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되어 이벤트에 응모했더랩니다. http://neolunar.blog.me/220580105783 다행히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시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오늘 늦은 야근을 하고 집에오니 택배박스가 절 반겨주네요! 이야~ 하루의 피로가 택배로 날아가는 구나~ ㅠ.ㅠ 뭐 택배를 마주하는 자세는 당연히 촬영용 카메라 그리고 커터칼로 신속하게 포장을 해체하는 것이지요.. 뭐랄까.... 왠지 모를 카타르시스가 느껴집니다. 어느부분에서... 느끼는지는..... 각자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열자마자 풍성하게 들어있는 것은!! 네.. 완충재 입니다.... 하지만 그 밑으로 뭔가가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잘 익은 과육을 품고있는 거친 껍질처럼 사정없이 껍질을 날려 버립니다! 쨔잔~~~ 핫플레이트와 전자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