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야기/vita 이야기

[vita]이스오리진(YS ORIGIN)-유니카 편 part2 (라도의탑~엔딩)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6. 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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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여신 피나가 잡혀있는 방에서 호박의 열쇠를 들고 돌아다니며 강마의 메달을 득하면 또 다시 보스와 마주하게 된다. 역시 이 보스도 열심히 때리고 헤롱거릴때 타고 올라 마구 때려주는 식으로 하면 된다. 아.. 잘 기억이 안나는데 유고편에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해야겠다.













 보스를 물리치고 나면 기사단 일언이 따라 올라온다. 갈레온 일행도 여전히 여신 레아의 행방은 알아내지 못한 상태이다. 여하튼 다들 소득이 없으니 전진하기로 한다. 그리고 로이는 로이의 방식으로 유니카를 칭찬하는 듯 놀리는듯 ~











 이젠 탑도 거의 상층부이다. 장혈의 영역. 루우에게서 아머를 얻을 수 있고 , 돌아다니며 심홍의 열쇠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열고 들어간 곳에서는 이 사건의 원흉인 적의 수장 달레스를 만나게 된다.


















 달레스와 유니카의 도란도란한 이야기 시간중에 신전기사단들이 난입한다. (누구냐! 소개팅에 껌 팔러 온듯한 등장은???) 하지만 검은진주의 힘을 근원으로 하는 세실리아의 마법은 마를 모시는 달레스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하지만 신전기사단은 유니카를 제외하고 달레스의 마법으로 인해 돌로 변해 버리고, 달레스는 또 하나의 여신에게 절대 방해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유니카에게 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저주는 6신관 이라해도 쉽게 풀지 못할 거라며 발버둥 쳐보라며 잔뜩 약을 올리고 사라진다.













 별수 없다. 이젠 또 다시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저주를 풀기이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수 밖에 없다. 열심히 레벨을 올리며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남자와 마주하고 있는 유고를 발견하게 된다. 언쟁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마친후 남자는 유유히 유니카를 지나쳐가고 유고는 유니카에게 흑진주(짝퉁)을 유니카에게 건네준다.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라며...














 사실 여기서 필자는 조금 헤메었다. 이놈의 게임은 흰트가 부족하다... 헤메이면서 레벨과 SP만 잔뜩 벌었다. 시간끌 필요없이 바로 라도의 탑의 피나에게로 가도록 하자. 그러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유니카를 반겨주는 피나. 유니카는 피나에게 그간 있던 일들을 설명해 준다. 돌이된 기사단들에 대해서.. 그리고는 저주를 풀 방법에 대해서 일러주는 피나













 바로 정화의 힘이 있는 몽견의 석상이라는 물건이 필요하다고 하는 피나. 살몬 신전에 있던 도구인데 카데나 말로는 제사 디노가 가지고 왔다고 한다. 그리고 석화의 저주를 풀려고 하려면 막대한 마력이 필요한데 아니나 다를까. 짝퉁 검은 진주가 그 역할을 대신해 주게 된다. 













 이제 1층의 거점으로 돌아가 그간 모은 클레리아 광석으로 무기도 업그레이드 시키고 제사 디노에게 가서 몽견의 석상도 받도록 하자. 그리고 다시 피나에게 가면 피나가 저주를 풀 수 있도록 몽견의 석상에 마력을 부여해 준다. 













 망설일 것 없이 바로 석화가 된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몽견의 석상을 사용하면 동료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다만 아직 저주에서 풀린지 얼마안되어 몸들이 제상태가 아닌 기사단들. 고군분투하며 성장한 유니카를 보고 갈레온은 사울 단장이 자신에게 남긴 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다. 훈훈한 분이기에서 마무리가 되고 기사단들은 거점에서 잠시 회복하기로 하고 유니카는 레아의 수색을 계속하게 된다. 그리고 세실리아가  참마의 메달을 건네준다. 이제 막힌 곳에서 더 전진할 수 있다. 

















 참마의 메달로 열고 들어가면 드디어 보스전이다. 상당히 성가신 보스중에 하나인데 픽티모스... 사마기와 모기의 합성인가보다. 일단 앞발의 낫으로 직접공격과 건담의 판넬같이 사출해서 하늘에서 공격해오는 몇가지 방식이 있다. 













