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리뷰/디지털IT(생활)

정리를 못한다면 공간이라도 넓게쓰자! 오피스 멀티 데스크!!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11. 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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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정리를 잘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바쁘거나 선천적으로 정리하기 어려운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물론 당연히 필자는 후자에 속한다. 정리? 훗.... 필자도 잘 해보고 싶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치열한 곳이라고 치자면 당연히 책상일 것이다.
대부분 직장이라는 틀에묶여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학교라는 틀에 묶인 학생들이야 자신의 책상은 이미 회생이 불가능한 분들이 많을터이다.

그러면 그나마 회생이 가능하고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돌아와
잠시나마 순수하게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나의 책상을 구제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를 위한 아이템
티웬티식스오피스 멀티 데스크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오피스 멀티 데스크가 뭔데?

 


뭐.. 뭐냐고?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데스크. 책상이다.
책상의 이점이라고 한다면 상부를 사용하면서 하부에도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다.
글로설명하면 뭐 좀 그렇지만 사진으로 보면 쉬울 것이다. 


위의 사진만봐도 아마 다 알수있을 것이다.
목적이 명확한 만큼 크게 설명은 필요 없지 않겠는가?
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지금부터 이 제품에 대해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알아보자 멀티데스크


이 제품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책상상판, 책상다리(지지대), 흘러내림방지대, 모니터받침대 구성으로 나뉘어져 있다. 

 

 

 


오! 모니터 받침대 까지 포함이 되어있다.


말이 나온김에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모르는 분이 보시면 마치 목욕탕 의자같지만 아니다. 모니터 받침대이다.
모두들 모니터를 어떻게 쓰고 계시는지 궁금하지만 필자는 이렇다.

옥스포드 사전!

 

 

 


라면냄비 받침대 부터 시작해서 무엇인가를 받치고 괴어놓고 하는데
엄청나게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사전!!
그 사전을 모니터 받침대로 사용하고 있다!

왜냐!!! 사실 모니터 받침대로 쓸만한 물건을 주변에서 찾는다면
대부분 사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훗..
하지만 이제 사전은 사전의 용도로 환원하도록 하겠다.


대신 그 자리를 채워줄 받침대 이다. 
 사이즈는 약 30cm, 21.5cm 의 타원형이고, 높이는 6.3cm 정도된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패드까지 있어 모니터 무게로 누르면 쉽게 움직이지는 않는다.

 

 



일단 동봉된 받침대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받쳐둘 수가 있다.
반투명의 디자인이어서 바닥이 무엇이던 무난한 조합을 보이는것은 장점이리라.
사진으로 받쳐둔 위의 사진과 비교하니 역시 있어보인다.

 



 

 

 


자 메인 요리인 책상으로 가보자.
책상의 크기는 55.5cm x 30.5cm 정도의 직사각형이다.
단순히 말해서는 24인치급 모니터?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그리고 받침대 다리는
6cm, 10.5cm의 크기로 결합하면 약간 경사가 생기는 구조다. 
그래서 볼펜이나 연필등을 놔두면 도르르 굴러내려 오는데
그런것을 막아주기 위한 칸막이도 동봉되어 있다.

 



 

 

 

아래쪽에 있는 홈에 끼워두면 무엇인가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물론 볼펜뿐만 아니라 책등을 받쳐주기도 꼭 끼워주도록 하자.
물론 불필요하다면 빼도 좋다.



 

 

또 한가지 발판부분에는 나사선 형식으로 되어있어 선호하는 높이와
모니터의 받침대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하다.
슬슬슬 돌려서 올리고 내리면 되는데 나사부분의 길이가 4cm가 조금 안되는 것을 감안하면
앞부분을 최대한 올려도 어느정도 경사는 발생하는 구조가 되겠다. 정히
수평구조를 원한다면 뒷 부분의 발판나사를 제거하면 되겠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실제로 필자도 하부의 넓은 공간을 위해 아래그림첨럼 사용하고 있다.
다만 뒷부분도 조금 더 올려서 상당히 높이 자리잡고 있는 형태로 말이다.  
하지만 나사형식이다보니 너무 최대치로 빼버리면 강한 충격에 휘거나 깨질수 있을법도 하니
적당히 빼도록 하자. 이세상에 영원히 튼튼한 것은 없다.



이제 책상을 정리해 보자


자 간단한 조립이 끝나서 책상으로 달려가서 아수라장을 극복해 보자.
사실 필자의 책상은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다. 

 

 


아.. 물론 정리라는 것이 옆으로 치워두고 쌓아두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뭐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이 공간은 확보가 되어야 키보드와 마우스를 칠 수 있다.
그래도 이정도면 훌륭하지 아니한가.

하지만 가끔 카메라에서 사진을 뽑거나 뭔가를 비교하기 위해
책을 올려놓고 찾거나.. 아피대드도 함께 서야 할때는 키보드칠 공간조차
나오지 않아서 저런 받침대 까지 사두었던 것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데스크가 있어 공간을 분할하면 하단에는 키보드 상단에는
무엇인가를 올려둘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이젠 그냥 널부러져 있던 지갑과 아이패드 카메라 등을 올려둘 수 있는
공간적인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사실 필자의 경우 치미가 사진이다 보니 사진을 찍고
데이터를 뺄때 메모리카드를 빼는데 그냥 책상에 널부러뜨릴때 보다
상당히 편한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뭔가를 올려둘 공간이 있다는 것은 정말 편리한 일이다.


그리고 우측의 홈에 보면 볼펜등을 놔두는 공간이 있는데
매일 또르르 굴러다니는 녀석들을 잘 잡아주니
책상앞에 앉아있을때 종이는 있는데 급하게 펜을 찾는 일은 줄어서 좋다.

 

 

 

 

 

뭐 아무 종이나 주어놓으면 언제든 필기가 가능하다.

 

 

 

 

물론 PC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키보드를 밀어 넣고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무난하기에 공간의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많은 선택지를 주는 사항이다.

 

 


뭐 물론 유선말고 가끔 무선키보드를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럴경우에도 나란히 앞뒤로 배치해서 사용하다가
위아래로 공간을 분할할수 있으니 이 역시 편하지 아니할 수 없다.



 

마치며~



플라스틱 재질의 가볍고 단순한 결합 구조
나사형식의 다리로 어느정도 높이의 조절이 가능한 점
투명한 재질로 하단부의 수납공간도 보이는 점

심플하지만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책상이에 올리는 구조로서 엄청 무거운 것을 올려두거나
할 수 있을 만큼의 강도를 가진 구조는 아니다.

하긴 10kg 이상씩 되는 물건들을 올려둘 사람들은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말이다.
3~4kg 은 훌적 넘어버리는 렌즈와 카메라들을 올려두는것은 무리가 없으리라.

여하튼 이제는 멀티데스크로 집안에서만이라도
조금 쾌적하게 지내보고자 한다. 공간만 많으면 나도 정리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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