F2.8 Gm , 금유령을 사용하게 되어 이 렌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미놀타 70-200G , 귀신과 한번 간단하게 비교를 해봤는데요... ■ 200미리 영역대만 한번 비교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화질이라는 것이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좌우됩니다. 같은 화각이라도 근거리 원거리가 다르며, 렌즈의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고, 광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렌즈의 그레이드를 벗어날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만... 비슷한 성능의 렌즈들의 비교시에는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 일단 이곳에서는 실내의 형광등 아래서 OSS 작동 끄고 상각대에 올려 촬영해본 바 입니다. 뭐 겨론만 말씀드리자면 중앙부는 약간 좋은 정도 주변부는 차이가 크다.. 군요 . ..

G마스터즈 1기 - 금유령(70-200GM)과 행사장으로!

■ 기분좋게 금유령을 수령했습니다. 근질 근질 합니다. 금유령을 써보고 싶습니다. 새벽부터 다짐을 해봅니다. 내일 사진찍으러~ 나가야~~~ 지~~~~~~~ ■ 잠시 다시 잠이들고.. 꺠어 난 후에 생각이 바뀝니다. 이런 이게 정녕 대한민국 여름이란 말인가... 삼면의 바다에서 누가 라면이라도 끓이는듯한 후끈함에 의욕이 썰물처럼 밀려가고 귀차니즘이 밀물처렴 밀려 옵니다. 삶이란 참 조화롭지요... 손바닥 바뀌듯이 잘도 바뀝니다. ■ 고민도 잠시 백색의 아름다움이 원망스러운듯이 절 쳐다봅니다. 이럴꺼면 왜 나를 데려왔냐며... 어.... 여친이자 와이프에게 왠지 들었던듯한 대사가 오버랩 되면서 사나이 마음에 불을 붙입니다. 그래! 사나이 렌즈를 마운트 했으면 풀떼기 라도 찍으리라!!! 간다! 행사장으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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