■ 대부분 불의대검으로 장거리 공격 위주로 날리면서 적의 체력을 깍다보면 뭔가 새끼들을 막 사출하는데... 이녀석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다시 흡수해서 피를 채운다. 무한 반복이 되지 않으려면 꾸준히 줄여서 채워지는 피를 깍다보면 한번에 해결할 수가 있다. 힘내자. 









■ 이제는 드디어 마핵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에올리아라부터 기사들이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과 함께 라도의 탑에 카데나에게서 피나의 결계를 해제하는데 아직 시간이 걸릴것 같다는 이야기도 함께 듣게 된다. 그리고 갈레온 부장으로부터의 전언은 유니카에게 위층으로 가는 돌파구를 열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인정해주고 부려먹는다... 이것이 사회 생활의 정석! (무리하지마.. 는 덤 같은 인사치례다)





















■ 가다보면 거울로 막혀 있는 공간은 지금으로서는 들어갈 수 없다.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루우를 만나게 되는데 최종필살기 격인 버스트를 익힐 수 있다. 














■ 진행하다보면 탑이 흔들리는 이벤트가 발생하며, 다암의 탑이 먼가에 의해 발동하면서 천공의 살몬신전을 끌어내리기 시작한다.














■ 어리둥절한 유니카앞에 에포나가 등장. 달레스의 의식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한다. 의식이란 살몬신전을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고 이는 마의 근원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함이고 이를 완수하면 자기들 어둠 일족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또 한명의 여신 레아도 붙잡히고 검은진주도 빼앗겼음을 알게되는 유니카. 그리고는 에포나와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 에포나는 기절해 있다. 하지만 그냥가지 말고 잘 뒤져서 에포나에게서 적의 마법구인 로드를 손에 넣어야 한다. 아니면 또 헤메이게 될 것이다. 있지도 않는 열쇄를 찾아서 ... 필자도 헤메이면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얻은것이라고는 충분한 SP와 레벨업 뿐이었다. 여러번 뒤지니까 주는건 왜냐? 이런 이벤트 아이템은 전투에서 이기면 그냥 줘야 한느거 아니냐?













■ 이제 로드를 통해 거울의 방... 즉 환강의 틈새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방은 복잡해 보이지만 서너번 돌아보면 전체적인 구조가 보일것이다. 복잡하지 않다. 다만 아이템은 빠짐없이 회수하자. 그리고 어느 방에 도착하면 갑자기 마법에 의해 포박되는 유니카... 다행히 로이가 나타나 포받을 풀기위해 마법을 부린다.














■ 하지만 주인공의 고통은 적들의 카타르시스이지 주인공이 강해지는 시련. 상대방의 여마도사 자바가 나타나 마법진을 해제하지 못하게 로이를 공격한다. 하지만 그 공격에도 로이는 마법진을 해체하는데 집중하지만....  자바의 큰 공격을 받고 나가떨어진다. 결계는 풀리고 각자 열받은 두 여자의 싸움이 벌어진다. 종마 두마리를 불러내는 자바를 정신차리에 해주자.















■ 자신의 최강의 종마(요글렉스 & 오물건)를 불러내는 자바 3:1의 싸움이 시작된다. 오히려 이전 보스들 보다 어렵지 않다. 역시 불의 대검을 들고 장거리 공격을 날려주는 쪽이 편하다. 어느정도 체력이 떨어지면 마물과 합체하는데 합체한 마물을 열심히 쳐주면 된다. 이기고 나면 곧 끝이 온다며 달레스를 부르며 사라지는 자바.
















■ 앞으로 나갈 길은 열렸으나 결국 로이는 최후를 맞이하고, 남은 마력을 정령의 목걸이에 모아서 유니카에게 준다. 착용하고 있으면 HP0이 되어 죽어도 한번 되살아날 수 있는 아이템이다.뒤이어 라모나가 나타나고.. 유니카는 로이의 유지에 따라 앞으로 전진하기로 한다. 













■ 거점에는 이제 디노와 리코, 에올리아만 남기고 모두 전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구석 구석 돌아다니며 마왕의 메달을 손에 넣고 문을열고 가면 키쉬갈이 기다리고 있다. 앞서의 굴욕을 갚아주도록 하자. 














■ 키쉬갈은 유니카에게 아버지를 잃고, 친했던 자의 시체를 밟고 싸움의 광기속에 몸을 담아 진정한 강자의 경지에 도달한 유니카를 칭찬하지만  유니카는 키쉬갈의 의견을 부정한다. 유니카는 약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함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고, 슬픔이나 망설임을 끊어내는 것은 단순히 도망가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그리고서는 서로의 힘의 논리를 증명하기 위한 승부가 펼쳐진다. 













