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나들이/강원도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3. 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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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저문~ 소양강에~~ 

아마 모르는 사람은 모를리 없는 그런 노래들
그런 소양강 처녀상이 있는 곳과
그 근처에 스카이워크가 있다는 것은 제법 유명한 이야기다.



2016년 12월경 한참 추울떄 찾은 곳이었다.
소양강 처녀상이 있는 곳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어
차를 세우고 걸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맞은편 주차장에서 보면
소양강 처녀상이 보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보인다.








차를 세우고 나면  
소양강스카이워크로 가는 하늘동굴을 거쳐가야 한다.








건너가 보면 한적한 오리배와
그를 위한 선착장이 존재하고 있다.
남자들의 허벅지를 터뜨리는
못난 놀이기구가 아니겠는가.










조금 지나고 나면 소양강 처녀상을 볼 수 있다.
풋풋한 십대의 모습이 거대하게 있는 ...
그 살짝 보일락 말락 허벅지를 내놓은
도발적인 파이팅 포즈다 ㅡ.ㅡ











앵ㄷ글이 묘한데.. 소양강 처녀 가사를 찍은
것이다!! 아무리 아래서 들춰봐도 보이지 않는다.








자 이런 저런것을 구경하고 나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이용하기 위해 도착했다.

아래 스카이워크의 이용시간을 알 수 있다.
동절기인 11~3월은 10시에서 오후 5시 까지
그 외 기간은 10시에서 9시 30분 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구를 가는 곳에 출입시 유의사항이 존재한다.










아마도 현재는 이용료를 받는 것으로 알 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깄을떄까지만해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상태였다. 
덕분에 부담없이 입장해 보기로 하였다.








물론 가볍게 먹거리를 팔고 있기도 하고







커피와 음료 화장실도
구비하고 있다.









여하튼 스카이웨이는 유리로 되어있긴 하다.
물론 와장창 깨지는 유리는 아니다.
하지만 유리이니만큼 무게가 가해지는
자그마한 충격에 금이가거나 하니 
신발에 흙등이나 먼지등을 대비해서
덧신을 신어야 입장이가능하다.








그리고 하이힐도 금지
애완동물도 금지, 음료나 음식등도 마찬가지며
당연하게도 금연은 필수이다.









그리고 이용시기도 다르니
잘 찾아보도록 하자.
뭐.. 이미 근 2년이 지나간 터라 
바뀌었을수도 있으니 검색은 필수이리라.










그리고 그 외에는 직접 걸어보면서 느낀
풍경이다.











































나름 한적한 곳이었다.
물론 평일 낮에 간 터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도 한적한 평일에 가보는것이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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