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리뷰/디지털IT(차량)

블랙박스 상시전원이 부담된다면 태양광충전 시큐리티 LED 라이트 CSL-100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7. 3. 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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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차량도 많고 사고도 많은 세상이다. 
심지어 운행중 뿐만 아니라 주차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블랙박스 정도는 기본으로 달고 다니는 세상이 되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블랙박스가 주차중에도 전원공급을 통해
여러가지 사고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도까지 기술이 발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차량에 모든 운전자들이 그렇게 누릴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필자의 차량 역시 블랙박스가 달려 있다. 

시동을 키면 블랙박스에 전원이 들어온다. 

 

 

 


 

 

 

하지만 그 뿐이다. 전원을 끄면 상시전원 연결 따위는 없다. 
일단 여러가지 이유 중에서 주된 이유는 3가지 이다. 

첫째로, 매일같이 운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4개월 정도 출퇴근을 자차로 했었지만... 대중교통대비 딱히 
운영비가 싸지 않기에 결국은 멀어도 대중교통으로 전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산본 -> 송파 까지 왔다갔다하는 거리와 교통비가 무시할 수가 없다. )
물론 QM3 임에도 한달 운영비를 따져보면 대중교통이 조금 더 싸다. 

 

 

 

주말에 주로 운행하거나 가끔 출장갈때 주로 사용하는데..
가끔 길게는 이주이상 세어두기만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필자의 차가 배터리용량이 그리 크지 않다. 
사실 이것은 첫번째 이유와 일백상통하지만 크지도 않은 배터리용량을 
몇일씩 세워두기도 부담스럽고 배터리용량도 크지 않기에 더욱 그러하였다.

셋째로, 딱히 주차시 연결해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매일 밤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문제가 생긴 후에는 확인할 길이 없을 경우도 있고 
백프로 잘 찍혀있다고 보기에도 어려운 여러가지 귀찮은 이유에서이다. 

 

 

 

하지만 세상일 마음같지 않다.

별로 필요 없으리라 생각했건만.. 
어느날인가 옆구리에 콱 찍혀 있으면 기분이 상하기 마련이다. 
뭐 어느정도 상호간에 살짝 건들려지고 하는 경우는 허다하다.

하지만 이건 뭐.. 바로 옆에 차가 있는데 있는 힘껏 열어제껴서
찍어준 차가 무슨색인지 까지 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만둘어 주는 
아름다운 영혼들이 참 많이도 있더이다. 
예절이 없던 개념이 없던 둘 중에 하나이리라....





 

 

뭐 당시의 상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블랙박스는 작동 안하니 그냥 갔을것이라 생각한다.  
뭐 아무래도 상시녹화되고 있었다면 연락처라도 남기는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뭐 물론 이제서야 딱히 그러려니 하지만
당시에는 괘씸하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하고 그랬었다.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상시전원으로 촬영을 했었으면 
연락이라도 왔을까.. 혹은 좀더 상대방이 조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아래 그림에 더 큰 공감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래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야 하는 법!
그래서 받게된 이 제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제품에 대하여!!" 



 

자 이제 해당제품을 알아보도록 하자. 
제품의 구성과 포장은 심플하다. 
그도 그럴것이 전원도 태양열이고 딱히 전원을 연결할 필요도 없다.
그러니 제품 구성도 심플한것이 당연하리라. 

 

 


 

 



 

 

 

껍데기를 벗겨내고 나면 별 다른 조작부 없이
심플한 기기를 만날수 있다.
상판? 전면? 이라고 할 부위에는 별 다른 조작부는 없으나
태양열을 받기 위한 패널외에는 별 다른 것이 없다. 


 

 

 


 

 

 

물론 후면에는 당연한 듯이 3m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다.
가급적이면 굴곡진 곳 보다는 평평한 곳에 붙이는 게 좋으리라. 
뭐 당연하겠지만 가급적이면 태양열을 받을 수 있어야 
충전이 되니 그 점만 유의한다면 어디에 붙여도 좋지 아니하겠는가!


그리고 양각으로 전원의 ON, OFF 표시 정도가 있다. 

 

 

 



 

 

 

사실 그 외에는 딱히 조작부도 없고
장치도 없다. 

기판부분도 심플하다. 
하긴 조도센서와 LED 라이트 배터리 정도가 주된 부품일테니 말이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장점은 아래와 같다. 


 


 



 

 

아무래도 필자가 위에서 느끼는 6가지중 가장 큰 장정은
태양광으로 충전일 것이다. 
방전에서도 주기적인 배터리 충전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말이다. 

 

 

 

"작동해 보자." 


 

일단 차량에 붙이기 전에 잘 작동하는지 구경해 보자. 
작동을 위해 베란다에 몇시간정도 놔두었으니 
아마 충전을 잘 되어있을듯 하니 들고 들어와서 전원을 켜본다. 

손으로 가릴것도 없이 형광등 정도의 조도에서도
작동하기 시작한다. 완전한 주광 정도의 밝기가 아니면
작동하기 시작하는 듯 하다. 

밝은 푸른빛의 LED가 3초간격으로 점등하기 시작한다. 

 

 


 



 

 

"부착하자~"



 

잘 작동하는 것도 확인하였으니 이제 차량에 부착하러 가보자
필자는 암래도 상시 블랙박스처럼 보이게 하기위하여
블랙박스쪽에 붙이기로 하였다 .

부착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썬팅이 되어있어 밖에서는 사진 찍어도 잘 안보이고
내부에서 찍자니... 카메라로 각도가 안나와서 찍어놓은 사진이 이모양이다.

 

 

 


 

 

 

일단 작은 차량이다보니 딱히 붙일돇도 없고
하필 필자의 블랙박스에 넉넉하기 붙일 곳이 마망치 않아
고민하다가 세로로 붙이기로 하였다. 

 

 

 



 

 

 

위의 사진과 같이 별 수 없이 세로로 길게 붙이기로 결심했다.
아무래도 블랙박스 이치와 모양에 따라 조금씩 손봐야 할듯하다.

이미 날도 저물어진터라 붙이자마자
바로 작동이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로인해 일어나야할 좋지 않은 일들이 안일어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표식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가 한번은 더 생각하고
조심하도록 경각심을 심어주는 표식이 되어주지 않을까 한다. 

 

 

이제는 조금 더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만한 아이템일듯 하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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