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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스피어(Odin Sphere: Leifthrasir)-죽음과 암흑의 검 (Oswald)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8. 2. 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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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네번쨰 주인공인 오스왈드.
이미 한번 이야기를 완료하였고 2회차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미 쓰기 시작한 글 다 써보려고 한다... 힘들 ㅠ.ㅠ










시작은 현룡 하인델을 쓰러뜨린 오스왈드에서 부터 시작한다.
자신의 운명을 예언했음에도 피하지 않는 하인델
자신의 목을 따서 고용인에게 사이퍼의 힘을 증명하라고 이야기한다.









오스왈드는 고용인이 아니라 아버지라고 말하지만
하인델은 오스왈드에게 진짜 아버지의 이름 에드가를 이야기해주지만
오스왈드는 아버지의 존재는 멜빈뿐이라 말하며 하인델의 목숨을 거두어 간다.








요정의 나라로 돌아온 오스왈드
멜빈은 자랑스럽게 요정여왕에게 오스왈드를 소개하지만
저주의 힘이라며 꺼려하는 요정여왕. 무기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용마저 죽인것에 대하여 탐탁치 않아하는 여왕이었다.









궁의 정원에서 브롬과 멜빈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브롬은 그 무기의 깃든 저주의 힘을 두려워 하고
그 저주가 오스왈드를 위협할 것을 걱정하지만
온화한 말투로 브롬을 협박하는 멜빈은 그런것에 상관없는듯 하다.

브롬도 멜빈을 너무 믿지 말라고 오스왈드에게 경고하지만
이때의 오스왈드는 멜빈바라기 이니까...









여하튼 검의 진실에 대해서 오스왈드에게 이야기하는 브롬
검의 사용자는 죽음의 나라로 가게 되고
죽음의 여왕에게 실체를 뺴앗기게 된다고 한다.
이때 멜빈이 나타나 쓸데없는 말을 한다며
브롬을 반역자로 몰아 죽음의 나라로 보내 버린다.








그리고는 오스왈드를 다시 회유하고
오스왈드는 그저 아버지인 멜빈의 명령에 따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마왕군의 진영을 정찰하고 오라며 보내버린다.









마왕군의 수도인 라그나레이블로 숨어든 오스왈드는
돌아다니던 중 브리건과 스컬디의 대화를 듣게 된다. 
브리건을 왕의 재목으로 부추기는 스컬디
하지만 스컬디에 의해 발각당하는 오스왈드
방금 이야기를 들은 정체모를 자를 쳐내서 후환을 없애려는
브리건 장군과 일전이 벌어진다.









브리건을 쓰러뜨리고 왕좌까지 잠입하여
그웬돌린과 오다인의 대화를 듣게되는 오스왈드
돌아가신 어머니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으난
전사에게 치장은 필요없다며 나무라는 오다인









그리고는 오스왈드는 오다인의 마녀라 불리는 마왕의 딸을보고서
들인 이야기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뭘 어떻게 들었는데? 추녀라고 들었나?)








정찰이 끝나고 마왕군과 본격적인 일전을 준비하는 요정국
멜빈은 여왕에게 마석무기의 양산을 권장하지만
여왕은 마법사 베르도의 용과 마검사가 있으니 
더이상의 독이되는 무기는 필요없다고 말하지만
이에 버럭하는 멜빈!










그를 여왕다운 면모로 일축하는 요정여왕. 바로 꼬리내리는 멜빈이었다.










전장에 나가는 오스왈드에게 검의 힘을 보이라고 말하는 멜빈
이때 등장하는 철부지 메르세데스










확실히 철부지에 고집불통 한대 때려줘야 될듯한 첫인상을
남기고 퇴장. 내가 멜빈이 었어도 걱정했을 듯..









