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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많은 분들이 PC의 OS와 프로그램들을 담당하는 HDD를 SDD로 많이들 교체하고 사용중에 있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초기에 나왔을때 보다도 훨씬 저렴해진 256G급의 SSD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우스개 소리로 SSD의 가치는 오히려 제거했을때 더 크게 느낀다고 하니 이미 다들 빠른부팅에 익숙해진것이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용량은 HDD의 용량대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가장 큰 SSD의 진입장벽이 아닐까 하네요.  점차적인 기술의 개발로 이 역시 바뀌어 가겠지만 말입니다. 이미 안전성과 쓰기속도 까지도 개선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시점이 아니겠습니까. 




"마이크론 Crucial MX500 
250GB 아스크텍 SSD"



■ 일단 마이크론이란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Crucial (크루셜.. 결정적인 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는..) 이라는 브랜드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기반으로 LED가 박혀있는 DDR4 메모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이스가 투명이면 이쁠듯 합니다만 저와 제 PC에는 적용하기 힘든 제품들이겠군요.  그리고 국내의 (주)아스크텍 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 언박싱! & 제품외관 -

■ 아마도 가장 기분좋은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뭐든 포장이 되어있는 것을 열어본다는 것은 말이지요.. 대리만족으로는 느낄수 없는 법입니다. 간략하게 박스와 구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 박스자체는 흰색과 청색의 심플한 디자인의 딱딱한 코팅된 종지재질입니다.  박스의 패키지는 일반적인 CD 케이스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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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냅에는 제품과 함께 간략한 설명서 .. 라기 보다는 소개서에 가까운 메뉴얼과 SSD 그리고 7mm의 SSD를 9.5mm 규격의 케이스에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 스페이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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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케이스틑 반짝이는 은색의 재질인데 플라스틱인지 금속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이즈는 당연스럽게도 2.5' HDD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두께가 7mm 인 것이지요. 스페이서를 그래서 스페이서가 제공되는 사항입니다. 굴러다니는 2.5' HDD와 비교해보면 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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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은 경우에는 PS4 외장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장착시키도록 세팅하였습니다. 다 보니 외장케이스가 필요하였고 그렇기에 스페이서를 이용하여 외장케이스에 흔들림 없이 장착시키도록 세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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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X500의 사양 -





■ 집에 SSD가 많으신 분들은 각각의 벤치마킹에 대한 비교를 해보실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리뷰받은 이 제품 하나인터라 뭐 별다른 타 제품과의 비교가 불가능 합니다. 현재 해당 제품의 제공처인 (주)아스크테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내구성에 맞춰 5년의 워렌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스펙표가 귀찮아 스크롤을 내리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가 같겠습니다. 
   - 이미 MLC만큼 안정화되었다고 판단되는  적측형 방식의 3D TLC NAND 메모리 타입을 사용
   - 기대수명 180만 시간  , 사타 III (6Gbps)
   - 순차 읽기 속도 : 560M/bps , 순차 쓰기속도 : 510M/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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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 그 외 각종 벤치마킹이나 속도비교는 다른 분들의 글을 참조하도록 합시다.

각종 성능체크 프로그램을 안 돌려본 것은 아니지만..... 불행히도 필자의 PC로 각종 다른 분들의 벤치마킹 값으 80% 수준밖에 뽑아내지 못하는 사양인지라 엄밀히 말해 기기의 스펙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는 PC의 사양은 아닙니다. 애시당초 필자는 PS4에 사용할 목적이었으므로... 여기서 부터는 온리 PS4에 설치하기 위한 설명으로 들어갑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250GB 

아스크텍 SSD PS4에 설치하기"



■ 사실 PC로는 사진편집과 이런 글들을 쓰는 용도로 고사양의 게임등을 돌리는데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종종 와이프와 스타크래프트를 하거나 캐쥬얼 게임 (던파, 프리스타일2)을  가끔 하는 정도로 사양이 높지 않기 때문이지요.
 얼마전에 steam으로 스파5를 설치했다가 중간 중간 멈춤으로 그냥 환불을 받고 PSN+에 가입하지 않고 혼자놀더라도 마음편히 하기위해  PS4로 스파5를 구매하기로 결정할 정도니 실질적으로 PC에 큰 애착은 없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리라 생각 됩니다. 
(다행히 이 글을 쓰는 현재시점에서 스파5 AC 할인으로 인해 울분을 풀 수가 있었습니다...구매각!)
 그런 고로 수치상의 벤치마킹 보다는 실제 플레이 영상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를 영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PS4 에 사용해 보자. -



■ 실질적으로 PS4 에 SSD를 사용하기에는 두가지 방법이 이습니다. 
 - 첫째로는, 본체 스토리지를 SSD로 교체 후 본체를 외장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방법
 - 둘째로는 , 본체 스토리지를 그대로 두고 SSD를 외장 스토리지로 사용하는 방법



 대부분의 분들이 두번째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세이브데이터는 본체에 연결된 스토리지에 저장되기 때문이지요. 



 제 PS4는 슬림버전으로 1T 하드가 장착되어 있고 아무래도 게임도 10개가 넘다보니 외장 SSD에 로딩이 심한 게임을 넣어서 플레이하는 쪽으로 방향을 결정하였습니다. 






