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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 12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라도의탑~엔딩)

■ 한바탕 푸닥거리가 끝나고 피나가 있는 방을 나온 유고에게 뮤샤가 불러세운다. 유고를 걱정하는 뮤샤. 하지만 유고는 함부로 아는척을 하지말라며 화를 낸다. 에포나에겐 솔찍하지만 뮤샤에겐 그러지 못하는 유고. 카데나가 나와서 중재같은 중재를 하고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잔뜩 고민하라는 어른같은 소리를 하고 사라진다. (어른인건가? 젊은데?) 이젠 올라가기 위해 헤메이도록 하자. ■ 번거로운 보스몹들을 하나 둘 정리하면서 올라가도록 하자. ■ 그렇게 오르다 보면 또 다시 에포나와 조우하게 된다. 소로 말로는 싸우자고 하지만 딱히 서로 적이라는 인식이 없는 둘. ■ 여하튼 에포나는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겠노라고 한다. 적들의 수장인 달레스가 의식준비가 끝나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과 달레..

소니센터 강남 a9, a7rIII스튜디오 인물촬영 체험회

이 더우니 실내에서만 보내는구나..... ■ 날이 갈 수록 기온이 쭉쭉 오르는 한여름 입니다. 사실 여름에는 창작활동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게을러서가 아니라 더워서 이겠지요. 사실 최근 축구도 그렇지만 집에 해야할 PS4 게임들도 산더미 처럼 쌓여 있고 함께 사는 동행이 미세먼지로 인해 나가기 번거로워 하는 것도 있 어서 거의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다만 소소히 커피마시러 가거나 간간히 뭐 먹으러 갈때 슬슬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는 정도로 사진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시원한 곳에서 마음편하게 찍을 수 있는 행운이 필자에게는 없는터이겠지요. 시원한 실내 스튜디오에서 모델촬영? ■ 그렇지만 아주 고맙게도 소니에서 이번에 스튜디오 인물촬영 체험회를 개최해 주는군요. 저도 이 이벤트로 a7rI..

체험단소식 2018.06.24

이스오리진(YS ORIGIN)-유고 편 part1 (시작~라도의탑)

■ 이번엔 유고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유니카와 동일한 진행이며, 유고의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니카가 더 쉽게 플레이했다고 생각되네요. 원거리 쩝... ■ 역시 동일한 오프닝이 흘러갑니다. 이스의 전통적인 빠른 비트의 경쾌한 음악보다는 살짝 죽은 느낌이지만 여전히 경쾌하고 비트감 있는 음악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오프닝씬입니다. ■ 그리고 이번 유고편에서 매력을 뿜뿜 어필하는 적 진영의 에포나 되시겠습니다. ■ 역시 사작은 동일합니다. 팩트가의 계승자인 유고에게 팩트의 눈을 주며, 여신의 행방을 찾는것과 별개의 지령을 내리는 것으로 회상하며 로다의 나무의 동생쪽에 정신을 차리며 시작한다. 로다의 나무는 역시 여신의 기운이 ..

차이나게이트(CHINA GATE) - 서유항마록

■ 어쩌다 보니 까끔 고전게임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친구와 함께 D&D 쉐도우 오브 미스타라를 하다가 이런 게임도 있었지.. 저런 게임도 있었지 하면서 생각하다 보니 소시적에 밤새가며 구경하던 게임이 생각나서 이렇게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게임중 하나가 바로 차이나 게이트. 원제는 서유항마록 이란 게임이 되겠습니다. ■ 사실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불경을 훔쳐간 무리를 쫓아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이 나선다는 스토리 이므로 사실 별건 없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괜찮은 그래픽과 액션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지요. 사실 각각의 캐릭터별 차이는 외형과 구슬을 먹었을때 사용하는 필살기의 차이인데 전체공격의 번개를 사용하는 사오정이 가장 인기있었고 암리 봐도 구리디 구린 손오공은..

후지의 x-t100 체험단 모집중!

■ 아. 저는 후지 유저입니다. x-pro1 을 거쳐 x-e1 , x-t20 , x-t1 등등을 거치고 현재는 x-pro2 와 xf16-55 , 56.2 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후지의 카메라에 여전히 관심이 있기 마련이지요 . ■ 기존에는 대부분 실버크롬과 블랙의 클래시컬한 디자인이었지만 이번에는 블랙과 다크실버, 샴페인 골드의 3가지 버전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이야~ 샴페인 골드 정말 땡깁니다. ■ 이번에 새로나온 x-t100 은 그간 수직으로의 틸트뿐만 아니라 수평으로 틸트가 됨에 따라 기존에 셀카가 불가능한 구조를 개선했네요. 물론 세로방향으로의 틸트도 가능해서 로우앵글 하이앵글 촬영에서 활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3way 틸트fh x-t100에는 처음 도입된 틸트액정 입니다. ■..