한편 전장을 활보하던 오스왈드는 사신과 조우하게 된다.
사신은 오스왈드의 목숨이 계약에 따른 죽음의 여왕의 것이니
오스왈드의 영혼을 가져가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쟁에서 지게 되고 
멜빈은 오스왈드에게 어디서 뭘 하고 있었느냐고 추궁한다.
그리고 사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 오스왈드에게
무한한 힘을 주고싶은 부모의 마음이라며 자신을 믿으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뒤이어 메르세데스가 와서 
멜빈의 무능함으로 여왕이 다쳤다냐며 추궁하자
메르세데스를 도와 나라를 재건하겠다는 멜빈을
대놓고 무시하고 사라지는 메르세데스 였다.
이에 믿음직스럽지 못한 메르세데스를 대신해
자신이 왕이 될 생각을 하는 멜빈.











반기를 들기위해 제후들을 포섭하는 멜빈
그리고 한편으로는 오스왈드를 이용해서 반대하는 성기사들을
암살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용을 다루는 마법사를
포섭하기 위해 오스왈드를 마법사에게 보낸 멜빈










하지만 사신을 만나 후 부터 오스왈드의 몸에도 이상이 생기고
멜빈을 위해 힘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러 나선다.









한편 요정국의 유일한 마법사라는 베르도를 만난 오스왈드
베르도에게 의사를 물어보는 오스왈드 
자신은 느긋하게 지켜보겠다는 베르도에게 검을 겨누는 오스왈드
이에 베르도는 폭룡 베리얼을 불러내어 전투가 벌어진다.










결국 드래곤을 제압하고 스컬디를 포섭한 오스왈드
하지만 저주로 점점 힘을 잃어가는 오스왈드와 함께
멜빈의 혁명도 그 짦은 천운을 다해가고 있었다.









한편 왕궁의 구석에서 그 숨을 다해가는 멜빈
그리고 역시 힘을 다해가는 오스왈드에게 
단순히 도구일 뿐이라고 말하며 숨을 거둔다










그리고 절망에 힘을 다해가는 오스왈드를 사신이 와서
죽음의 나라로 데려가게 된다. 








죽음의 나라에서 브롬을 만난 오스왈드
그리고 자신의 출생에 대해서 듣게 된다. 
하지만 이미 여러모로 충격을 받아 의욕조차 상실한 오스왈드








그리고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 하나 없이
생을 마감해야 한다는 사실이 무서운 오스왈드
그렇게 쓰러져 있을때 파란 새를 보게 된다
이런 곳에 새가 있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오스왈드는
새를 찾아 헤메이게 된다. 










돌아다니다 보면 죽음의 여왕 오데트와 조우하게 된다.
오데트와의 계약에 따른 힘이 깃든 검이므로
그것으로는 여왕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계약자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는데
오스왈드는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는 오데트... (얼굴보나?)
아무튼 그떄 눈군가가 침입해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오데트
오스왈드에게 그 침입자를 물리치면 괴롭히지 않겠다고 한다.
하지만 시큰둥한 오스왈드..
결국 오스왈드는 지배자가 바뀌었을뿐 자신의 처지가 바뀌지 
않았음을 느끼고 결국 오데트의 말을 듣기로 한다. 









그리고 물리쳐야 할 사람은 뻔뻔한 보석도둑인
오다인 왕이라고 말하는 오데트











오다인을 이기고 나면 오다인이 패배를 인정하고 
보내달라고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오스왈드
이에 검을 거두면 명계 밖으로 데리고 나가겠노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오스왈드 였다.








오다인을 이기고 나면 오다인이 패배를 인정하고 
보내달라고 하지만 씨알도 안먹히는 오스왈드
이에 검을 거두면 명계 밖으로 데리고 나가겠노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를 받아들이는 오스왈드 였다.











오다인의 왕성 라그나네이블로 돌아온 오스왈드와 오다인
오다인은 오스왈드에게 부탁을 하려 하고
들은체도 안하는 오스왈드에게 이런저런 제안을 한다.
성을 주겠노라, 마법의 창을 주겠노라 하지만 미동도 않는 오스왈드에게
자신의 딸인 그웬돌린을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원하는 것은 폭룡 와그너를 죽이는 것











호른산의 정상에서 와그너를 부르는 오스왈드
와그너는 오스왈드를 알아보고서는
하인델의 복수를 하겠노라고 말하고
오스왈드도 동료의 무덤으로 보내주겠노라며 전투에 들어간다.











