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세기프렌즈2기~3기

[세기프렌즈2기] 프렌즈 패키지를 소개합니다.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9. 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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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앞서 설명드렸던 그것입니다. 세기프렌즈에서는 시작하는 친구들을 위한 버프를 걸어줍니다. 동기부여랄까요. ~ 아니면 부담을 사전에 약간의 책임감을 위한 부담인 것일까요? 하지만 전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환영선물로!

■ 바로 발대식 각자의 명패가 있는 책상위에 있던 그 물건들을 소개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http://neolunar.blog.me/221363647460






 소개의 순서는 무작위 입니다. 어차피 저 이런거 받았어요 하는 자랑글 정도이고... 세기에서는 이런것도 주더이다.. .정도이며,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해봐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걱정을 조금 하게 만들어 주는 글이겠네요. 





텀블러~







■ 개인적으로 시그마 텀블러가 이 것 말고 완전 까만색과 완전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 녀석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즘 되면 시그마 텀블러 콜렉터 정도가 되어가는 듯 하군요. 으허허~~ 이번 텀블러는 가장 무난한 스타일로서 보온병 개념이 아닙니다. 텀블러 그 자체고요 와이프는 이쁘다고 하는군요. 









~






■ 그리고 또 하나는 짜이스 융 입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이스 코팅이 되어 있는 쌍안경을 염두에 두고만든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여하튼 작고 가볍게 암데나 걸어두었다가 급할때 살짝 꺼내어 쓰기 정말 괜찮은 디자인이군요. 












" 세기프렌즈 명함 및 출입증 "




■ 그 다음에는 이게 뭔고? 하고 궁금증을 가지다가 그 분량에 깜짝놀란 명함입니다. 후아.. 회사의 명함보다도 더욱 많은 양에 하번 놀라고 이거 제 명함대신 뿌릴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그마 건물에 진출입이 가능한 명패도 나왔습니다. (아 사원증이 또 생긴것 같은 느낌입니다. ㄷㄷㄷ)













맨프로트 자물쇠


 구성중에 살작 의문을 가졌던 맨프로토 열쇄. 하지만 궁금은 금방 풀렸다. 카메라 가방이 도난당하여 함부로 열거나 스스로 열리는 현상을 최소화 해주는 자물쇠 되겠습니다. 뭐 여차하면 해외여행시 트렁크에 매달아도 될듯하긴 합니다.













메모리카드 케이스!





 그리고 또 하나는 마치 새발깐 스포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군요. 내부에는 메모리 등의 수잡이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통칭 메모리카드 케이스 정도가 되겠네요. 이 정도면 메탈릭 레드라고 불러도 무방하겠군요.










 그리고 또 하나는 마치 새발깐 스포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군요. 내부에는 메모리 등의 수잡이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통칭 메모리카드 케이스 정도가 되겠네요. 이 정도면 메탈릭 레드라고 불러도 무방하겠군요.











교통카드 - 티머니




 그리고 아래는 교통카드 되겠습니다. 세기 프렌즈의 마스코트(?)이자 아이콘인 김대리가 새겨져 있는 티 머니 교통카드 입니다. ㅎㅎㅎㅎ 요거 마음에 들엉요.











맨프로토 숄더백





 마지막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 현재 바로 사용하고 있는 맨프로토 카메라 가방 되시겠습니다. 









 어? 맨프로토에서 가방도 만들던가? 하는 의문이 잠시 생겼지만 뭐 대충 둘러보니 상당히 슬만해 보여서 군말없이 집으로 납치했습니다. 일단 집에와서 찬찬히 보자니 제법 수납공간도 많고 크기도 적정해서 자주 들고다니게 될 듯 합니다. 저는 숄더백을 별로 좋아하지는 안습니다만 집에 있는 카메라가방은 너무 나도 카메라 다운 가방인지라 꼭 마음에 드네요. 









■ 차별은 아니지만 그런 관게로 가방은 조금 여러컷을 찍었습니다. 














 가방안에는 모양을 잡아주기 위한 아래같은 사진이 있었습니다만... 필자와는 다른 구성인지라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요. 실질적으로 제가 가방에 들어간 구성은 a7r2 + 세로그립 + 아트 50.4 + 시그마 DP2Q + 후지 x-pro2 + 18-55 , 그리고 휴대전화 2개와 약간의 배터리 정도가 들어가는 구성이 었습니다. 물론 부피가 작은 리코 세타도 함게 넣을 수 있었지요. 은근 알차게 들어갑니다. 








 다만 가방의 두께가 전체적으로 얇다보니 파티션도 살작 얇은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런고로 안에 보이는 주황색의 탈착이 가능한 긴 파티션을 이용해서 조금 더 필요한 부분에 보강하거나 아예 가방의 외벽면 쪽과 마주하게 해서 자신의 상비를 보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담으로 앞쪽으로 지퍼를 열면 수납공간이 있는데. 9.8인치의 아이패드는 넉넉히 들어가지만, 최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13인치급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 정도도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가방의 두께가 전체적으로 얇다보니 파티션도 살작 얇은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런고로 안에 보이는 주황색의 탈착이 가능한 긴 파티션을 이용해서 조금 더 필요한 부분에 보강하거나 아예 가방의 외벽면 쪽과 마주하게 해서 자신의 상비를 보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 치 며...





 사실 별 내용이 없이 그간 받은것을 간단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뭐 늘 그렇지만 거저 주는 것은 기분은 좋습니다만 세상에 공짜라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열심히 가지고 다니면서 쓰라는 순수한 의도도 함께 포함되어 있겠지요. 저는 이번에는 리코 세타와 dp2q 그리고 시그마 50.4 아트렌즈를 대여하였습니다. 한참 재미지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장비들과 함께 소확행이라는 주제를 수행하여야 하건만 아무리 봐도 제 소확행은 새로운 장비를 가지고 놀거나, 이불 뒤집어 쓰고 눈과 손만 내닐고 게임을 하거나, 아니면 건프라를 조립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애니를 보거나.....

 적고보니 다 방구석에서 가능한 모습이군요. ㅎㅎㅎ 하지만 그렇게 쓸수 만은 없으니 그 외에 차선책으로 와이프와 함께하는 소확행을 작성해야 겠네요. 여하튼 다음글은 제가 대여한 장비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하고 가보고자 합니다. 어차피 미션에서는 장비의 성능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냥 스펙놀이 좋아하는 제가 간략하게나마 밀린 장비들을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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