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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진이야기 200

드디어 2천만 화소를 털어버린 후지의 2번째 기기 x-t5

◎ 일전에 후지의 x-h2가 등장을 했었습니다. 사실 후지의 x-h 씨리즈가 애매한 포지션이 었던 반면에 전통적으로 후지의 양대산맥인 x-t 씨리즈와 x-pro 씨리즈 중에서 앞으로 후지기기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x-t4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실 x-h2에서도 이렇게 나오려나 보다... 라고는 생각했으나 x-t5가 나온 이상 향후 관심있는 x-pro4 등의 윤곽을 어느정도 그려 볼 수도 있으니까요. ​ ◎ 사실 후지도 정말 정신없이 새로운 바디를 찍어내고 있습니다. 예전 소니를 보는듯하네요. 그만큼 기술의 발전이 치열하기도 하고 유저들의 요구치가 높아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폰카와의 차별성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지요. 카메라와 광학에 대해서 조금만 아신다면 확실히 폰카로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어서와 EOS R6 mk2 그런데...

■ 소니 a7r5 후에 드디어 캐논에서도 신제품의 소식이 열렸습니다. 캐논 EOS R6 mk2 입니다. ​ ■ 조금 애매한것은 분명 처음 캐논의 본격적인 2세대 라인업 발표시 EOS r5 , EOS r6를 함께 발표해는데 역시 급나누기 주기를 두고 있는 캐논이기에 R6은 신제품으로 , EOS R5는 생명연장 펌업을 통해서 이루었군요. 속찍히 EOS R5C 모델도 있으나... C 모델은 파생형이라 정식 라인업으로 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R6를 살거면 무조건 MK2 이지만.. 그 가격이면 R5를 고민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유는 맨 뒤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펙을 보자! ■ 자 그러면 한번 개선된 ..

a7rIV 유저가본 a7rV 발표

생각보다...흐음??? ■ 이미 테스트 바디가 돌고 있고 어제 일자로 공개도 되어버린 신제품 a7r5. 저는 이래저래 입원한 관계로 병원에서 소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 여하튼 개인적으로 소니의 a7r씨리즈는 모조리 써온 유저로서 이번 a7r5는 루머부터 시큰둥 했었습니다. 사실 a7r씨리즈를 사용하는 오직 하나의 이유는 바로 고화소 이기 때문이니까요. 금회 a7r5는 글세요 센서 자체의 업그레이드나 개선은 미미하고 그 외의 사항을 업그레이드하였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 ■ 물론 카메라 본연의 기능이 단순 고화소에 있는것도 아니며 최근 추세가 영상도 강조되고 있기에 4k 60p과 8k좔영을 탑재했다는 것이 고무적인 일이긴 합니다만 단순히 쑤셔넣었다의 개념이 되었다고 할까요.....

세자리 와트급 조명 GODOX AD300PRO를 구비했다.

■ 원래 고독스 V860II 모델과 x-pro(s) 송신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보조로 사용했던 것이 포이즘 TT560zoom 플래시였다. 포이즘 TT560zoom 같은 경우에는 수동발광이 가능하고 광동조로 서브로 사용가능한 모델이었지만 이녀석은 주로 비오는날 접사를 하며 험하게 굴리다 보니 발광부에 물이 고이는 침수현상을 두어번 겪다보니 사망하셨다..... ​ ■ 심지어 V860II 모델역시 배터리를 두개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스웰링(배부름) 현상으로 아예 들어가지 않을 정도가 되어버렸다. 엉?? 제슴함에서 대부분 잠만자고 세번정도 밖에 충전을 안 했는데도......... 이게 무신..... 여하튼 겸사겸사 고민하던 차에 결국 세자리 와트급의 조명을 구매하게 되었다. ■ 처음에는 AD200 ..

캐논이 캐논했다? eos r3

■ 그간 개발소식이나 뭐니 소문만 뿌리며 타사로의 유출을 막던 캐논의.eos r3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사실 이미 몇일 전의 일이지만 그간 바뻐서 이래저래 스스로도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이제야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간단히 기대되는 스펙 위주로 설명하면서 캐논이 캐논한 이유들도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적층형 센서 어서오고" ■ 일단은 칭찬입니다. 그간 사골공정에서 벗어나 드디어 센서에 투자를 하고 있는 캐논이 었습니다. 소니의 경우에는 엑스모어rs 등에서 사용하던 적측형 이면조사 센서를 드디어 캐논에서도 채용했구군요. 아마도 기술적인 방식은 각자의 특허로 인해 조금씩 다르겠으나 근본적인 개념은 대등소이 할테니 말이지요. ​ ■ 덕분에 빠른 처리와 전송으로 고연사 고화소등의 처리가 ..