체험단소식 2018.06.20

부천 상동호수공원과 양귀비

■ 부천에 있는 부천상동호수공원 입니다.. 제법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사실 그냥 공원이긴 합니다만 이곳에 양귀비와 청보리를 함께 심으면서 일부 사진사들을 통하여 조금 유명해진 곳이긴 합니다. ■ 은근히 해질녁에 길어지는 해와 함께 빛을 받으면 상당히 이쁜곳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변으로 사방이 아파트 인지라 하늘과 함께 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 그 자체로는 그래도 보기 좋은 곳입니다. ■ 한참 초여름에 접어드는 햇살 좋은 날에 도착한지라 날씨도 샤방샤방 바람도 선선~ 약간 후텁한 느낌의 날씨가 살짝 흐르는 땀방울에 바람이 간간히 씻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 이곳에 있는 호수에는 잉어들이 그냥 펄떡 펄떡 뛴다. 요컨데 보면 조의 영역 웹툰이.... ■ 아무래도 평지에 지어진 ..

PS4 Street Fighter V arcade edition, 스트리트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 스트리트파이터 5 가 나온지도 벌써 2년여 입니다. 필자도 뭐 사고는 싶었지만 딱히 즐길만한 플랫폼이 없었고... 구지 같이할 사람도 없었고 해서 그냥저냥 버티다가 작년 PS4를 구매하고 호시탐탐 노리던 타이틀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오는 여성캐릭터를 와이프가 못생겼다고 싫어하는 터라 혼자 간간히 즐기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넷플레이가 된다는 것이지요. ■ 벌써 구매하고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난듯 합니다. 아무래도 퇴근시간에 짬짬히 하고 주말에 간혹 하다보니 생각만큼 실력이 오르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필자도 올드유저이니만큼 스파2 시절부터 각종 격투게임은 두루두루 섭렵해 왔는데도... 역시 나이로 인한 동체시력 저하 손발의 꼬임 현상은 무척 슬퍼지기 마련입니다. 여하튼 저는 스파제로 2 때부터 즐겨..

부천 백만송이 장미 축제

■ 백만송이 장미 축제 부천의 도동근린공원에서 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 곳은 근린공원으로 사실상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동네공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리라. 사실상 지역의 야산(춘의산) 인근을 공원을 지정하고 가꾸고 있는 형태라고 봐도 될듯 하다.물론 공원 전체를 다 하는 것은 아니고 초입 일부만을 그리 조성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여하튼 이제는 제법 그 규모도 커져서 사람들이 제법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필자도 한번 가봤을 정도니 말이다. 여하튼 공원은 상당히 붐비기 때문에 차로 접근하면 힘들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추천하는 바이다. ■ 제법 부천에서는 이름있는 만큼 이정표도 많고 입구도 다양하다. ■ 필자는 즉흥적으로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던터라 날씨도 좀 좋지 않았고, 장미도 만개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

[vita]이스오리진(YS ORIGIN)-유니카 편 part2 (라도의탑~엔딩)

■ 앞서 여신 피나가 잡혀있는 방에서 호박의 열쇠를 들고 돌아다니며 강마의 메달을 득하면 또 다시 보스와 마주하게 된다. 역시 이 보스도 열심히 때리고 헤롱거릴때 타고 올라 마구 때려주는 식으로 하면 된다. 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고편에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해야겠다. ■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기사단 일언이 따라 올라온다. 갈레온 일행도 여전히 여신 레아의 행방은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여하튼 다들 소득이 없으니 전진하기로 한다. 그리고 로이는 로이의 방식으로 유니카를 칭찬하는 듯 놀리는듯 ~ ■ 이젠 탑도 거의 상층부이다. 장혈의 영역. 루우에게서 아머를 얻을 수 있고 , 돌아다니며 심홍의 열쇠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열고 들어간 곳에서는 이 사건의 원흉인 적의 수장 달레스를 만나게 된다. ■..

[vita] YS ORIGIN - 유니카 편 part1 (시작~라도의 탑)

■ 아마도 올드 유저중에 YS 두 글자를 모르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MSX로 PC로 콘솔로 정말 많은 씨리즈가 나왔었지요. 하지만 그 수 많은 씨리즈들 중에서 단연 YS1 , YS2의 연계되는 스토리는 아직까지도 음악, 게임성 모두 명작으로 꼽을 만한 작품으로 꾸준히 리메이크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지요. 특히 이스2 의 경우는 다양하게도 리메이크되고 플랫폼도 다양하기도 하고요.. 뭐 덕분에 이스2의 히로인 리리아는 여신인 피나와 레아보다도 인기가 있었고말이지요. ■ 여하튼 이번에 YS 오리진은 YS1 과 YS2보다 이전의 이야기로 살몬신전이 하늘로 떠오르고 마물들이 다암의 탑을 쌓아올린 후의 이야기 입니다. 아직 6신관이 생존해 있고 여신인 피나와 레아도 날개가 있는 상태이네요. ■ 게임 자체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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