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살롱에 가다~ 모델분들을 찍으러~

 

아. 평소에는 모델촬영을 잘 하지도 못하고
익숙하지도 않다. 
하긴.. 그쪽으로는 취미가 그다지 없으니..
가끔 지인을 찍는 것이 아니고서는 잘 차려진 인물사진에 
익숙해질 기회도 별로 없었고 말이다. 

사실 모델분들이라고 해도 항시 표정이 밝은 것도 아니고
수많은 인파와 함께 촬영하다 보면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 힘들어서
딱히 다니지 않던 곳.

이번에 친구가 올라온 터라 겸사겸사 함께 가게 되었다.
뭐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지만 기회가 되면 가봐야 하지 않겠는가.

막 건네받은 5D mk3 테스트를 겸해서 장비를 들고 출발~
탐론 24-70VC , 시그마 120-300 OS에 메츠 64AF-1 를 들고 길을 나섰다.

너무 일찍간 나머지 코엑스몰에 있는 테라로사에서 커피를 홀짝 거리긴 했지만 
적당히 시간을 맞춰서 입장하게 되었다.


표는 친구가 구매해 주었다. 떙큐~

 

 

 

 

 

 

오.. 아무래도 오토살롱은 부수적인 것들이 많은 터인지라 
요컨데 튜닝, 악세사리 기타용품들이 주력이라고나 할까. 
모터쇼와는 조금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긴 한다.

 

 

 

 

 

 

예를들어 요런것들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역시 동일한 점은 아리따운 모델분들이 있다는 것.
암래도 아는 모델도 많지 않고 하니 친구따라서 
여기저기 구경다녀 본다.  

여하튼 찍어본 모델분들 성함은 잘 모르니 그냥 쭉
사진들만 나열해 본다. 

첫 5d mark3 이라.. 뭐 필쳐스타일도 없이 그냥 노멀하게 찍은 사진들
뭐랄까..  첫 적응으로 이런 출사는 바디성능을 익히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
실내... 플래시 촬영... 바디세팅도 아리송한 상태.. 뭐.. 딱히 건진게 없다. 


요 아래 모델분은 친구덕에 이름도 알고 있는
모델 김하음씨

 

 

 

 

 

 

 

 

 

 

 

 

 

 

 

 

 

 

 

모델 한유리님

 

 

 

 

 

 

 

 

 

모델 서진아님

 

 

 

 

 

 

 

모델 최별하님

 

 

 

 

 

 

모델 한민영님

 

 

 

 

 

 

 

 

 

 

 

 

 

 

 

 

 

 

 

 

모델 홍지연님

 

 

 

 

 

 

 

 

 

 

 

 

 

 

 

 

 

 

모델 지연님

 

 

 

 

 

 

 

 

 

 

 

 

 

 

 

 

 

 

 

 

 

 

 

 

 

 

 

 

 

 

 

 

 

 

 

 

 

 

 

 

아래분들은 더 검색이 필요해서. ㄷㄷ 

 

 

 

 

 

 

 

 

 

 

 

 

 

 

 

 

 

 

 

 

 

 

 

 

 

 

사실.. 인파에 시달려서 힘들고

가뜩이나 다친 왼쪽손목으로 무거운 렌즈 드느라 힘들었고

이래저래 힘들긴 햇는데.. 재미는 있었다.

 

훗.