편리한 한방팩 필터.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 필터 세트

편리한 한방팩 필터.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 필터 세트youtu.be/62VEZ8lWisA ※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습니다. 사실 직장인이기에 아침저녁으로 나설때는 아직 쌀쌀하지만 점심시간에 잠시 나와보면 따사로움이 느껴지는 계절이군요. 집이나 회사 근처에 볕이 잘 드는 곳에는 이미 산수유도 활짝 피었더군요. 바야흐로 사진을 찍기 좋은 날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어서 이 지긋지긋한 유행병 사태가 진정되고 마음편히 누비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대신 미세먼지가 극상입니다. 『본 콘텐츠는 일출포토테크닉 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제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K&F CONCEPT 나노코팅 마그네틱필터 세트 " 이번에 리뷰할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제목에도 말씀드..

경박단소의 시그마가 되는 것인가? 28-70mm f2.8 DG DN Contemporary

「흐음~~ 이젠 시그마는 경박단소 인가?」 ■ 개인적으로 시그마를 좋아했던 이유는 크고 우람한 고화질의 렌즈를 뽑아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 모든 브랜드는 최근의 추세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사실 평소에 가볍게 쓰기에 부담없는 이런화각은 화질만 어느정도 뒷받침 된다면 작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던터라 소식이 들리고 나서 제법 관심있게 보던 렌즈입니다. ​ ■ 일단 28-70mm F2.8의 고정 조리개를 채택하고 있으며 28mm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크기를 감안한다면 28mm 였기에 나온 크기..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겠군요. 이미 스펙까지 다 나온 마당에 실제로는 사용기만 기다릴 뿐입니다. ​ ■ 하긴 개인적으로 직접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소니의 컴팩트 광각 20mm f1.8g . 리뷰의 시작에 앞서 (주저리)

최근 발매된 신제품이며 기회가 되어 사용중인 20mmf1.8g 이다.일단 리뷰로 쓸 예정이기에 들고다니긴 한다만..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우에 그다지 여유가 많은것은 아닌지라 일단 메고 단는데 의의를 둘..... 꺼면 그냥 놓고다니고 주말에 찍으면 될것을.. 쯧쯧... 아무튼 아무생각말고 그냥 사용중이다. 늘 말하지만 필자는 망원화각을 지극히.선호한다만 광각에 관심이 없는것도 아니다. 1224mm나.1635mm급의 화각은 주력은 아니어도 항상 갖추고 살았으니 말이다. 그 외에 필름카메라 쓰던 시절에는 보익틀랜더 슈퍼헬리아 15 미리와 12미리도 즐겼었고 칼라스코파 21미리도 괜찮았다. 다만 개인적으로 초광각류를 꺼렸던 이유가 아무리 잘 뽑아봐야 컴팩트 한 모델은 f3.5를 넘기 힘들었고 부피가 커도 f2...

캐논 vs 니콘 / 1dx mk3 vs d6

올림픽 앞둔 신제품 러시의.봄. 최근 신졔품 러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올림픽을 앞두고 프레스 바디의 신제품 발표는 언제가 기대되는 일이기도 했지요. 각 사의 자존심을 걸고 내어놓는 깃발급이다 보니 유저들의 관심도 더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미러리스로 획을 그어버린 소니는 요새 좀 잠잠한 형편입니다만 전통적인 slr타입을 아직까지 출시하고 있는 캐논과 니콘의 신제품에 온도차이가 좀 있군요. ​ 캐논과 니콘의 긴 라이벌 구도 사실 기계적인 성능이야 두 바디 모두 10년전부터 완성된 기술들이라 크게 의미는.없습니다. 10연사가.12연사가 14연사 정도로 서로 아웅다웅하던 사이니까요. 이번엔 캐논의 1dx mk3가 기계식으로 16연사를 전자식으로 20연사를 뽑아내었군요 스펙상으로는 그렇습니다...

니콘의 aps-c 미러리스 Z50

■ 솔찍히 말해서 휘청이는 니콘이 여러모로 분발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말해 dslr시장에서 갈수록 좁아지는 입지를 되돌리고자 큰 결단을 감행한 z마운트 아니겠습니까. ■ 사실 기기자체에 대한 평가는 무척이나 괜찮은 평가이지만 미러리스의 경우 상당부분을 센서 자체적으로 의존해야하는 기술들이 있다보니 소니가 여전히 다 방면에서 독보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면조사센서. 위상차와 컨트라스트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af시스템과 눈동자 인식과 배터리 성능등 많은 부분을 앞서가고 있지요. ■ 다만 미러리스 자체적으로 가야할길도 많은데 일단은 큰 센서에 글로벌 셔타의 도입이 가장 필요한 사항이라고생각합니다. 뭐 그건 개인적인 입장이고요. ■ 솔찍히 저는 니콘이 과연 z씨리즈를 계속 이어나갈까 는 불안이 있었습니다.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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