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과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극사화질 초고화소의 a7r 을 발매하고 나서 뜬금없이 나왔던 a7s 였다. 뭐 사실 외형은 그다지 바뀐것 없이 오히려 화소는 다운??? 수치상 반도 안되게?? 라는 것이 당시 a7s의 영상이 발표되기 전의 반응이었다. 초 고감도 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눈으로 보기전에는 그냥 수치였으므로.. 하지만 영상이 나오고 나서 어마무시한 고감도 영상에 사람들이 까무라칠 지경이었으니 말 다했다. 지금도 극히 일부 분들이 소유하고 야심한 밤에도 핸드 핼드로 대낮에 F8로 맞춰놓은 12mm의 초광의 똑딱이 찍듯이 찍어재끼는 상식파괴의 촬영술을 선보이는 분들이 사용하는 기기..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a7 II 이후에 최근 a7rII 그리고 당연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