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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카구라 13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10 - 백화요란기

슬슬 본스토리인 8일차를 끝내게 되었다. 아마 진행하는 도중에 보았을 것이다. 스테이지를 보면 제단모양의 아이콘이 있고제단을 찾아 파괴한 수와 전체 제단의 수가 카운팅 되는 것을 요컨데 0/2 라고 써져 있으면 그 스테이지에 2개의 제단이 있는데플레이 하면서 부순것은 0 개라는 뜻으로 말이다. 제단이 중요한 이유는 제단을 부수게 되면 백화요란의 스테이지가 열리고캐릭터의 의상이나 기타등등 살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제단은 총 80개로 제단이 있는 스테이지는 구석구석을 누비며 부수도록 하자. 역시 도심이 제일 번거롭다. 낮은 건물의 옥상을 넘어다녀야 하는곳들이 있으니 조금 헷갈리지만 하다보면 평이하니 쉽게 모든 제단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 모든 제단을 파괴하게되면 백화요란기의 모든..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9 - 카구라 천년제 8일차 - 마지막 날

8일차 이야기의 최종장 산속의 동굴에서 대량의 피를 토하는 사유리카구라 천년제를 여느라 많은 체력을 소모한 사유리였다.미카구라 세자매가 망자를 불러내면 그들이 머물 공간을 만들는 술법을 시행한 사유리한계에 도달한 사유리 였으나 완수해야할 책무가 있기에아스카와 소녀닌자들을 단련시키기 위해 나선다. 사유리는 무정해 지는 것이 강해지는 것이라 하지만아스카들은 정정당당함을 주장하고역시 실력행사로 나선 사유리~ 오오! 이런 젊어지는 인술이라니! 젊어진 사유리! 이떄의 모습일때는 재스민이라 부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재스민으로 플레이시에는 닌자전신도 목숨걸기도 할 수 없다 ㅠ.ㅠ 여하튼 보통 인술이 아닌자신의 수명을 깍아가면서 극한까지 힘을 이끌어내는 금술재스민(사유리)의 각오에 다들 진심으로 응하게 된다. 스타일..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8 - 카구라 천년제 7일차

7일차에 들어서고 나니 슬슬 본편의 이야기도 종장으로 접어들고 있다. 한편 월섬진영에는 슬슬 떠나야 함을 느낀쿠로카게가 손녀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요미에게 가면을 빼앗긴 무라쿠모 마지막으 얼굴을 보여달라는 쿠로카게 이에 무라쿠모는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는가면을 가지고 있는 요미에게로 결투를 신청한다. 그렇게 전투에서 승리한 무라쿠모는 가면을 쓰고 쿠로카게 앞에 나타나고.... 가면을 쓴 모습도 벗은 모습도 모주 자신이라며 그 눈에 잘 새겨두라 말한다. 그리고 나서 시키와 쿠로카게의 대화(이건 뭐 절반은 개그로구만)불교의 진수를 몸소 보이며 JAPANESE NINJA로서세계에 이름을 떨치라 하며 그러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라고 한다.자신을 대신해서 세계 진출의 꿈을 이루어 달라며 여하튼 자..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7 - 카구라 천년제 6일차

8일의 격전중 6일차에 접어 들었다. 6일 차에서는 미카구라 3자매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나타나게 된다.여하튼 료키덕에 무사히 빠져나온 3자매의 목적은그들로 인해 죽은 어떤 아이를 만나는 것이었다.어릴적 산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아이.닌자이지만 닌자아 가닌 아니. 그아이는 마을로 진입하는 요마를 막고미카구라 3자매를 위해 싸우다가 요마와 함게 죽었다.그 아이에게 보답과 사죄를 하기 위함이 세자매의 목적이다.그러던 중에 한조진영과 조우하게 된다. 조우한 김에 카구라 천년제에 대해 물어 보지만딱히 별 다른 소득이 돌아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왕온것 빈손으로 돌아가기 싫었던 야규 온김에 제단을 부수고 가기로 한다.하지만 아직 그 여자아이를 만나지 못한 미카구라 세자매에게는아직 백중절이 계속되어야 한다. 부수려는 ..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6 - 카구라 천년제 5일차

중장 격인 4 장에 이어 5장 역시별 다른 내용 전개 없이 그냥 치고박고 개그치는 시나리오 이다. 각자 서로간의 사정이 있겠지만그런것 보다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충실히 알고있는탈주닌자대인 호무라 홍련대의 리더 호무라 되시겠다 호무라 홍련대는 비립헤비조 진영에 쳐들어 간다.하지만 역시 다들 의욕은 없는 상태마마쟈마~ 라고 어리광 부리듯 어머니를 찾는 미야비하지만 그 호칭에서 부르주아의 향기가 난다며싸움을 거는 빈민가 출신의 요미!!(어디서 나는 향기냐! 그건.. ) 요미와 히카게가 출동해서 미야비와 이무와 싸우게 된다. 부들부들 피니시도 보고 제단도 부수게 된다.제단이 모두 부서지면 백중절이 끝나고 언니 료키와도 헤어짐을 알고 있는 료비 그런 요미는 료나에게 있어서 그나마 사별한 사람과만날수만 있어도 행복..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5 - 카구라 천년제 4일차

