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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 -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장 인근 카페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4. 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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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산수유축제장과 바로 접해있는 까페

테이블은 실내에 5개 정도 밖에 없는 작은 곳이고
메뉴는 커피를 비롯한 에이드종류 몇개가 있고
디저트는 브라우니가 있다. 

물론 밥을 먹기는 했지만 슬슬 힘들고 출출한터라
브라우니도 함께 주문했었다. 


까페의 전경의 모습은 깔끔하다. 
테라스 대신 전면의 정원공간을 전부 사용하고 있고
정원에도 노란 색상의 의자와 테이블을 구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면의 테라스가 출입구는 아니고
우측면에 출입문이 따로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도록 하자.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인다. 
실내가 좁은 만큼 천장을 높게해서
탁 트인 느낌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까페로
공간이 좁은터라 테이블 간격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조용 조용 이야기하는 쉬는 공간으로서
5개의 테이블 수는 적당하리라 생각된다. 


우리는 카운터 전면에 있는 4인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에는 작은 소품들이 존재하고 있다.
일반 문짝을 이용해서 테이블로 만들어두고
도색을 새로이 한 형태이다. 
동생도 요런식으로 자기 식탁을 만들어서
금방 알 수 있었다. 문짝이 은근 튼튼하다고 하더이다..



주문한 메뉴의 풀샷,







달콤한 브라우니.








녹색과 소품이 어울리기에
필자가 새로 영입한 카메라를 두고
함께 촬영해 보았다. 
역시 클래시컬한 RF는 좋아요.













옆자리의 테이블 2인석이었다.
그 옆에 창가쪽으로 난 좌석이 따로이 있었는데..
이래저래 구석구석 다 찍지는 아니하였다.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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