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 그냥 오랜만에 명동으로 어린이날 나갔다. 이런 날 나가는 것 자체가 고욕이지만서도 가끔 돌아다니다보면 쓸만한 이벤트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돌아다녀보게 된다. 하지만 역시.. 휴일은 휴일답게.. 영화한편 보고 시작~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대한극장 일단 영화를 보고나서 명동쪽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작년에 재미로에서 무슨 이벤트를 했던 것을 떠올리고 한번 가보게 되었다. 그 근처에서 식사한 어느 식당.. 결론부터 말하면 식당이름을 안 적은 시점에서 뭐 ... 별로라는 것을 알고 가도록 하자. 뭐 저렇게 쎄트로 먹었는데.... 으음.................... 국밥은 .. 뭐... 국 과 밥... 둘중에 하나다. 내가 너무 배가 불러서 무엇을 먹어도 별로였거나.. 내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