4일차에 접어든 천년제 이 게임의 천년제에 대한 내용은 찔끔 찔끔 인지라대부분은 그냥 시시껄렁한 이야기 임에 틀림이 없다.하지만 게임 자체는 나름 할만하다고나 할까 역시 무쌍류는 수집과 반복의 미학이다 ㅡ.ㅡ간다.. 4일차. 신비한 힘에 의해 인터넷은 연결되는 이 세상에서미라이는 여전히 소설을 쓰고있고소재를 생각 하느라 끙끙거린다.그때 업데이트가 늦다며 열성팬 무라사키가 난입하고물리적으로라도 머리에 손을 넣어 아이디어를 꺼내주겠다는엽기적인 표현으로 도전해 온다.. 그래서 나오면 편한 세상이다. 여하튼 무사히 무라사키의 맹공을 피해내고소재를 얻어 글을 쓰는 미라이 여하튼 그렇게 새로이 업데이트를 읽는등평화로운 비립헤비조시 진영에 한조학원 진영이 쳐들어 온다.싸우느라 시끄러운 와중에 읽는데 집중을 못해서뿔이..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4 - 카구라 천년제 3일차

3일차의 시작이다. 모두를 불러모은 사유리하늘을 향해 술법을 외치는 사유리 "궁극 비전입법, 이공 투시!" 하늘에 거대한 요마의 태아를 비추게 된다. 차원의 틈새에 존재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주인공들의 세상에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백중절에서 가장 먼저 승리하는 쪽이 나가고 나머지는천년제가 끝날때까지 이곳에서 비참한 기분을 맛보게 해주겠다며동요하는 주인공들을 자극하는 사유리 그럼에도 사자와 만날수 있는 이곳에 미련이 있는 사람들은마음을 다 잡지 못한다. 가장 먼저 움직이는 비립헤비조 진영하지만 다들 의욕이 없자 이무가 단독으로 행동에 나서고나머지들이 이무를 따라 이동한다. 혼자서 국립한조학원의 진영으로 쳐들어간 이무 이무의 조작감은 무난한 듯 하다. 딱히 답답하지도 않고 기술도 무난하지만..닌자복이 ..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3 - 카구라 천년제 2일차

vita 에서의 스크린샷 알고리즘은생각보다 화질저하가 심한듯 합니다. 아마 처리속도나 기타등등을 감안해서 압축률을 높여 용량을 줄였을 테고비교적 편하게 스크린샷이 가능하다보니 여러가지 장치를 한 것이겠지만......좀.. 아쉽군요. 1일차를 마무리 짓고 2일차로 넘어간다. 2일차로 넘어가면서 카구라 천년제에 대한 내용은 깡그리 날아가 버렸다. 타이틀 부터가 팬티먹기 경쟁이다!!카... 카구라 천년제는 어디로 간거야?? 뭐.. 전개 자체는 그렇다. 모두를 불러모은 하루카는 카구라 천년제를 위해 자신들을 불러모은 사유리의 진의를 떠보기 위해카구라 천년제라는 이름을 바꿔보기로 하고 다들 한자리에 불러모으게 된다. 그래서 결정된 이름은 뭐 제멋대로 여러번 나오게 된다. 뭐 이런 이유로 두근 닌자들의 수영대회 뽀..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2 - 카구라 천년제 1일차

자 이제 8일간의 축제중 1일차가 시작되었다. 전야제에서 그런 사건이 있었으나 아직 특별히 감도 잡지 못하고 각자의 제단을 기점으로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여닌자들의 이야기 되시겠다. 일반적으로 1일차의 미션은 5개 전후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다짜고짜 료키에게 격렬하게 놀아달라는 료나 격렬한 놀이?? 하게시이?? 아소비??? 뭐.. 뭐야 그거.. 야하게 들리는데?? 뭐.. 그냥 싸움이었나 보다. 아긴.. 이 게임은 전투 자체가 야하긴 하다. 료키와의 전투가 벌어진다. 료키 자체는 료비와 마찬가지로 근거리와 장거리 겸용캐릭터인듯 사실 이 게임에서 전투란 그다지 의미가 없지만 이번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부들부들 피니시가 등장한다. 어렵지 않게 노릴 수 있으리라 1일차 1스테이지 - 언니와의 재회 하지만..

섬란카구라EV(에스티발 버서스) 1 - 축제의 시작!

섬란 카구라 에스티발 버서스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다. 뭐 이 게임 자체는 딱히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단순히 즐기면 된다. 어쩌다가 한자리에 모인 닌자소녀들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단순히 싸우는 이야기이다. 하긴.. 전작도 그랬고, 전전작도 그랬고... 전전전작도 그랬다. 뭐 간단한 스토리 플롯이야 있지만 그게 다인...단순한 이야기인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을 좋아하는 남성들이라면단순한 조작에 고미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으면서눈또한 만족시키는 상당히 매력적인 타이틀이 아닐 수 없다. 다만.. 반복되다 보면 역시 단순한 게임성에는 금방 질리게 되겠지만 말이다. 자 그럼 시작해 보자. 첫 로딩화면에 등장하는 요미와 아스카 시작하자. 에스티발 버서스개인적으로 한글화된 폰트도 전체적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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