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와 사진이야기/나의 카메라들

후지 x-m1

장비그래퍼 네오루나[新月] 2016. 10. 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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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 테스트 겸 뭐좀 해볼겸 해서 구매한 x-m1 이다.
이 기기는 2013년 말경에 나온 기기로서 
wifi 기능이 있어 pc 나 스마트기기로 wifi를 통해 파일전송이 가능하다.

자 x-m1의 박스~
전형적인 후지의 디자인이다.








벋늘킷으로서 구성은 바디와 번들. 
그리고 충전기와 스트랩 사용설명서 등등이 있다.






일단 다른 것들은 둘째치고 가장 중요한 번들과 
바디 기기인 x-m1 되시겠다. 
저가형 렌즈군으로 나온 번들 xc16-50과 함께이다.

16-50은 머 후에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하자.

일단 후지 x-m1 은 고만고만한 라인업인
x-a1, x-e1 들과 대등소이한 라인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리라.

일단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x-a1 은 후지의 센서를 쓰지 않고
일반 CMOS를 사용하였다. m1 과 e1은 후지의 독특한 배열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a1과 m1 은 플라시틱 바디이며 틸트식 액정을 채택하고 있어 
가볍고~ 좀더 다양한 앵글로 촬영이 가능한 모델 라인업

e1 은 틸트와 wifi가 되지는 않지만 전자식 뷰파인더가 있고 바디재질은 금속성이다.
각자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될 듯 하지만 성능화 화질은 고만고만 하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바디이다. 
전면부는 마운트와 마운트 릴리즈 보조광 그게 전부이다.









모든 조작은 후면부에 위치해 있다. 
플래시 팝업, 메뉴조절 다이얼, 각종 버튼들이 후면 우측에 집중 배치되어있다.

메모키라드는 sd 카드를 사용하고 하단에 배터리와 함꼐 집어넣게 된다.
우측에는 HDMI , USB 단자가 있다.








번들과의 결합시에는 이런 모양이다. 
바디 자체가 워낙 작은 형태라 번들이 큰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언발런스 해 보이지만 xf 30mm f1.4 결합시에는 상당히 어울리는 모양이 나온다.









작은 부피의 현재 중고 시세를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바디이다.
물론 다른 후지 기기가 있다면 서브로 들이는 것도 괜찮을 듯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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