■ 거의 패턴은 에포나와 비슷하다. 하지만 이즘되서 레벨이 되면 거의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물리치고 나면 다시 일어서지만 결국 마의힘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키쉬갈은 유니카를 인정하게 되고 유니카는 이런식이 아닌 다른식으로 만나게 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작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최정상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 드디어 다다른 최상층에는 여신레아와 검은진주 달레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달레스는 마의 근원을 완전히 하기 위해 검은진주의 힘이 필요하지만 검은진주는 대부분의 힘을 살몬신전의 부상에 쓰고 있기 때문에 살몬신전을 떨어뜨려 검은진주의 온전한 힘을 쓰려는 것. 하지만 지금 유니카의 힘으로는 마의 근원을 자신안에 온전히 넣은 달레스의 결계를 깨는 것 조차 불가능한 일이었으며, 달레스의 공격에 속수무책인 유니카.




















■ 절체절명의 순간 어떤 힘에 의해 보호받은 유니카. 신전기사단과 마도사들이 도와주러 등장하게 된다. 여신 피나와 함께. 여신 피나와 레아는 유니카에게 힘을 집중시키고 그 힘으로 유니카는 달레스의 결계를 깨는데 성공한다. 














■ 결계가 깨진 달레스는 마의 힘을 최대로 개방하고 덤벼온다. 드디어 마지막 보스전이다. 












■ 마지막이니 만큼 한번에 죽지 않는다. 처음에는 네가지의 공격패턴을 반복해 오는데 피하면서 중앙의 구슬부분을 치면 된다. 그러다 보면 바리어가 생기고 공격이 먹히지 않는데. 바리어의 색생과 동일한 속성공격을 하여야 한다. 아마 바람, 금강석, 불 의 순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쓰러뜨리고 나면 재차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번에는 두개의 옵션을 가지고 나온다. 본체는 공격이 먹히지 않으므로 옵션을 먼저 격파하고 본체를 공격하여야 한다. 다양한 공격이 무척 성가실테지만 행운을 빈다. 















■ 쓰러뜨리고 나면 달레스의 내가 고작 너따위에게... 유니카는 우리 모두 협력한 힘의 결과 라는 진부한 이야기가 오가게 된다. 하지만 마의 존재는 유니카들과 표리일체라며 , 인간이 뭔가를 추구하면 반드시 <마>가 존재한다며, 이 영겁의 주박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고 말하며 사그라져 간다. 마의 근원 만을 남긴채...
















■ 남겨진 마의 근원은 여신인 피나와 레아가 맡기로 한다. 












■ 마의 근원을 검은진주에 봉인함으로 인해 살몬신전을 감싸고 있던 힘도 사라지고 . 이스대륙에도 마의 기운이 걷혀 간다.














■ 봉인으로 날개가 사라진 여신들. 여신들은 신전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스대륙에 남기로 한다. 봉인으로 써버린 힘으로 인해 검은진주와 함께 긴 잠에 들어갈 것이라고... 그리고 마의 근원을 완전히 봉인한 것이 아니므로 살몬신전으로 검은 진주를 되돌릴수는 없다고 말한다. 언젠가는 다시 눈을 뜰 것이라고 말하며 어젠가 다시 마가 되살아나도 여러분들은 이길수 있으며 그때는 자신들도 돕겠다고 말하는 피나. 그리고는 검은진주와 함께 두 여신은 사라져 간다. 














■ 여심이 잘들자 로다의 나무도 잠이들고 , 일행은 다시 천공의 살몬의 신전으로 귀환하고자 한다. 하지만 유니카와 유고 , 뮤샤와 리코는 지산에 남고자 한다. 
















■ 끝내고 나면 유니카로 타임어택 모드가 생긴다. (하고 싶지는 않....)

이젠 또 다른 주인공인 유고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유고까지 클리어 하고 나면 히든 캐릭터의 스토리로 진행이 가능하다. 캐릭터 슬롯이 하나 더 생겼지만 아직 캐릭터나 나오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젠 유고의 스토리.. 전체적으로는 같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고의 스토리는 조금 더 간단하게 작성토록 하겠다. 

그럼 요번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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