와그너를 쓰러뜨리고 나면 
와그너가 뭔가 반지를 떨어뜨리는 것을 줍게 되는 오스왈드
이때 오다인이 나타나고 반지를 넘기라 이야기하지만
오스왈드는 용을 쓰러뜨리는 것이 약속이지
반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말한다.
이에 열내는 오다인. 하지만 검을 겨누며 
자신은 약속을 지켰으니 오다인도 지키라고 말하는 오스왈드
역시 일국의 왕인지라 약속은 지킨다! (오올!~)










오다인이 일러준대로 변경의 어느 고성으로 찾아간 오스왈드
그곳에서는 잠들어 있는 그웬돌린을 볼 수 있었다.
(고성의 잠자는 공주?)










아직 잠들어 꺠어나지 않는 그웬돌린을 계속 바라보는 오스왈드
밀리스는 입을 맞추지 않으면 깨어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밀리스는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을 농락당해야 하는 그웬돌린을 걱정하고
오스왈드 역시 인간을 물건취급 하는 것에 탐탁지 않아하기에
깨우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한다.










하지만 이때 갑자기 나타난 마법사에 의해
그웬돌린을 빼앗긴 오스왈드
마법사는 타이타니아의 세 현자가 딸을 데려갔노라고 
오다인에게 전하라고 하고서는 사라진다.









그웬돌린을 찾아 타이타니아의 지하수로까지 간 오스왈드
앞에 마법사가 나타난다. 그웬돌린이 있는 곳을 묻는 오스왈드
뜬금없이 마법사는 오래전 오다인에게 속아서 
명계로 가는 길을 알려준것에 대한 푸념을 한다. (어쩌라고?)
그러더니 또 뜬금없이 마석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하더니 종언대 대해서 이야기 하더니
오다인을 죽이기 위해 딸을 이용한다며 혼자 한참을 떠든다.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더니 
버그베어들을 데리고 나온다.
흠.. 오스왈드도 육체를 뺴앗기고 저리 될 운명.
전투에 이기고 나면 그웬돌린이 불의나라에 있다고 순순히 부는 마법사










목숨을 구걸하는 마법사
뒤돌아선 오스왈드를 공격하려는 마법사를
가차없이 베어버리는 쿨한 오스왈드.
나를 혹시 성자로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 라며 슥~










한편 불의나라에서는 오다인이
직접 불의나라로 들어가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종장.








오다인은 불의왕 오닉스와 만나 이야기 한다.
딸이 이곳에 와있다고 해서 왔다는 오다인
둘 사이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약간 벌어지고
오다인은 뜻대로 되지 않을 거라며 자리를 떠난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드디어 잠자는 그웬돌린을 발견한 오스왈드
하지만 이때 불의 왕 오닉스가 나타난다.
오닉스는 그웬돌린을 마왕의 딸로 자신과도 어울릴 거라 말한다.
사람을 도구로 여기는 오닉스가 못마땅한 오스왈드
그웬돌린을 데려가려는 오스왈드가 못마딴한건 오닉스도 매한가지










오스왈드에게 진 불의왕 오닉스
그웬돌린을 넘길바엔 없애버리겠다는 오닉스
하지만 오스왈드의 저지에 한번에 깨깽 ㅡㅡ.
(오스왈드가 설정상 정말 강한가보다. 짱먹네.)
여하튼 오닉스도 나름대로 그웬돌린에 대한 마음이 깊은터
울분을 토해낸다. 











하지만 오닉스가 이야기 하는 진실
그저 그웬돌린은 마법으로 잠들어 있을 뿐이고 
마음을 얻는 마법은 걸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 마음을 얻을 수 없고 눈을뜨면 그웬돌린은 사라질 것이라 말한다.










오히려 그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는 오스왈드
그리고서는 불의왕에게 쿨하게 사과하고 
오닉스 왕이 원할때 단 한번 왕을 위해 검을 휘두르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있는 한 그웬도린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그웬돌린을 데리고 고성으로 온 오스왈드
그웬돌린이 꺠어나 자신을 보고 어떻게 반응할지가 두려움에도
키스로 그웬돌린을 꺠우기로 한다. 
이젠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고 자신의 의지로 
그웬돌린을 위해 살아가겠노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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