- PS4 에 사용을 위한 세팅 -




 일단 본 제품을 외장스토리지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USB를 통해 연결해야 하므로 외장케이스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케이스만 별도로 판매도 하고 있지만 일단 집에 굴러다니는 죽어버린 하드의 외장케이스를 이용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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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하드웨어적인 작업이 끝나면 PS4에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연결하면 외장하드가 시스템에 대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스템에 적합하게 포멧을 해주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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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멧은 PS4에서 자체적으로 가능합니다. 
 - PS4 상단의 설정 → 주변기기  usb저장장치  그리고 신규로 연결한 외장하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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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시에는 확장 스토리지로 포멧하기가 활성화 됩니다. 과감하게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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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항. 몰랐었습니다. PS4의 외장 스토리지로 사용하려면 용량이 250GB 이상 8TB이하여야 하며, PS4에 USB로 직접연결되어야 합니다.(허브등을 거치면 안되나보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USB 3.0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 외장하드는 거의 7년이 넘은것으로 USB2.0까지만 지원하던 녀석이었습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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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멀쩡히 작동하는 USB 3.0 지원 외장하다 하나를 다시 잡았습니다. 
일반적으로 USB3.1 지원이면 더욱 좋으니 별도로 하나 구매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그냥 3.0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스페이서 (spacer)을 끼워서 흔들림 없이 설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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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이번에도 앞서 설치한것과 동일한 과정을 반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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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니 문제없이 포멧이 진행됩니다. 잠시 기다리고 나면 포멧이 완료되고 앞서 설명드렸던 설명이 그대로 출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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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화면에서 씨게이트라고 출력되는 것은 암래도 USB 연결을 위한 모듈의 정보가 그리 입력되어있는 듯 하군요. 안에는 본 리뷰한 제품의 SS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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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SSD로 설치해 봅시다. -





 정말 로딩하나만으로도 인내심이 쑥쑥 올라가는 위쳐3를 먼저 설치해 보도록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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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SSD로 옮기려면 역시 설정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SSD로 옮겨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뭐 어렵지 않습니다만... 처음 접하면 어찌해야 할지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역시 설정에서 차근 차근 찾아가면 나오긴 합니다. 









 옮기고자 하는 게임을 선택하게 되면 우측에 별도의 메뉴가 뜨게되고 해당 어플을 선택후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게임의 용량에 따라 잠시 옮기는데 인내의 시간이 요구됩니다. 최근 게임들의 고해상도 화로 인한 용량들이 뭐 어마어마 해졌지요... 사실 MSX, 재믹스 그 이전에 8BIT 애플시절부터 게임을 즐겨온 올드유저 중 한명으로 격세지감입니다. 최근 추억팔이용 게임들이 마음이 흔들릴 정도니까요. 
하지만 추억은 추억.. 눈은 높아져만 가고... 손과 동체시력의 반응속도는 떨어지고... 슬프네요.









 자 이제 게임의 정보를 보면 설치위치가 확장 스토리지로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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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딩시간을 비교해 보자! -


 아무래도 이건 영상으로 비교해 보는 수 밖에 없기에 영상을 통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시당초 배경등을 불러오는데 많은 로딩이 걸리고 중간중간 맵의 이동시에도 끊임없이 데이터를 읽어 배경을 불러들여오는 더 위쳐3 같은 오픈월드형 게임에서 그 값어치가 더욱 크게 나타나는 법입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적게는 5초에서 17초까지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물론 플레이 중간 밀림이나 끊김도 확실히 사라집니다.  아마 블러드본, 다크소울류 게임도 차이가 날 듯 합니다. 

PS4s 내장스토리지와 SSD 비교





 하지만 상대적으로 로딩이 적은 게임들의 경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미미한 차이가 템포를 끊기지 않게 하기에는 더욱 좋을 수도 있습니다.
특시 로딩도 짧고 게임용량도 크지 않은 DOA5 LR 같은 경우는 체감으로는 느끼기 힘든 정도의 차이입니다만... 확실히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ps4s 기본HDD, SSD DOA5LR 비교

















 그 외 게임자체의 용량은 크지만 배경처리에 큰 부담이 없는 니어 오타마타 같은 경우에도 차이는 경미합니다. 물론 배트맨 아캄나이트 같은 경우에는 이미 클리어했기 때문에 구지 옮기지는 않았지만 당시 이 게임할때에도 많이 죽고 다시 하고 하면서 길고도 잦은 로딩을 거치면서 거참 흐름이 끊기거나 현자타임이 오면서 스스로의 플레이를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는 커녕... 짜증이 ㅡ.ㅡ
아무튼 니어 오토마타는 로딩에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DOA 보다는 차이가 명확하지요.









- 마 무 리 -




 아무래도 USB 3.0으로 연결시에 STATIII로 연결시보다는 속도면에서 손해를 보게 되긴합니다.
여타 리뷰나 벤치마크한 자료들을 보면 USB3.0에서 읽기속도보다는 쓰기속도에 더 많은 손실이 있는 것으로 나와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PS4에서 사용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긴 합니다.


 PS4 슬림버전의 경우 스펙상 USB3.0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USB 3.1을 지원하는 PS4 PRO 에서는 보다 쾌적하게 SSD의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되네요. (친구들은 모두 PRO 이지만 필자는 SLIM 에서 안주하고 있습니다.. 4K도 없고 UHD 모니터도 없으며 유부남이 혼자 VR 게임을 할 것도 아니기에.. 말이지요)


■ 다만 가끔 프레임과 영상저장의 해상도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는 있습니다. 여하튼 PS4 에 SSD 설치했다고 큰 차이가 있겠느냐?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없다가 있으면... 특히 다량의 그래픽 처리를 요하거나 로딩이 긴 게임일 수록... 쾌적함의 차이는 SSD를 제거하고 다시 플레이 했을때 더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 여유가 된다면 써보십시오. 1초라도 아까운 여러분(특히 와이프의 눈치를 봐야하는 유부남)의 플레이 타임을 위하여...





Posted by 네오루나 新月[neo-lun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