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과 나들이/안산,부천,김포,시흥,광명 6

부천 상동호수공원과 양귀비

■ 부천에 있는 부천상동호수공원 입니다.. 제법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 그냥 공원이긴 합니다만 이곳에 양귀비와 청보리를 함께 심으면서 일부 사진사들을 통하여 조금 유명해진 곳이긴 합니다. ■ 은근히 해질녁에 길어지는 해와 함께 빛을 받으면 상당히 이쁜곳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변으로 사방이 아파트 인지라 하늘과 함께 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 그 자체로는 그래도 보기 좋은 곳입니다. ■ 한참 초여름에 접어드는 햇살 좋은 날에 도착한지라 날씨도 샤방샤방 바람도 선선~ 약간 후텁한 느낌의 날씨가 살짝 흐르는 땀방울에 바람이 간간히 씻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 이곳에 있는 호수에는 잉어들이 그냥 펄떡 펄떡 뛴다. 요컨데 보면 조의 영역 웹툰이.... ■ 아무래도 평지에 지어진 ..

부천 백만송이 장미 축제

■ 백만송이 장미 축제 부천의 도동근린공원에서 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 곳은 근린공원으로 사실상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동네공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리라. 사실상 지역의 야산(춘의산) 인근을 공원을 지정하고 가꾸고 있는 형태라고 봐도 될듯 하다.물론 공원 전체를 다 하는 것은 아니고 초입 일부만을 그리 조성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여하튼 이제는 제법 그 규모도 커져서 사람들이 제법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필자도 한번 가봤을 정도니 말이다. 여하튼 공원은 상당히 붐비기 때문에 차로 접근하면 힘들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추천하는 바이다. ■ 제법 부천에서는 이름있는 만큼 이정표도 많고 입구도 다양하다. ■ 필자는 즉흥적으로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던터라 날씨도 좀 좋지 않았고, 장미도 만개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

수도권에 위치한 부천 여월농업공원 캠핑장~

2014년 한참 친구의 초대로 캠핑을 다니던 때이다. 부천에는 야인시대 캠핑장도 유명하지만거기보다는 조금 한적한 듯 한 느낌의 여월 농업공원캠핑장이 있다. 사실 구지 여기서 숙박을 하지 않고그냥 텐트치고 고기구워먹고 쉬다가 집으로 와도 될 만큼부천분들에게는 가차운 곳이라고 한다.(친구역시 그러니까~) https://reserv.bucheon.go.kr/camping/info.jsp 위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주의사항 이라면 캠핑 사이트에는 1대의 차량만 주차가 가능하며나머지는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하며기타등등등 주의사항이 있으니 살펴보도록 하자. 여하튼 부천시민 우선이용권 저용!!! (이니셔티브 라니!) 이 여월농업공원 캠핑장의 장점이라면아담하고 작은 공원과 뛰어놀수 있는 잔디가 조성되어 있어옹기종기 ..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이 한창이라는 소리를 듣고 찾아갈 곳을 알아보다 가까운 곳 관곡지/연꽃 테마파크~ 로 향하게 되었다... 뭐.. 가깝..... 긴 하다.. 여타 곳들 보다.. 밤새 내리던 비가 조금 잦아들다 싶었더니 충분히 흐린 날씨.. 뭐 연꽃은 오후가 되어서 해가 뜨거워 지면 봉우리를 접어 버리니 어찌보면 참 좋은 여건... 결국 nex-5도 테스트 할겸 고고씽~ 관곡지는 가는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안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안산역에서 내려 간략하게 아침을 먹고 (롯데리아도 있고.......... 뭐 가벼운 요기꺼리 할 것은 많다.) 그리고는 61번 버스를 타고 가면 어렵지 않게 갈수 있으며.. 대략 10~15분 정도 걸어가면 쉽게 발견할수 있다.. 최근 스마트 폰이란 정말 길 찾기 편하다. 가는중..

안산호수공원

고군과 함께 휴일날 안산 해바라기 보러 갔다가.. 해바라기는 전멸!! 없다. 없어................. 결국... 그냥 인근의 안산호수공원으로~ 무덥던 한여름.... 저 멀리 분수가 하늘 높이 솟아 오른다.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곳에 살포시 무지개가 내렸다... 그리고 고군이 열심히 담고 있다... 역시 여름과 분수와 아이들은 삼합일체 시원한 무더위를 잠시 잇어버리게 해준 즐거운 하루 였다.

고잔역 해바라기...

안산 고잔역 인근의 구 철도 부지에 해바라기를 심어두었다고 한다.. 현재 그다지 쓸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해바라기를 마구 심어두었다고는 하는데 이게 제법 운치가 있어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까우니 언제든 갈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겨우 시간을 내어.. 출발하려 했더니.. 하늘이.. 사실 이건 해질녁이고 ㅡㅡ;;; 후둑 후둑 비가 내리더니... 어설픈 무지개가... 떠버렸다 .. 쩝.... 보이는가.. 저 희미한... 이르게 갔나... 늦게 갔나..... 그다지 해바라기들 상태가 좋지 않다.. 몇몇 녀석들 빼고는... 철길에 요렇게 글들이 새겨진 것들도 있다.. 사실상 전경을 찍기엔 조금... 허전해서 ㅡㅡ;; 다음을 기약 하기로 하였따.. 완속된 해바라기 씨 들 만이 ... 빼곡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